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그라프

최근 두달 연속 100만원 돌파 이후 

지난달 197만원 약 2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웬만한 사람 월급보다 많게 되었네요 ㅠㅠ 인고의 시간들.... 

누적 수익이 2만달러이니 2천 몇백만원 되겠네요 그돈 다 어디로 가부렀는지 ~ 

이번달 말이 기다려 지네요 ~ ^^;; 

꽤 오랫동안 애드센스를 운영해 온 결과

어제 드디어 하루 100 달러!!! adsense one hundred dollar per a day !!!!

를 돌파했습니다 짝짝짝 ㅎㅎ

100달러면 대충 13만원? 정도 되는데요 이렇게 한달이면 300만원이 넘어가게 되네요 거의 준수한 월급 수준...

이 수준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좋습니다 ㅎ

한달에 100달러만 되었으면 한지가 언.... 그런데 이렇게 꾸준함이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제 1차 목표를 달성했으니 2차 한달에 1000달러 목표, 다음은 최종 목표인 월 5000달러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기다림과 확장, 그리고 꾸준함과 업데이트가 살길이죠 ^^

아직도 예저너 저처럼 한달에 5만원 급급하신 분들은 조금만 더 노력하시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후후

http://www.chartschool.kr/ 

2014년 블로그 운영에 대해 점검 및 돌아보고 있는데요, 간만에 차트스쿨을 활용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진격의 그라프 유입경로 원형 그래프를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올해 초반만 하더라도 네이버 데스크탑 유입이 절대적이었는데 말쯤 다시 이렇게 분석해보니 m. 으로 시작하는 모바일 유입이 엄청나게 늘어 난걸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에서의 유입이 많아졌는데 거의 모바일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네이버만 보자면

PC vs Mobile = 31% : 19%

작년만해도 이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치였으나 거의 3:2 수치라니 아마도 2015년도에는 1:1 을 넘어 모바일이 앞도적으로 우세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중요한건 여기에 태블릿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가 히트를 칠적만 하더라도 작은 아이폰보다 게임, 인터넷 서핑에 유용한 타블렛 시장이 엄청 성장할 것으로 비춰졌지만, 갤럭시 노트2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뷰 그리고 아이폰 6 플러스의 등장으로 "패블릿"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스마트폰이 결국 모든 자리를 차지해버렸습니다.

아마도 아이패드는 소파, 책상, 탁자, 차 뒷자리 등 앉아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그 사용성에 한계가 있고 무릎을 어느정도 이용해야하는 단점 때문에 스마트폰의 확산을 막기는 역부족인듯 보입니다.

(저역시 블랙베리 패스포트를 사용중이지만 아이패드는 아침 주식 조회, 게임, 소파에서 쉴때 인터넷, 카페에서 업무 잠시 보기 등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합니다. )

http://www.chartschool.kr/

위 그래프는 또다른 현상을 하나 보여줍니다.

실제 유입된 분석 결과와는 완전 역전된 형국인데요

PC vs Mobile = 24% : 75%

으로 역전을 넘어 모바일이 앞도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그래프 내용은 제가 운영중인 전체 블로그에서 발생하는 애드센스 수익 비교인데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보통 일반적으로 직장인, 학생이라면 업무, 공부 시간에는 대부분 자기의 컴퓨터 데스크탑을 이용합니다. 이런 시간에는 웹서핑 보다는 엑셀 등 업무, 공부에 치중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일과 시간이 끝나고 나면 급격히 웹서핑이 늘고 각종 검색이 활발해집니다. 바로 이때 사용되는 도구는 거의 다 스마트폰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광고 클릭이라는 것은 웹서핑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결국 업무시간에 데스크탑을 통해 이루어지는 검색은 일과 교육에 관련된 검색이라 광고 클릭이 낮은 반면에 퇴근 후 이루어지는 모바일을 이용한 개인 검색에서는 광고 클릭이 는다는 이야기지요.

