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라면버거 후기/가격/맛 평가 - 시간 되게 오래 걸리네요 ~

2015. 1. 11. 12:13

 

 

롯데리아 라면버거 세트

 

 

어제 토요일 와이프랑 데이트겸 볼일을 보러 잠실쪽에 다녀왔는데 라면버거가 출시되었다는 말에 한 번 맛을 보러 갔습니다.

 

품절이다 50만개 한정이다 심지어 허니버터칩의 뒤를 이을 것이다라는 말도 있길래 기대를 잔뜩 하고 시켰는데요... 10분간 기다리라고 하더니 한 20분은 기다린거 같습니다;;;

 

위 한 입 깨문 사진인데요... 참... 지저분해 보이네요 ㅎㅎ 좀 모양이 잘 흐트러지긴 합니다 ㅎ

 

아침을 먹은 상태라 한 개 시켜 나눠 먹곤 하는데 라면 버거는 그렇게 먹기에도 조금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이상하게 콜라도 크기가 작더군요?? 어쨋든 개운치 않은 모습에 갸웃거리며 한입 두입 깨물다 보니 조금 짜다라는 맛과 라면맛이 조금 섞여서.. 흠...

 

쓰레기 정도는 아니지만 딱히 다시 먹고 싶지는 않을거 같더군요. 와이프는 두입 먹고 안먹었을 정도.

 

저는 자꾸 먹다보니 먹기는 했지만 자주는 못먹을거 같았습니다. 또 그렇게 맛없다고 할 수도 없고 애매하네요 ㅋㅋㅋ

 

라면 부분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패티는 그닥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평점을 매기자면

 

제가 좋아하는 데리버거 88점 기준으로 70점 -_-;;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한 장의 사진

땅콩 회항 조현아 사건과 유가 하락으로 본 대한항공 VS 아시아나 항공 주식 투자기

2015. 1. 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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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삼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뭐 큰 액수는 아니고요, 올해 1년간 소액으로 소소하게 운영해보며 공부도 하고 경험을 쌓으려고 합니다. 예전에 워렌버핏의 주식투자론인가 하는 두꺼운 책을 사 놓고 반도 안읽었지만 나름 한 가지를 터득한게 있는데요, 단타매매가 아닌 기업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는 큰 줄기는 파악한듯 합니다.

 

 

위 표는 네이버 금융에서 제공하는 현재 주가인데요, 기대를 걸고 있는 다음카카오가 역시 연일 상종가를 달리고 있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한 대한항공은 아직 기를 못피고 있습니다. 내려갈때마다 그리고 돈이 생길대마다 조금씩 매수하고 있는 상황...

 

중국 원양 자원은 워낙 위험하다는 평도 많고 급락이 심해서 재미삼아 5주 정도 구매해놓고 그냥 잊어버릴려고 하네요 ㅎ 팔기도 뭐한 가격이라 걍 놔둡니다 ㅋ

 

 

문제는 아시아나 항공 주식인데요 ...

 

항공업 주식 투자일 경우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유가 상승, 하락 문제.

요즘 러시아쪽 문제로 유가가 반토막 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상승세의 분위기입니다. 반면, 땅콩 회항이라 불리는 희대의 사건으로 인해 대한항공 회장 조현오씨가 신년사에서 울음을 터트릴 정도로 그 문제는 심각해 보입니다.

어떤 글에서 보니 시가총액 2000억이 날라갔다고 전하고 있고 남매들의 주식도 60억이 공중분해 된 상황입니다.

 

 

항공업의 주식 투자가 어렵고 전망이 낮다고는 하나 대한항공의 본질적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보고 하락세일때 지속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며, 그에 대한 견제 정책으로 아시아나 항공 주식도 같이 매입해 나갈 예정입니다.

물론 중심은 다음카카오. 이를 받쳐주는 놈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페이스 메이커 쯤 되겠네요. 뭐 심도깊은 분석을 하기에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므로 신문 꾸준히 보면서 경제, 사회, 국제 정세를 익히는 것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알아갈려 하네요.

