Hippochart Organization Chart (히포차트 조직도 차트 지원 예정)

2016. 10. 26. 18:50


http://hippochart.com/Default.aspx




닷넷 C#, VB 차트 히포차트에서 새롭게 출시 예정인 조직도 차트 샘플입니다. 


이제 닷넷 언어로 윈폼, 웹에서 자유롭게 디비의 정보를 이용하여 조직도를 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개발이 완료단계는 아니지만, 커스텀 라이선스를 통해 기업에 최적화하여 지원이 가능하고 


대표, 감사실, 그룹, 팀장, 직원 등 다양한 객체 타입을 이용해서 풍성하게 구성이 가능합니다. 



ERP, 사내 홈페이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이미지를 사용하여 디테일한 구성을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해당 차트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자전거 가을 겨울 의류 추천 말로야 크로스컨트리 자켓

2016. 9. 27. 15:55




최근 압구정 말로야 지점에서 구매한 maloja crosscontry jacket 을 소개할까 합니다. 


용도는 일상용 + 자전거 종주, 또는 해외 투어용인데요 특징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멋진 디자인 


 - 말할것도 없이 디자인 보고 샀습니다. 져지를 입지 않는 자덕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져지를 제외한다면 약간 쌀쌀할때 이만한 옷을 없어 보입니다. 용도는 크로스컨트리용 자켓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 디자인이 매료되어 끙끙 앓다가 사버렸네요 ㅎㅎ 



2. 보온기능 (insulation) 


 - 내부에 기모처리가 되어 있어 등, 팔 쪽이 따뜻합니다. 오늘 비가 와서 입고 나왔는데 아직 좀 이른감이 있었으나 살짝 추운날씨에 라이딩 한다면 딱 맞을듯 합니다. 



3. 통풍성? ( Breathable) 


 - 잘 체감은 안되지만 ㅎㅎ 그렇게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초겨울이라도 라이딩을 하면 엄청난 땀이 나므로 통풍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요. 



4. 3-layers (쓰리 레이어) 


 - 보통 쓰리 레이어드라고 한다면 아웃도어 의류에 상징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인데요, 통풍과 바람막이, 방수 기능은 자전거를 탈때도 역시 필수입니다. 



5. waterproof 


 - 방수 기능인데요, 오늘 비가와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빗방울이 번지지 않고 맺혀 있긴 한데 역시 생활 방수 기능정도인듯 합니다. 완벽한 방수는 기대하기는 어렵고요, 하지만 우산을 쓴 상태라던가, 라이딩 시 급하게 비가 내릴 경우 은신처를 찾을때까지 방수가 된다면 평소 완전 방수 옷의 불편함보다는 라이딩 편의성을 고려하여 더 나을듯 합니다. 



6. windproof 


 - 바람막이 기능이 60% 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우리나라는 바람이 많기로 유명한데 바람만 막아도 체온유지에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 옷이 신축성이 워낙 좋아서 등산, 라이딩, 걷기, 기타 운동 모두에 적합해 보여서 좋은데다가 멋진 디자인 덕에 일상용으로 입고 다니기에도 매우 예쁩니다. 





이상 기능들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지켜보다가 지금 할인을 대폭 해서 구매했는데 구매 만족도 100%입니다 ㅋㅋ 

요즘 날씨에는 입고 다니기에는 괜찮은데 라이딩하기는 좀 안맞을듯 하고 10월 중순쯤 되면 빛을 발할거 같습니다. 특히 11월에 제주도 종주를 생각중이라 뭐 그때를 위한 옷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참 ~ 


사이즈는 좀 애매할 수 있는데 말로야가 독일 브랜드인지라 유럽 거인들 체형에 맞아서 저같이 평소 95를 입는 사람은 S 를 입어야합니다. 그해서 S 를 샀는데 조금 작더라고요. 해서 압구정 가서 바꿔왔는데 살짝 넉넉하니 좋습니다. 

완전 타이트하게 입으실려면 175근방에 95 사이즈시라면 S 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상용 + 자전거 투어링용 이라면 95 100 사이즈는 M을 구매하시는게 나을듯 하요 외투로 활용도 가능하고요 




이상 말로야 사이클 자전거 종주용 자켓 추천 글이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안라하세요 ~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주말 라이딩 - 오포읍 능평리, 태재고개 업힐 자전거 타기

2016. 9. 5. 16:48



오포읍으로 이사를 온 후 탄천 자전거 길로 나가기기 참 쉽지가 않네요. 