결국 데스크톱은 일하는 도구로 전락하였으며, 이제 세상은 스마트폰이 완전히 지배했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태블릿은 1.3%로 아주 미비한 수준이네요.

(저 역시 오후 6시가 되면 바로 컴퓨터를 끄고 아이패드, 블랙베리 등으로 보조 업무 및 인터넷을 즐깁니다)

업무 시간에는 PC를 주로 사용한다는 결론을 내었지만 첫 번째 그래프를 참고한다면 그 마저도 잠식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앞에 컴퓨터를 놔두고도 폰으로 검색을 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사진을 보내고, 사내 게시판을 이용하는 등 PC 시장이 죽지는 못하겠지만 그 비율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블로그, 회사 웹사이트 등에서도 모바일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겠습니다. 요즘은 모바일 사이트를 넘어 반응형 웹 사이트, 아니면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 어플을 제작하기까지 이르고 있으니 블로그와 웹사이트들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하루 빨리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광고 전략도 기존 데스크탑 위주였다면 이제는 완전한 모바일 위주로 체인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8월쯤 시작했으니 이제 딱 1년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여러가지 의문점으로 인해 과연 수익이 나긴 날 것인가 기대반 우려반이었으나 결국 1년간 수익은 총

약 9,835,000 원

천만원 가량 벌었네요. (월 82만원 수준)

물론 처음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죠. 하지만 블로그가 랭킹 1만등에 육박하면서 최적화에 성공하면서 부터 네이버에 급속도로 잡히기 시작하였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구글에서 주옥같은 핵심 키워드로 잡아주기 시작하면서 부터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금액은 아직 생활을 대체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저 역시 전업 블로거라기 보다는 일과 병행하며 소소히 작성해온 글들로 나온 수익이라 그 의미가 크고요, 이 추가 금액으로 연봉 + 천만원 이라고 생각한다면 참 큰 액수임에 틀림 없습니다.

제 블로그 수익은 크게

• 구글 애드센스 - 전체 수익의 30% 정도로 가장 안정된 수익 모델로 꼽고 있음
• 링크 프라이스 - 전체 40% 정도로 월 200까지 뽑아봤음 [바로가기]
• 리더스 CPA - 전체 20% 정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많은 노력 필요 [바로가기]
• 리더스 타임 - 새롭게 선보인 마케팅 루트로 꾸준히 이용 예정 [바로가기]

로 나뉘는데 궁극의 수익 모델은 애드센스를 생각중이며 리더스 시리즈도 안정된 수익 모델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성장의 정체?

현재 진격의 그라프 블로그의 빅키워드 랭킹은 15,700 등 정도 상위 1%에 속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 알고리즘을 아무리 바꿔도 1000명 이상은 들어오고 있으며 주말에도 큰 변화 없이 또는 오히려 많이 들어오는데요...

문제는 더 이상의 상승이 없다는 것!

네이버에서 티스토리에 가중치를 낮게 두는건지 모르겠으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의 성장률은 현저히 낮기 마련인데요, 한때 평균 2500명까지 찍었을 때 이제 곧 5000대 파워 블로그가 될 것이다 좋아라한건 참 우매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관리의 소홀함이 있기라도 하면 바로 몇백명 떨어지기 일쑤며 매주 연재하고 있는 글을 한 번이라도 빠지면 순간 반토막이 나기도 합니다.

1년이나 키워왔고 최적화도 되었으며 순위도 상위 1프로에 육박하지만, 정말 3-4천명의 방문을 유도하는 블로그를 만들기란 어렵구나 생각이 듭니다.

애드센스 기준으로 보통

- 2000명 블로그 : 약 15만원

- 5000명 블로그 : 약 30만원

- 그렇다면 만명 블로그는 : 60~ 70만원

- 애드센스로 백만원 벌기는 정말로 어려울듯....

이런 수준인데, 저는 하루 1300정도 요즘 평균 찍고 있지만 월 30정도 들어옵니다. 5천명 블로그 수준으로 벌고 있는 샘인데요,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수익의 미래는?