 

비트코인에 투자한 돈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대한항공의 2배 상승과 다음카카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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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경제

중국원양자원, 다음카카오, 대한항공 초보 주식 투자기/주가 배당 전망

2015. 1. 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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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시각 다음 카카오 주식 차트 현황입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보고 있는 종목 중 최 우량주라고 자칭 판단하고 있는 회사로 향후 10년간 꾸준히 매수하여 주식을 보유할 예정입니다.

 

돈이 별로 없고 현금 자산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하기에 많이는 못하지만 최근 주식을 조금 해보고 있네요. 종목은

 

  • 다음 카카오
  • 대한 항공
  • 중국원양자원

 

우선은 이렇습니다.

 

중국 원양 지원은 다음카카오 주식을 매수하려던 시점에 네이버에 난리가 났길래 걍 장난 삼아 5주 정도 구매했었는데 뭐 지금은 반토막 나고 잊은 상태 ㅋㅋ 투자한 금액은 35,000원 정도라 그냥 묻어 두렵니다. 더이상 살 가치는 없어 보이네요.

 

 

 

다음은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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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식을 왜 샀냐고요? ㅎ

 

제 생각에 오늘도 마찬가지고 조현아 사건 이후로 주가가 폭락 수준인데요... 주식의 본래적 가치 판단이라는 측면을 볼때 조현아 사건은 하나의 스캔들로 곧 10만원대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다음 카카오와 함께 꾸준히 매수 (매도 절대 없이 흔들리지 말고 ㅎ ) 하여 장기 보유할 종목입니다.

 

 

요즘은 아이패드가 있으니 뭐 주식 투자가 게임하듯이 수백만원이 숭숭 나가서 주식을 사오고 편하네요 ㅋ 다른 분들 처럼 단타매매나 선물, 옵션 이런걸 하지 않고 기업 가치 분석을 통한 꾸준한 보유로 미래 수익을 창출해볼까 합니다. 뭐 아직은 미비한 수준이지만요 ^^

 

몇년전에 중국 펀드로 2배 수익을 거둔적도 있는데 주식은 처음이네요 ~

 

다음카카오 주식이 연일 상종가라 기분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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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경제

폴러 스터프 미주(MIZU) 친환경 인체 무해한 등산용 물병 배송 완료!

2015. 1. 2. 13:55

 

 

 

 

몇 일 전 주문한 미주 스탠리스 친환경 물병이 배송왔네요 ㅎ

 

디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근 poler suff 라는 브랜드에 꽂혀서 폴러 디자인으로 지르고 말았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보온 보냉 물병 같은데 전혀 아닌 ...

 

유의 사항에 보면 냉각 금지, 끓이는거 안됨, 뜨거운물 금지, 너무 찬 물도 금지 -_-;;;

 

뭘 넣으라는건지 ㅋㅋ

 

대신 미주라는 유명 브랜드 물병으로 인체에 무해한 공법 처리로 안전하게 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일반 물을 사서 플라스틱 용기에 그대로 먹지 말고 바로 이 물병에 담아 놓고 먹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크기는 800 ml 짜리라 생각보다 크더군요. 스탠리 750 미리랑 비교했을때 거의 비슷할 정도에요 ~

 

뚜껑은 돌려서 빼는게 등산 배낭이나 뒤에 걸기에 좋고 손가락에 끼워서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마시는 부분이 사람의 입과 가장 자연스럽게 맞다나 어쨋다나 ㅋㅋ 한 번 마셔보고 후기를 써봐야겠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게 가공된거라더군요.

 

 

무게는 사진으로 보면 스탠 색상에 엄청 무거워 보이지만 뚜겅이 더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가볍습니다. 빈 물병을 들면 위쪽으로 순간 휘청할 정도네요.