처음 몇 달간은 와이프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율동공원까지 실어달라고 하고 타곤 했는데요 언제까지 이렇게 타야하나 싶으 과감히 도로 라이딩을 시도해봅니다. 


좁고 복잡한 시골 도로에 엄청난 교통량에 ... 그리고 ... 


전반적인 길은 모두 업힐.... 


맨날 차로만 다니던 태재고개 를 집에 복귀할때 업힐로 올라가려니 정말 다리가 덜덜 떨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ㅎㅎ 


이화령이 이정도 되려나요 생각보다 끝이 나지 않는 태재 업힐 코스는 중간 차량 점검소?? 쯤에서 한번 쉬어가야합니다. 다음은 왼쪽 오른쪽 으로 나뉘는데 안전을 위해 전 항상 왼편 넓은 도로 한쪽 귀튕이를 빌려봅니다. 


오른쪽 버스 다니는 도로로 가시면 더 살벌한 업힐이 나타나죠 ㅎㅎ 



여기만 넘으면 이제 계속 다운힐 이므로 어려운것은 없으나 역시 많은 차량들에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태재고개를 넘고 나니 급 봉크가 와서 가장에 있던 모든 에너지바를 우걱우걱 입에 쑤셔넣고 20분이나 앉아 있다가 다시 출발해봅니다. 


버스안에서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  손발이 떨러고 서있지를 못해서 퍼질러 앉아 바를 먹는 모습이란 ㅎㅎ 



지난번 와우정사 라이딩에서도 용인 가는 험난한 도로를 혼자 달렸드랬는데, 자전거 길 가까운 집에 살고싶네요 ㅠㅠ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단백질쉐이크 웨이 구매했습니다

2016. 8. 30. 16:25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 와이프 헬스트레이너가 추천한 제품이라네요. 


한국 사람은 꼭 누구한테 물어보고 사죠 ㅎㅎ 저역시;;; 


인터넷 알아보니 게이너가 마른 체형일 경우에 먹고, 제가 산건 단백질만 들어 있는 제품이라던데 잘못샀네 ㅠ


살도 같이 쪄야하는디;;; 


암튼 운동은 음식 7에 운동 3이라니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아직 헬스장을 다니는건 아니지만 집안에 헬스장을 꾸며놓고 솔찮이 하고 있디요 ~ 


30년 마른 몸매 탈피 한번 해봅시다;; ㅎㅎㅎ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한 장의 사진

8월 한여름의 폭염주의보를 뚫고 달린 남한강 종주길 자전거 여행

2016. 8. 18. 18:32


araya swallow 랜도너(영어 헷갈림) 투어링 바이크 



어제 복귀를 했죠. 지금 생각해도 참 아찔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기념으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멀 이리 자세히;;;) 에서 시작된 엄청난 더위의 사막 라이딩. 

충주댐을 17일 충주댐을 찍고서야 대망의 남한강종주를 마쳤습니다. 


제가 엔진도 빈약하고 체력도 없고 해서 하루에 많이 달리지는 못합니다 ㅠ 코스는요, 


1일차 능평리에서 분당을 뚫고 탄천합수부를 지나 팔당, 양평, 양평군립미술관 인증센터 까지 약 84키로 


2일차 양평에서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비내섬- 충주시내  110 키로 


3일차 충주시내에서 충주댐 약 20키로 


해서 총 220키로 정도 되는 거리로 종료했네요. 후후 



이번에 아라야 스왈로우 랜도너 자전거를 새롭게 구입하여 몸이 근질근질하던 차에 특유의 즉흥성으로 출발해본 여행이었는데요 종주라기 보다는 여행 삼아 샤방 탈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기냥 페달질만 했떤거 같네요 ㅋㅋ 


주말이 아니라 아무도 없을줄 알았지만 나름 그 폭염에 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달리고 있더군요. 어떤 20대 청년들은 정말 헬멧도 없고 고글도 없이 맨몸으로 달리는데 젊음이 부러워보였습니다. 물을 나눠주기도 했는데 수줍 청년들이더군요 ㅋ



이 끝없는 지루한 길을 태양아래에서 달렸다니.... ;;; 



종주는 이번이 세번째. 


2014년도에 자전거를 처음 탔는데 3개월만에 여행병 방랑병이 생겨서 낙동강 종주를 했었습니다. 기어도 없는 자전거로 200 키로 이상 달렸었고, 올해 금강도 다녀왔드랬죠. 