보통 블로그 수익 내는 사람들 보면 최하 5개 운영합니다. 10개도 많고요.

모두 1000명 이상의 방문을 끌어내는 블로그는 아니더라도 충 합계 측면에서 본다면 5천 6천 넘어서 만명도 될 수 있는 샘인데요, 물론 바탕은 1개의 잘 만든 최적화 블로그가 존재해야합니다.

저 역시 진격의 그라프라는 좋은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티스토리 4개 + 네이버 2개 + 다음 1개를 운영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블로거와 워드프레스도 조금씩 키우는 중이고요.

1년을 제휴 마케팅 세계에 발을 담다보니 느끼는 거지만 블로그 몇개 가지고 월 몇백을 가져가기란 어렵습니다. 뭐든지 연계를 해야하는데 기반 블로그를 잘 성장시켰다면 오프라인 사업과 연계해도 좋고, CPA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애드센스와 CPA 수익을 동시에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애드센스 + 알파 로 월 400만원 이상 꾸진히 챙겨갑니다. 아무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통장으로 입금되는 돈만 400만원... 연금복권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사실 일반인들 노력과 사고로는 불가능 하지요.

보통 블로거로 뛰어드시는 분들은 월 10만원 챙기기도 힘듭니다. 대부분 IT 마인드가 없기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저같이 IT 업종에 있는 사람도 마케팅에 문외한이므로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해외 큰 사이트들을 보면 허핑턴포스트를 비롯하여 애드센스를 달아놓고 있는데요, 그런 거대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저의 작은 목표이기도 한데요, 미국에서는 개인도 월 천만원씩 벌기도 하는 사례에 고무된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의 미래요?? 블로그 혼자만의 미래는 없습니다.

블로그로 시작했으나 결국 그것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매체로 확장시켜야합니다.

그것이 최종 답안이며 해설이 없으므로 고민해야할 부분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언... 10개월이 다되어 가는군요. ㅋ

구글 ADSENSE 로 광고 클릭 수익을 얻을 수 있다길래 도입을 한 이후 누적 수익 2000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짝짝짝!!!

이천 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210만원 정도 되는데요... 뭐 매달 4천 5천 달러씩 벌어들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은 오래 동안 하신 분들이라 넘사벽이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휴 마케팅이란 분야를 알게되었고, 애드센스와 같은 리얼클릭, 클릭몬, 리더스타임 등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해봤는데요, 링크프라이스 등을 포함해서 한달에 80만원에서 170만원 정도 부 수입이 생겨 쏠쏠하기도 합니다 ^^;;

물론 궁극의 자동으로 돌아가는 수익 시스템 구축이 목표이긴 한데요...

이를 위해서는 결국 에드센스가 답인듯 해서 멋진 사이트를 구상중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누적해서 모아놓은 100만원 남짓된 돈으로 와이프 생일 선물도 사주고 아주 좋습니다 ㅋㅋ

최종 목표는 애드센스 만으로 월 200 ~ 300만원을 뽑아내는건데요...

과연 가능할까요? 2014년 후반기 도전해 봅니다 ^^

블로그로 돈벌기 도전 7개월. 

링크프라이스, 리더스CPA, 애드센스, 클릭몬, 디비모아, 리더스타임, 리더스업, 아이라이크클릭, 애드포스트 등 수많은 수익모델들이 있지만, 제가 가장 애착이 가고 진정한 블로그 수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 입니다. 

왜냐고요? 

다른 수익 모델들은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손을 봐주고 아이템을 갈아주고 해야하는 수동성과 관리성이 강하지만 애드센스는 정말로 자동으로 들어오는 수익 모델인 머니머신이기때문입니다. 

물론,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300달러가 되기까지 무려 7개월이나 걸리긴 하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이 1년동안 100달러 채우기도 힘들 정도로 굉장히 더디게 성장하는 광고 수익 모델입니다. 

