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듣는 지대넓얕 팟캐스트 (채사장, 독실이, 깡선생, 김도인) 에서 추천한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

2016. 7. 6. 14:38





아이폰에 숨겨진 장점 하나! 바로 팟 캐스트를 아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아이폰 6년 유저로써 저 역시 다양한 팟캐스트와 함께 출퇴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몇년 전부터 듣고 있고 현재 거의 1위를 굳히기 하고 있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님이 구성한 팟캐스트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인문, 철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 지루하지 않게 들을만하고요 4명의 구성이 환상의 꿍짝이 맞아 참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건 뒷 이야기인데, 완전히 목소리만 듣는 상황에서 저 사진이 처음 등장했을때 저는 


깡선생, 덕실이 

김도인, 채사장 

(위 그림 순서로)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채사장, 깡선생

김도인, 덕실이 


였더군요... 참 얼굴과 목소리를 매칭하는건 어렵네요;;; 



그중에 사이코패스나 빨래, 중력파 등 재미있는게 많았는데 최근에 다시 들은 커피 편이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저 같이 커피를 좋아하게 된지 2년 정도 된 촌놈에게는 넘사벽 스타벅스의 메뉴를 감히 검토하기 어색한데요 커피 매니아 독실이님이 잘 분석해주어서 요즘에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를 즐기고 있습니다. 


드립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딱 좋은 맛입니다. 

게다가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는게 너무 편리해서 사무실에서 주문해놓고 걸어가서 문열고 커피 주는 곳에 딱 서면 나와 있습니다 ㅋㅋ 





그 외에도 요즘 잃어버린 영어 감각을 살리기 위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이라는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데요 책도 구매하여 하루 한개씩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먼저, 출퇴근시에 팟캐스트로 1 ~ 2회분을 계속 듣고 난 후 틈틈이 책을 통해 복습을 하는데요 들렸던 것과 안들렸던 것들을 구분할 수 있고 책으로 정리를 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공부하기 좋습니다. 



기타 재즈가 좋다 재즈박살? 과 예술의 전당은 산책할때 듣고, 가끔 책을 읽고 난 후 감상평이 궁금할 경우에는 비밀독서단에서 찾아보기도 합니다.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이폰 아이패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