 

 

저번달에 구매한 스탠리 보온 물병이 가벼운 산행에서 다소 부담되어 이번엔 좀 편한 물병을 찾다가 골랐는데 나름 추천드릴만 합니다. 특별히 얼음을 넣거나 펄펄 끓는 물을 넣는게 아니라 냉장고에 있는 물을 담아가는 정도로 인근 하이킹, 트래킹 시에 유용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점점... 등산 기어만 늘어나네요... 정작 산은 언제가나 ㅎㅎ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아웃도어 해외 브랜드 대너(Danner) 고어텍스 등산화 구매 (Danner Men's Mountain Light II Outdoor Boot)

2014. 12. 31. 10:41

 

 

신으면 신을 수록 멋이 나는 부츠/워커

 

 

 

작년에 부랴부랴 등산을 하겠다며 구매한 3만원짜리 동네 등산화를 신고 설악산 울산바위며 대모산, 청계산 다 다녀보니 뭐 대청봉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까 대충 신을만했습니다만, 이번에 치악산 눈산을 다녀온 이후로 방수 안되는 등산화는 지옥이구나 싶더군요.

 

해서 가벼운 하이킹, 트래킹, 등산 용으로 알아보던 중 국내 브랜드는 참... 제 구미에 맞지 않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해외 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ㅋ 그러던 중 최근 개봉 예정인 리스 위더스푼 주연의 "와일드(Wild)" 라는 영화에 협찬 들어간 대너(Danner) 라는 브랜드가 제가 딱이었습니다.

 

 

 

 

 

제 눈을 강타한 아름다운 워커.

하지만 이건... 여성용이더군요!!! ㅠㅠㅠ

 

왜지??? 위더스푼이 신고 있는걸 보니 이 제품이 맞습니다. 그리고 여성용...

 

 

 

 

 

 

해서 같은 브랜드 제품을 아마존에서 검색하다보니... 떡 하니 레이더에 걸린 제품.

 

 

 

Danner Men's Mountain Light II Outdoor Boot

 

 

 

대너 남성용 마운틴 라이트 2 아웃도어 부츠.

 

고어텍스 소재로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신을 수 있는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꽂힌지 이틀만에 질러버렸네요 ㅎㅎ 이렇게 비싼 신발을 사게 되다니 3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ㅠㅠ

 

하지만, 등산 시 착용하기에 최고이고 해외여행 시 생활할때도 눈이 오고나 비가 올때 등 그 유용성을 말하면 입이 아프므로 ㅎ 스스로 잘했다고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역시 등산은 돈이 많이 들어 ㅠ)

 

 

 

 

 

 

제가 추구하는 등산, 하이킹 스타일입니다 ㅎ

 

헐리우드 배우 벤 스틸러인듯 보이네요. 워커에 청바지, 발수 기능의 자켓과 전체적으로 프리한 스타일... 미국 서부 느낌의 룩입니다.

(반대로 싫어하는 스타일은 노스페이스, 네파로 둘둘 말아놓은 아줌마, 아저씨 등산 룩 ㅠㅠ 알록달록 디스커버리 바지 같은거... 노노 제발 ~ ~)

 

 

뭐 어쨋든 ~

이번 치악산 등산 이후 아이젠이나 스틱의 절실 필요성을 느꼈으며 등산화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또한, 스패츠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아이젠 없이 치악산 구룡사 길 내려오다가 5번 자빠링했는데 그때마다 눈이 신발 안쪽으로 들어와서 양말 젖고 난리... 그때마다 신발 벗고 눈 빼내고 했었죠)

 

 

이제 배송만 기다리면 되네요 후후 ~

맨 위에 사진... 참 근사합니다. 신으면 신을 수록 멋져지는 워커의 맛이죠 ~

 

다음 산은 청계산을 다녀온 후... 대망의 지리산을 도전할 예정입니다. 대너 등산화와 함께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겨울 등산 후 반드시 먹어야하는? 최고의 음식은??

2014. 12. 30. 16:30

 

 

 

짠!