대충 보니 하루 

1000명 넘어가는 블로그일 경우 2달러에서 10달러 정도

2000 정도 되면 5달러에서 20달러 정도 

저는 평균으로 잡으면 1800정도 될거 같은데 요즘 하루 평균 12달러 정도 들어옵니다. 많이 들어오는 편에 속하죠;; 애드센스 라는게 같은 방문수라도 3개월째랑 7개월째랑 다르더군요. 웬지 방문수는 거의 정체인데 그래프상으로 수익은 점차적으로 오르는 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부분은 링크프라이스로 월 100만원 이상, 다음은 애드센스, 다음이 리더스 CPA 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블로그 부분에 손을 땠을 경우 링크와 리더스는 수익이 확 줄것이지만 애드센스는 어느정도를 유지하며 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봅니다. 

애드센스로 월 4000달러 번다는 사람도 봤는데 일단 제 1차 목표는 월 1000 달러입니다. 

그리고 궁극의 목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월 5000 달러를 지속적으로 벌어들여서 진정한 머니머신을 만드는 것이 되겠지요. 올해 안에 1000 달러를 찍을 수 있을까요? ^^ 

http://www.chartschool.kr/ 

 그래프를 그려주는 프로그램 차트스쿨을 활용해서 매달 블로그 통계를 분석해보고 있는데요,

 위 유입 통계 그래프를 보고 있자나 불길한 마음이 다시금 제 가슴을 쓸고 지나가는군요.

 왜냐고요?

 바로 네이버의 파워 때문이죠. 그간 7개월동안 열심히 운영하다 보니 최적화된 블로그를 손에 쥐게 되었는데 덕분에 새 글을 올리면 거의 웬만한 주제에서는 탑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네이버 뿐만 아니라 구글, 다음에서도 거의 탑인데요. 다음과 구글은 안심할 수 있으나 이놈의 네이버가 언제나 문제지요.

 네이버의 비율이 모바일과 PC 버전에서 둘다 1, 2, 위를 하고 있으니 네이버가 절 버리면 참 암담해집니다...

http://www.chartschool.kr/ 

 위 그래프를 보시면 더욱 선명한데요.

 네이버가 다 합치면 거의 55%를 넘어갑니다. 그나마 요즘 기대는 곳은 구글인데요, 나름 떨어짐 없이 안정적으로 유입이 들어오고 있어 24%정도의 안정빵을 가지고 갑니다.

 다음으로는 다음뷰와 다음검색이 있는데요,

 가끔 다음뷰 메인에 오르거나 픽에 떠서 2만명 이상 들어왔으나 다음 검색의 미비함은 참 어이가 없네요.

 며칠전에 저작권 수입 1위라는 키워드가 이슈였는데요, 제 블로그가 그 검색 블로그 부분 탑에 올라서 우려 1500명가량이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놀라우시죠? ㅎㅎ

이게 바로 네이버의 힘이죠. (지금 검색해보니 탑에서 좀 떨어졌군요...블로거 머니에 괜히 올렸나바요 ㅋㅋ )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정리 차원에서 한 번 올려보았습니다.

그래프 작성은 여기서 http://www.chartschool.kr/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자고 시작한지 언 6개월째 되었습니다.

 구글의 애드센스 승인부터 시작해서 링크프라이스, 아이라이크클릭, 네오클릭, 리얼클릭, 애드포스트, 리더스CPA, 리더스업, 디비모아(공무원 자격증 머천트), 클릭몬 등 안해본 게 없을 정도로 많은 테스트를 거쳤는데요, 그 결과 9월 시작해서 그 두번재 달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한 4개월간 블로그 수익 그래프를 공개해봅니다.

 10월에 드디어 20만원이라는 수치에 근접하고 12월에 50만원, 그리고 1월 대망의 100만원대 수익을 돌파했습니다. 저는 직업상 개발자로 웹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는데, 사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이 특별한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 그 많은 시도들은 모두 실패하고 심플한 다른 방법에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아직도 불철주야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노력을 하실텐데요, 어줍잖지만 그간의 테스트한 결과와 노하우를 말해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알고 있던 많은 오해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거머니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많이 가게되고 많은 훌륭한 블로그 들을 방문하게 되면서 알게되었던 사실들 중에는 사실이 아니거나 불분명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에만 적용되는 건지 모르겠으나 아래 사실들은 저에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로, 게시물을 수정하지 마라?