길은 역시 남한강 초반 길이 가장 아름다운거 같아요 특히 터널들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ㅎ 


사실 이번에 떠나면서 그 유명한 새재종주 이화령을 넘어볼려고 했는데 막상 충주댐을 찍고 나니 엉덩이 통증과 손바닥 통증이 너무 심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국토종주를 한방에 4박, 5박으로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지금 쉬면서 몸을 추스리고 있는데 허벅지가 말이 아니네요;;; 그래도 2년을 탔는데 자전거 실력은 참 안늘어요 ㅠㅠ 



가다보니 여성 라이더 분들도 많더군요. 

정말 동네 자전거에 뉘엇뉘엇 가시던데 제가 쉴때마다 절 역전하여 멀리 가시더군요 ㅎㅎ 이런 굴욕아닌 굴욕이. (자전거 값도 못하는 인간아 ㅠ ) ㅎㅎ 




종주의 위험성. 


3번째 종주인데 이번에 업힐을 하다가 정말 골로 갈뻔했습니다. 

앞에서 내려오던 어머어마한 트럭이 졸읍운전을 하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자기 기준에서 오른편으로 쳐박히다가 다시 깻는지 왼쪽으로 중앙선을 넘어 저를 향해 돌진하는게 아닙니다 으악 ㄷ ㄷ ㄷ ㄷ ㄷ ㄷ 

순간 멍 ~ ~ 했는데 그냥 계속 페달을 밟았는데 저를 1미터 상간으로 지나가는게 아닙니까.... 

아마도 끌바를 했거나 잠시 섰더라면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다들 츄럭 조심하세요;;;; 





엄청난 위험에 가슴을 쓸어 내리고 사진도 한장 찍어 봅니다. 


가까이서 찍으면 헬 이라 멀리서 거울 끼고;; 






이정도 더위면 비가 와도 좋겠다 싶었는데.... 

전혀.... 



낙동강 종주에 비하면 아주 쉬운 코스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100키로넘게 달리다 보니 허벅지가 계속 올인. 강렬한 태양에 온몸에서 물이 죽죽 떨어지고 심지어 팔에는 소금이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 ㅎㅎ 

그렇게 저렇게 드디어 충주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 8키로라고 하던데 왕복 16키로 잡는다면 어두워질거 같아서 부랴부랴 숙소를 찾습니다. 어차피 새재를 갈거라는 생각이었는데 결국 다음날 몸이 망가지는 관계로 남한강종주 + 한강종주로 마치게 되었죠;;; 


다음날 충주댐을 갔는데 공사를 하는지 인증센터가 좀 당겨져 있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유명한 업힐 하나가 사라졌네요. 정말 업힐은 허벅지를 조근조근 갈가 먹습니다. 너무 힘들어용;;; 



이렇게 200키로가 넘는 종주를 일단 마쳤습니다. 

머 하루에 200키로를 달려 당일치기로 이 코스를 다녀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참 부럽습니다. 그건 그렇게 다음 부터는 8월에는 종주를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달리면서 너무 덥다보니 여유도 없고 풍경을 볼 새도 없이 물먹기 바쁜 라이딩이었어요. 물론 스트라바에 200이 플러스되는 것을 보면 뿌듯하지만 ㅎㅎ 이제 본격 라이딩 계절인 9, 10 월이 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강을 마무리하고 영산강, 낙동강 하류를 클리어하면 4대강 메달, 국토종주 메달이 저에게 달려들 것입니다 하하 

그 다음은 동해안을 마무리 한 후 선선한 가을에 드디어 제주 환상길을 떠날 생각입니다.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C# Renko chart (히포차트 렌코 차트 샘플 코드)

2016. 7. 26. 15:55



http://hippochart.com/gallery/galcategory.aspx?cate=charttype&type=Column&idx=244




 닷넷 C#, VB 차트 컨트롤 히포차트로 작성된 렌코차트 샘플 코드 소개합니다. 


Renko chart 란, 일본에서 개발된 차트 종류라고 하는데요 주식 시세를 본석할때 오르고 내리는 추세를 2, 3% 기준율을 바탕으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차트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는데 사용되기도 하죠 ^^ 


히포차트에서는 range 컬럼 차트를 활용하여 이와 같은 렌코 차트를 그리는 팁을 소개했는데요, 간단한 상식만 동원한다면 어렵지 않게 많은 차트들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이 차트 뿐만 아니라, 


three line break chart 도 유사한 형태로 작성이 가능할 듯 하네요. 