 

바로 어묵입니다 ㅎㅎ (허무하신가요;;)

대개는 막걸리에 파전, 감저전 같은거 많이 드시던데 뭐 것두 좋지만서도 뜨거운 궁물을 마셔줘야 다시 몸이 회복되더군요!

 

치악산 다녀온지 며칠 안되었는데 벌써 다시 눈을 밟고 싶어 사진을 보다가 그 맛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겨울 산행 후 하산 하면 제가 반드시 찾는 음식이 바로 어묵탕? 인데요... 그 이유는 따듯한 국물로 몸을 녹일 수 있고 소모된 칼로리를 어느정도 보충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메인 식사에 부담되지도 않고요 ㅋ 일단 어묵을 둘러 마시고 나면 몸이 녹아내리면서 속도 차분해지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치악산 보다 설악산 어묵이 끝내줍니다;;)

 

 

방금 MIZU 폴러(poler) 스탠리스 물병하나 질렀는데 언제 오려나...

그 고생을 하고 와놓고 다시 생각나는 겨울 산... 중독이려나요? 후후 ~

 

가고 싶네요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일본 영화의 다양성 메종 드 히미코 추천 - 오다기리조, 시바사키 코우

2014. 12. 30. 11:02

 

 

 

 

어렸을적에 ...

일본 영화가 개방되기 전에 기타노 다케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들의 영화들을 문화 학교 서울이라는 곳에서 보곤 했었는데 그때도 참 다르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가장 가깝게 있는 나라지만 정말 많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었죠.

 

라쇼몽과 7인의 사무라이 같은 정말 흑백의 선사시대 영화 같은 작품이지만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던 영화고 감독인데요 기타노 다케시 같은 감독은 칸느를 휩쓸기도 했죠. 어쨋든 일본 영화는 세계적으로 대단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한국 영화 감독들이 대세 ㅋ

 

 

다양성. 소박함. 세심함. 작은거에 대한 탐구 정신?

 

뭐 이런 것들로 표현이 될까요?? 일본이라는 나라를 한때 크게 관심 가지며 사이트도 운영해봤고 일본영화 음악들에 심취하기도 했었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남아 있긴 합니다. 국화와 칼이라는 저서를 아끼며 보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일본인들의 국민성에 대해 신기해하는 부분이니까요;;;

 

 

최근 보았던 일드 "고독한 미식가" 도 참 대단합니다.

내용은 아주 단순하죠. 온 오프라인 인테리어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이노가시라 고로씨가 새로운 도시에서 고객을 만난 후 배가 고파와서 인근 식당을 찾는 이야기가 전부.

하지만 그 밥을 먹는 장면 하나를 가지고 멋진 드라마를 완성해 냅니다. 진지한 성격의 고로씨라 아주 작은 개그 요소에도 크게 웃기기도 하죠 ㅎ

(시즌 1, 2, 3 을 내리 봐버렸죠!! 시즌 4 보고싶네요!! 왜 보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ㅠㅠ)

 

 

또 하나 기억에 남는 일본 영화 하나는 바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제목이 아주 웃기다 못해 신기해서 안 볼 수가 없는 영화였는데 지금까지도 일본 영화 베스트 3 안에 드는 명작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바로 어제 밤 봤던 영화 메종드히미코의 감독이 이 감독이라고 하네요 (포스터 올리면서 알게됨 ㅎㅎ)

 

 

메종 드 히미코.

 

(히미코네 집 이란 뜻이죠?? )

 

오래전에 오다기리 죠 가 나온데서 이슈가 되었던 영화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몇주전에 본 카모메 식당에 이어 일본 영화를 한 편 더 보자해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내용은 대 반전이더군요 ㅋ

영화를 보기전에 어떠한 정보도 취득하지 않는 버릇 때문에 영화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게이들의 이야기들에 다소 거북스럽긴 했지만, 소박하게 풀어가는 일본 영화 특유의 전개에 이내 가슴이 따듯해 집니다.