아래는 다음뷰 픽에 걸렸던 두가지 포스팅입니다. 걸리지 마자 하루 2만명은 기본으로 들어오는데 가만히 놔둘 수가 없죠? ㅎㅎ 이것 저것 내부에 광고를 배치하고 블로그 전반적인 수정을 가합니다. 수십번도 더 수정합니다.

• 설날 허당짓 했던 이야기 ==> http://ranky.tistory.com/260
• 해외여행가서 한 영어 실수담 ==> http://ranky.tistory.com/248 

이날 각 포스팅에서 15만원 이상씩 수익이 들어왔습니다. 애드센스 빼고요... 단, 제목은 수정하지 않습니다. 내용은 마음껏 ~ 위 게시물 말고도 많은 게시물들을 수도 없이 수정했지만 항상 글을 쓰면 네이버 3, 4, 위에 랭크 됩니다.

둘째로, 반복적인 키워드 사용을 하지마라?

어떤 블로거 분이 그러시더군요. 진격의 그라프 블로그는 곧 OOO에 걸릴거라고... 하지만 6개월간 건재합니다 ㅎ 오히려 아주 서서히 평균 방문 2000명선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분의 이유인즉, 너무 반복적인 문구가 많이 걸린다는 겁니다. 저는 많이 유입되는 포스팅에 동일한 사이트들을 많이 홍보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예전에 블로거머니에서 어떤 중요 포스팅을 삭제하라고 누가 권유하더군요. ㅎㅎ 아니면 OOO가 걸릴거라고... 그 말을 듣고 혹하긴 했지만, 수정도 안했으며 삭제 또한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건재합니다. OOO에 걸리는 블로그들의 문제는 다른데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링크를 걸지마라(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죠;;;), 실시간 트래픽 걸지마라 등등 많은데 다 부질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저 일부 실험에 의거한 단편적인 현상을 보고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 블로그 내용만 진실되고 정보를 주는 괜찮은 블로그라면 절대 OOO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보험 머천트 소개글이나 개인 파산 이런 글들만 주루룩 있다면 검색엔진이 쉽사리 알아채지 않을까요?

블로그로 100만원 버는 방법 5가지

 무슨일이든 마찬가지 겠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또 그것을 통해서 돈을 번다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 하나씩 제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1) 포스팅 30개 이상을 정성들여 작성한다.

 -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누군가 그러더군요 100개 까지는 눈 딱 감고 질 높은 포스팅만 양산하라고. 맞는 말 같아서 매일 2, 3 포스팅을 하면서도 100개는 멀더군요 ㅎㅎ 아득 ~ . 저 같은 경우 30개 정도 되니 슬슬 검색엔진이 날 알아보고 잡아주고 중요한 포스팅들은 2, 3, 위에 랭크해주더군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첨부터 의욕에 앞서서 수익 내려고 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독특한 카테고리로 승부를 거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진격의 그라프 같은 경우 사회, 엔터테인먼트, 역사, IT, 경제 등 다양한 사회 통계를 그래프로 소개하는 기반 포스팅이 있습니다.

(2) 소위 말하는 '수익글' 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글이 수익글이다?

 - 초기에 저도 따라한다고 소위 말하는 수익글을 몇 개 작성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참패.

 검색에 잡히지 않을 뿐 아니라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블로그를 왜 해야하나 싶더군요. -_-;; 해서 몇 개 해보고 접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익글은 절대 작성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수익을 내냐고요?