히포차트에서 제공하는 주식 캔들 차트와 렌코 차트를 이용해서 나만의 HTS 프로그램을 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담) 


최근 필자도 주식에 손을 대고 있는데요,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에서 좋은 이익을 보고 있고 유한양행으로 다소간의 차익을 내고 했는데요, 위험한 주식 코데즈컴바인을 건드리다가 대박 물리고 있네요 ㅠㅠ 


주식! 모험하지 말고 알고합시다 ㅠ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Hippochart] c# chart sample - Contour plot graph

2016. 7. 22. 15:41


 

http://hippochart.com/gallery/galcategory.aspx?cate=charttype&type=ColorMap&idx=243 




 닷넷 차트 컨트롤 히포차트가 최근 4.3.1 버전 출시 다음으로 개발한 콘투어 차트를 소개했습니다. 


 2009년 정식 출시하여 7년째 국내 차트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히포차트는 해외의 많은 차트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솔루션인데요, 빠른 피드백과 국내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라이선스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장점인 차트입니다. 


이번에 소개된 Contour Plot Chart 는 x, y, z 값을 이용하여 위치와 색상을 그래프에 표현하는 시각화 툴로 특수한 분야에 많은 사용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국내 닷넷 시장이 많이 축소되었지만, 히포차트가 사용되는 영역은 공장, 의료, 자동화시스템, ERP, 웹사이트 개발, 사내 내부 프로젝트 및 통계프로그램 등 다양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빠른 답변으로 개발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요즘 즐겨듣는 지대넓얕 팟캐스트 (채사장, 독실이, 깡선생, 김도인) 에서 추천한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

2016. 7. 6. 14:38





아이폰에 숨겨진 장점 하나! 바로 팟 캐스트를 아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아이폰 6년 유저로써 저 역시 다양한 팟캐스트와 함께 출퇴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몇년 전부터 듣고 있고 현재 거의 1위를 굳히기 하고 있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님이 구성한 팟캐스트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인문, 철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 지루하지 않게 들을만하고요 4명의 구성이 환상의 꿍짝이 맞아 참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건 뒷 이야기인데, 완전히 목소리만 듣는 상황에서 저 사진이 처음 등장했을때 저는 


깡선생, 덕실이 

김도인, 채사장 

(위 그림 순서로)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채사장, 깡선생

김도인, 덕실이 


였더군요... 참 얼굴과 목소리를 매칭하는건 어렵네요;;; 



그중에 사이코패스나 빨래, 중력파 등 재미있는게 많았는데 최근에 다시 들은 커피 편이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저 같이 커피를 좋아하게 된지 2년 정도 된 촌놈에게는 넘사벽 스타벅스의 메뉴를 감히 검토하기 어색한데요 커피 매니아 독실이님이 잘 분석해주어서 요즘에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를 즐기고 있습니다. 


드립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딱 좋은 맛입니다. 

게다가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는게 너무 편리해서 사무실에서 주문해놓고 걸어가서 문열고 커피 주는 곳에 딱 서면 나와 있습니다 ㅋㅋ 





그 외에도 요즘 잃어버린 영어 감각을 살리기 위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이라는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데요 책도 구매하여 하루 한개씩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먼저, 출퇴근시에 팟캐스트로 1 ~ 2회분을 계속 듣고 난 후 틈틈이 책을 통해 복습을 하는데요 들렸던 것과 안들렸던 것들을 구분할 수 있고 책으로 정리를 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공부하기 좋습니다. 



기타 재즈가 좋다 재즈박살? 과 예술의 전당은 산책할때 듣고, 가끔 책을 읽고 난 후 감상평이 궁금할 경우에는 비밀독서단에서 찾아보기도 합니다.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이폰 아이패드 앱

매력적인 투어링 바이크 자전거 아라야 스왈로우 판교 일렉트로마트 점 방문

2016. 7. 1. 15:54





2014년 6월 처음 자전거를 구매한 이후 쭉 벨로라인 루시를 타고 다녔는데요, 기변의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최근 저의 성향을 파악하여 드디어 제대로된 바이크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자전거를 타고 주말마다 한적한 곳을 뉘엇뉘엇 돌아다니며 못가본곳 안가본곳을 둘러보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일에는 못가지만 주말에 자율학습을 하러 갈때면 자전거를 타고 과자를 준비해서 한개씩 까먹으며 등교를 했는데 그때 참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자전거를 잊고 살다가 몸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운동을 해야겠어서 우연히 다시 구매한 것이 2년 전. 

몸도 거의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생 최대의 수확인 평생 취미, 여가 활동을 찾아서 더욱 기쁩니다. 