 

(그 와중에 근육한 점 없는 마른 체형에 드 넓은 어깨를 지닌 아름다운 청년 오다기리 죠가 눈에 들어온;;; 남자가 봐도 멋진 ㄷ ㄷ ㅠ)

 

 

 

 

 

우리나라 영화, 음악들이 자극적이고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중독적인 느낌이라면 일본의 영화는 많은 부분에서 소박하고 정적이며 따스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지루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대사가 적고 정지된 화면을 많이 쓰며 소재가 빈약해보이기 때문인데요...

게이로써 화려하지만 외로운 삶을 살아온 히미코가 말년에 게이들의 쉼터를 마련하여 여생을 보내는 일상을 그려내는 어찌보면 지루하고 단조로운 영화를 따스하고 사랑스럽게 바꾸어 놓는 것이 일본 영화 영상의 힘이죠.

몇 일 전 본 카모메 식당도 마찬가지이고요.

(물론 일본 영화는 우리나라 시장보다 크므로 매우 다양합니다. 일례로 베틀로얄 ㄷ ㄷ ㄷ )

 

 

소재 자체는 조금 부대꼇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연출한 감독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웬지 이어지는 느낌도 들고요 ~

 

다음에 볼 영화도 웬지 일본 영화를 고를거 같네요 ~ 고로씨도 보고싶고요 ㅋㅋ

 

어느날 밤 10시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며 건조한 삶에 지쳐있다면 일본 영화 카메모 식당과 메종 드 히미코를 추천합니다...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

주말 원주 치악산 비로봉 도전기/황골에서 입석사 구룡사 등산코스/가는 방법 난이도 소개

2014. 12. 28. 14:49

 

 

 

 

느닷없이 다녀온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비로봉입니다!

 

2주전에 설악산 울산바위를 다녀오고 일주일간이나 근육통에 시달려온 초보 등산맨으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준비도 덜된채 떠난 산행이었는데요 ...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전하고 싶네요 ㅎㅎ

 

 

 

 

 

 

뭐 일단 준비는 가볍게 ~ (가벼운 등산 가방과 6시간 안짝의 산행을 선호함)

 

100년 전통의 스탠리 750 m 보온병과 유니클로 아래위 히트텍 내복,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토포 디자인의 산뜻한 트립팩 배낭과 폴러 스터프의 비니 겸 바라클라바? 콜롬비아 방수 장갑 정도 챙겨서 금요일 부랴부랴 떠났드랬습니다.

 

원래는 지리산을 가려고 했는데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늦어져서 급하게 검색해서 수도권 근방을 가다보니 2시간 거리의 원주 치악산이 눈에 띠더군요. 나침 블로그에서 크리스마스 치악산 눈꼿 전경을 본 이후라 그래! 여기다 하고 가방을 울러배고 성남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원주 치악산 가는 길은 간단합니다.

 

원주를 일단 가시면되요 -_-;;; 원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편이 좋아서 가기는 쉬운데 거리는 좀 멉니다. 30분에서 1시간 사이로 황골과 구룡사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얼핏 본 글을 통해

 

황골 --> 입석사 --> 비로봉 --> 구룡사

 

코스로 결정을 하고 달렸드랬죠.

 

 

 

 

여기는 황골에서 올라가는 길목 왼편에 개울이 얼어 있는 모습니다.

 

웬지 멋지네요 ^^

 

 

 

 

 

비로봉 입구라고 적혀 있습니다 4키로... 자전거 탈때 100키로 이상 타니까 4키로가 멀어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

 

 

 

 

 

시작부터 난관...

 

산길도 아닌 것이 웬 경사 높은 도로가 펼쳐지면서 시작부터 힘들...턱까지 올라온 숨과

 

바라 클라바를 벗어야할 정도로 더운 ㅠㅠ (하지만 여기는 아무것도 아니었죠 ㅎ)

 

 

 

 

 

드디어 입석사? 인가 하는 중간 지점에 도달합니다.

 

여기서 부터 눈길입니다... 아이젠도 없는데 말이죠 ㄷ ㄷ ㄷ

 

(사진 속에 한 남성분은 2분의 여성 친구분과 함께 오신듯 한데... 등산의 신입니다 ㅎㅎ 얼핏 보기에 대단하신 분 같더군요 ^^ )

 

 

 

 

 

여기는 비로봉에 근접한 어느 쉼터에서 찍은 전경...

 

설악산, 울산바위, 대모산, 남한산성 등 역대 산중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정말 엄청난 풍경들...

 

 

 

 

 

여긴가부터 하고 쉬고 있는데 뒤편에 보이는... 비로봉;;;;

 

저길 올라가야한다고? ㅠㅠㅠㅠ

 

아 그냥 내려갈까... 내 다리는 이미.... 하지만 투정을 접고 다시 올라가봅니다.

 

 

 

 

 

드디어 빌어먹을 ? 비로봉 도착 ㅎㅎ

 

아까 잠깐 본 풍경은 저리가라는 어마어마한 360도 전경이 펼쳐집니다.

 

그때 한 분의 말대로 이 풍경을 사진속에 담아 낼 수 없다는 푸념이 생각나네요.... 저도 연신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지만 그때의 느낌은 전해 지지 않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트립팩 백팩도 찍어줍니다 ㅋ

 

 

 

그런데... 이제 어떻게 내려가지?? ....

 

그런데... 이제 어떻게 내려가지?? ....

 

그런데... 이제 어떻게 내려가지?? ....

 

그런데... 이제 어떻게 내려가지?? .... ㅜㅜ

 

 

 

(도대체 길이 어디지... 그냥 눈뿐... )

 

 

 

제가 선택한 길은 왔던 길이 아니라 구룡사쪽 길...

 

이것이 큰 화근이 될 줄이야.

 

황골 길이 왜 평범한 길인지 그제서야 알게 되었죠 ㅠ

 

끝없이 펼쳐진 3시간 동안의 눈길. 아무도 없음. 무서움. 아이젠 없음. 대박 자빠짐... 등등

 

정말 인고의 시간이 었죠. 간혹 이 길로 올라오시는 분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

 

 

 

 

 

구룡사로 내려가시는 분들... 초보분들은 조심하세요 ㅋ 순간의 선택이 고생을 자초합니다 ㅎ

 

 

 

 

...

등산 경험은 짧지만 다녔던 산들중 가장 힘들었던 산 치악산.

혼자 치떨리고 악소리 난다고 투정 부리며 올라갔던 정상 비로봉 ...

 

하지만 그만큼 커다란 풍경과 가슴 벅찬 감동을 안고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몸이 쑤시는 지금...

 

다음은 어느 산으로 갈까??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아웃도어

혜화역/대학로 맛집 핑거부스트 - 커플 데이트, 크리스마스에 추천!

2014. 12. 26. 10:00

 

 

 

 

그저께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극이란걸 한 번 보았네요 ㅎ 주로 영화나 뮤지컬 중심으로 봐서인지 조그만한 소극장에서 대기하는데 참 누추해보이기도 하고 ㅎㅎ

샤롯데에서 지킬앤하이드를 볼때하고 비교를 하자니 성탄절이 다 망가진거 같은 느낌마저 들더군요. 그런데 막상 나무와 물에서 본 강풀의 순정만화 연극은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력과 관객과의 호흡으로 인해 참 재미나게 본 작품중 하나로 기억되었습니다.

 

특히 탁유진이라는 키큰 여배우의 포스와 여고생역으로 나왔던 그... 기빨리는 (가까이 오는데 정말 기빨림 ㄷ ㄷ) 당찬 여인이 기억에 남네요 ㅎ

 

 

어쨋든 추운 날씨에 그렇게 연극을 잘 보고 다음 갈곳은... -_- 정해지지 않았죠.

배는 고파오고 날은 점점 추워지고 혜화 중심을 두바퀴를 돌고서야 한 곳이 눈에 들어왔는데 ...