보통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보면 속도를 즐기는 로드족, 산악 자전거를 즐기거나 어르신들은  MTB, 기타 생활 자전거, 그리고 매니아층이 많은 브롬톤 같은 미니벨로 등 다양한데 2년간 타다보니 저의 성향은 "여행가" 로 판정? 났습니다 ㅎㅎ 



결국 알아본 자전거는 "투어링 바이크" 




(인스타 그램 태그 검색 후 캡쳐)




저런 사진들만 봐도 가슴이 뛰곤합니다 ㅋㅋ 


기어도 없는 싱글 자전거를 데리고 동해안, 금강, 낙동강 종주를 다니면서 자전거 여행의 즐거움을 깨닫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즐기려고 하는데요 올해 제주도 2주 여행을 참 기대가 됩니다. 


더 체력과 엔진이 좋아진다면 유럽일주, 미국 횡단 등 꿈에 그리는 일들도 해낼 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해서 알아본 자전거들은 설리, 스페셜라이즈드 AWOL, 에이모션 끄란뚜르, 브롬톤 등이 있었는데 우연히 한 자전거를 발견하고는 ㄷ ㄷ ㄷ 완전 취향 저격에 꽂혀부렀지요. 

바로 첫 사진에 올라온 아라야 스왈로우 랜도너 입니다. (araya swallow) 



오늘 판교 일렉트로마트점에 가서 실물을 보고 왔는데요 생각한것 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아마도 반듣시 이놈을 살거 같네요;;; 

관리하시는 분 말에 의하면 아라야는 일본 100년 전통의 브랜드로 매니아층이 형성된 어찌보면 희귀템이라고 하더군요. 



저놈을 끌고 멋진 자연 속을 달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달리다가 쉬고 쉬다가 달리고 일상같은 여행. 여행같은 일상을 함께 해줄 아라야 . 제주에서 그 시작을 해보렵니다.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인천 경인 아라뱃길에서 판교 52키로 자전거 타기

2016. 6. 27. 13:06



2014년 6월 자전거를 처음 탄 이래로 가장 가보고 싶었으나 거리의 한계로 인해 가지 못했던 인천 아래뱃길 코스를 방문했습니다. 우헤헤 


아름답기로 소문난 지역인데다가 인증센터에 도장을 찍기 위함도 있고, 와이프의 너그러운 데려다줌을 통해 아라뱃길 자전거길을 달렸습니다. 최근 음주 라이딩이 많다고 하던데 역시 노래하는 할부지 라이더들이 ㄷ ㄷ 


(오늘 아침 뉴스에서는 인천 아라뱃길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ㅠ 아놔 살떨리는 사건이 하필 내가 방문한 즈음에;;; ) 






암튼 그 근처 도로가 지랄 같아서 3바퀴는 달다가 겨우 자전거 도로 근처에 내릴 수 있었는데요, 겸사해서 찾아간 아름다운 자전거 샾 구경도 하고 인근에서 부대찌게에 식사를 마친 후 판교로 출발합니다. 


저의 자전거 철학중 하나는 


"느리게 멀리 천천히 여행하며 타자 " 


인데요 그래서 한강을 몇 분에 주파하기 보다는 먼 코스를 천천히 여행하는걸 좋아합니다. 

뭐 그 중에 맥비는 동해안 국토종주 였죠!!!! 최고! 



인증센터에 도착하여 앱으로 인증을 한 후 출발하다 보니 아쉽지만 금방 한강이 나와버리더군요. 하트코스를 돌다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교차지점이 금방 나오더이다. 이제부터는 왼쪽에 한강을 끼고 30키로.... 



한번에 많이 달리지는 못해서 두 세번 쉬기는 하지만 50키로 정도는 무난... 

예전 낙동강 종주할때 100키로씩 어케 탔는지 참 의심이 갈정돋로 요즘 70키로를 잘 못넘겠더군요 ㅠ 이놈의 엔진은 발전이 없네요... 



이제 인천 인증센터를 찍었으니 남한강 종주를 스타트 해도 될듯 하네요 

이화령... 기어 없는 자전거라 불가능 하겠지만 조망간 도전합니다. 그리고 동해안, 제주도 환상길.... 


해야할 종주가 너무 많네요 ㅋ 






여담으로 요즘 투어링 자전거를 보고 있넨요... 설리, AWOL(스페셜 라이즈드), 끄란뚜르 에이모션 등등 저울제고 있는 사이 일본 제품인 아라야... 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잔차에 짐 실코 제주도 2주 여행을 떠나는 날이 올까요?? 


선선한 10월달에 기대해봅니다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