 

Finger boost .. ???

 

마치 손가락에 부스터가 달려 겁나 빨리 먹게되는 맛나는 집인가? ㄷ ㄷ ㄷ

 

우리는 그냥 그 널찍한 분위기와 추운 날씨. 그리고 묘한 이름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고 무려 30분이나 기다려서 드디어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ㅎ

 

처음 먹어보는 오일 스파게티와 피자의 왕이라는 곤졸라?? 피자. 그리고 해산물 요리와 맥주를 시켜 정말 배터지게 먹었네요...

 

 

 

혜화는 근처 살아본적도 없고 학교, 직장도 없었던 지라 말만 들어왔지 자주 못갔던 곳인데 이번에 근처를 방문하면서 뭔가 따듯한 느낌의 동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균관대 같은 대학이 있어 학생들이 많아 가격도 저렴한 곳이 많고 커피와 빵집이 눈에 많이 들어와서 참 내가 좋아할만한 아날로그식 동네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경기도 않좋은 크리스마스여서 저렴하게 보냈지만 나름 즐거웠네요 ~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어요 (26일은 좀 쉬게 해주지 ;;; 이거 뭐 일 하나마나... 졸려 죽겠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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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

2015년 새해 40대를 향한 작은 계획 - 아침형 인간에 다시 도전하다!

2014. 12. 24. 10:51

 

 

 

 

 

여러분 이 책을 기억하시나요??

 

이 책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국내 상륙했을 때 정말 대단했었죠. 최근 1일 1식이 잠시 인기를 끌었다면 이 책에 나온 아침형 인간의 내용은 정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예능에서도 다룰 정도로 그 파장이 컸죠 ^^

 

저 역시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아 새벽 5시에 기상 알람을 맞추고 11시에 정확하게 취침자리에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오랜동안 올빼미 생활을 했었던 저는 11시에 누워도 12시 1시를 넘기기 일쑤였고 5시에 맞춰놔도 7시에 일어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지속하여 5시에 일어나게 되었지만 아침 시간에 운동과 식사, 공부를 하고 나면 10시부터 몸이 무기력해지고 점심을 먹고나면 피곤이 온몸을 덮었으며 ㅎㅎ 3시가되면 거의 눈꺼풀이 내려 앉을 정도가 되더군요;;;

 

뭐 ... 그렇게 아침형 인간 도전은 끝이 났었드랬습니다.

 

 

 

 

2014년 허무하게 흘러가다 


 

 

뭐 후회라는걸 하면 뭐하겠습니까 만은... 지금 돌아보니 2014년은 너무 허무하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흘러가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4년동안 진행하던 사업도 성장하지 못하고 정채 중이고 무수하게 세웠던 운동 계획도 여차저차 실패로 돌아가서 건강검진에서 근력 부족이라는 결과를 낳았고 가정 생활에서도 그다지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매년 12월 1월 엄청난 계획들을 세워 지키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버리고 말았는데요, 그래서 다시 저 책을 책장에서 끄집어 내어 천천히 정독해보았습니다. 뭐 똑같은 내용이었습니다.

 

  • 사람의 몸은 오래전부터 일출, 일몰과 함께 해왔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 먹는다.
  • 아침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한 사업가 지도자들 중에는 대부분이 아침형 인간이 많다.)

 

등등 다시 읽어도 여전히 실천하고픈 의욕이 샘솓더군요 ㅎ

그래서... 다시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40대를 즐겁게 맞이하기 위해


 

 

 

제 나이는 78년생이므로 한국 나이로 새해에는 38살이 됩니다.

아버지가 어렸을때 말씀하셨죠. 20대를 넘어 30대에 들어서면 시간이 번개 같이 지나갈 거라고. 정확하더군요. 엊그제 31살이라고 베스킨라빈스 써리원이니 농담했던거 같은데 벌써 38살이 되었다니 말입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이신 분들 공감하실 겁니다 ㅎ

 

어쨋든 40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업과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승승장구하던 30대 초 중반 월 수입이 천만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많았으나 현재 다소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40대 이후에는 뭘 해야할까 ... 정말 치킨집, 프랜차이즈를 해야하나... 온갖 생각이 많이 듭니다. TV 뉴스에는 생활고 겪는 사람들 이야기, 절도범들 등 어려운 사람들 이야기 뿐이고 미래는 막막합니다.

 

 

40대에 일어났으면 하는 일들

  • 30평대는 아니더라도 작고 안락한 내 집을 마련하는 것
  • 사업의 안정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입이 보장되고 다른 일을 도모할 수 있는 여유를 찾는 것
  • 일년에 한 번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올 수 있는 삶
  •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 튼튼한 버팀목이 되는 가장이 되는 것
  • 멀리 계시는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고 안부를 전하는 것

 

 

 

2015년 다시 시작하다 


 

2015년... 저에게는 아주 큰 의미의 해입니다.

해서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침 6시에 기상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리한 직업을 가지다 보니 늦잠을 자기 일쑤였고 그러다 보니 새벽 2시를 넘어가 취침에 드는 것은 일상이었던 제가 어느날 갑자기 새벽 6시 기상이라는 목표로 한 발짝 나아가 보려 합니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 않고 한 개를 정하고 한개를 바로 실천하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2주째 아주 정상적으로 기상을 하고 있으며 아침 시간 3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침시간의 변화

  • 6시 기상. 물을 시원하게 한잔을 마셔줍니다.
  • 뉴스를 시청하면서 녹차를 한잔 하십니다. 또한, 그동안 보지 않던 신문을 사서 2, 3일에 한 번씩 정독을 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사러 가면서 어둑컴컴한 동네를 산책하며 정신을 깨웁니다)
  • 7시에는 아침 식사를 합니다. 원래 8, 9시에 일어나서 아침은 건너뛰고 11시 넘어 점심을 먹었었는데 아침을 꼭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장실도 잘가고(;;;;) 좋네요 ㅋ
  • 그리고 따듯한 온수로 샤워를 하고 단장을 합니다. (평소에는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부시시한 몰골로 12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 일쑤였죠) 샤워를 하고 나면 다시 마음가짐이 새로워집니다.
  • 8시 부터 30분간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대학교때 토익 650점 맞은 이후로 손을 놔버린 영어... 그 이후로 매번 새해 목표에 넣었지만 단 한 번도 한적이 없었는데 아침 시간을 할애하면서 비로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 토익 시험 목표입니다.
  • 8시 30분 부터는 개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루비를 공부합니다. 또는, 오늘 하루 해야할일을 정리하고 9시부터 시작될 업무를 준비합니다.

 

 

저의 아침 3시간입니다.

정말 엄청납니다. 조금 일찍 일어났을 뿐인데 마음가짐이 새롭고 아주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하루가 매우 알차게 흘러갑니다.

또한, 출근하는 와이프와 아침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아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저녁 시간에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30분 정도 독서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전에는 2, 3시간 동안 아이패드를 가지고 놀다가 지쳐 잠들곤 했다죠;;;)

 

 

물론, 갑작스러운 변화를 주어 오후가 되면 피곤이 몰려와 30분씩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면 아침 기상이 주는 묘한 상쾌함과 많은 이득때문에 새 해를 맞이하는 첫 발을 너무 잘 디딘거 같아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새 해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제가 예전에 그랬던거 처럼 거창한 계획들을 잔뜩 세워놓고 못지킬까바 전전긍긍하지는 않으신지요 ㅎ

저처럼 아침형 인간에 도전하거나 직장인분들이시라면 점심형 인간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하루 팔굽혀펴기 한 개 하기라던지 아침 6시에 무조건 기상하기 등 작은 것 한 개를 세우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하기 쉬운 딱 한개만요. 그것이 엄청난 추진력을 달아줄 것입니다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