모든 글이 수익글입니다. 내가 원하고 잘아는 포스팅을 하되 그와 연관된 링크와 홍보로 수익을 뽑아냅니다. 위에서 잠깐 소개된 블로그가 OOO에 걸리는 이유, 그리고 제가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블로그는 자신의 노력과 정보, 이야기를 소개하고 수익은 뒤에서 얻는다. 저의 규칙입니다.

(3) 자신만의 메인 카테고리를 정해서 시리즈 형식 혹은 지속적인 방법으로 포스팅한다.

 - (1) 번에서도 말씀 드린 내용인데 블로그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내용이 들어가야합니다. 진격의 그라프에서는 사회 통계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포스팅과 굿럭로또를 통한 예측 번호 공유 그리고 차트스쿨에 관련된 내용이 기반을 이루고 저의 에피소드와 기타 유용한 사이트 등을 소개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자신만의 메인 아이템이 없다면 블로그를 시작하지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다짜고짜 시작해서 모든 블로그에 있는 보험, 개인회생, 대출 이런 카테고리 만드셔서 꾸역꾸역 운영하시면 블로그 하는 것도 힘들고 수익이 안나면 지치게 마련입니다. 재미있게 하면서 수익도 나는 구조. 그것이 올바른 운영이 아닐까 싶네요.

(4) 실시간 트래픽과 다음 소셜 검색을 잘 이용한다.

 - 저 같은 경우 처음에 100명정도 들어올때 갑자기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방문 유입수가 2000을 넘은겁니다.

엥? 뭐지?

알고보니 다음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 것인데, 블로그 게시를 하면서 같이 발생한 트위터 링크였습니다!!!

이게 엄청나더군요. 그 이후로 다음 검색을 통해서 마음만 먹으면 1000명은 추가 유입시킬 수 있었고, 그 링크로 방문하는 사람의 링크 충성도가 꽤 높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혹시 트위터를 안하시는 분이 있다면 반드시 계정을 만들시기 바랍니다.

(5) 구글은 진실하다. 페이스북을 놓치지 마라.

 - 저의 티스토리 유입 순위를 보면 1위는 역시 네이버로 4만 정도 되고, 2위는 역시 네이버 모바일로 3만정도 됩니다. 그럼 3위는? 바로 구글 검색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3위는 다음 검색일 건데, 저 같은 경우는 네이버 보다 구글에서 더 높은 대접을 받더군요. 거의 1위에서 3위에 랭크되며 그것도 핵심 키워드로.

예를 들어

"로또"

"킴카다시안"

과 같은 주옥같은 키워드들입니다 ㅎㅎ 로또 몇회 예상번호 공개 이런것도 아니고 킴카다시안 OO영상 보기 이런것도 아닌 짧은 고급 키워들을 구글이 저에게 할당해 주더군요. 포스팅이 100개 넘어가면서 점점 구글에 많이 잡히면서 주말이 되면 3000명은 기본으로 들어옵니다.

"구글을 잡으면 또하나의 네이버를 얻는 것"

 추가적으로 페이스북도 트위터보다는 유입률이 적지만 도움이 되며 가끔 몇만명이 있는 페이지에 공유될 경유 대박을 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헥헥.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하기 보다는 티스토리를 추천드립니다. 덧글 다시면 초대장 드릴게요 11개나 남아 있네요 ㄷ ㄷ

 이상 긴 포스팅 마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네요 ^^

http://www.chartschool.kr/

5년전에 머니야 머니야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저도 시작했었죠. 그때는 여러가지로 사업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해서 그런지 나름 링크프라이스, 애드센스 등을 시도하다가

"블로그로는 돈을 벌 수 없다"

라는 결론을 내고 광고를 모두 내리고 사업 바이럴 마케팅에만 주력했었습니다.

5년이 지난 후 머니야 머니야님은 이미 유명 인사가 되어 있었고, 두두맨? 님, 못된 준코 님 등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제가 없던 블로그 세상에 나오자 그때 없던? CPA 라는 새로운 수익 모델도 생겨났고, 그로 인해 백단위를 넘어 천단위의 수익을 내시는 개인, 집단도 생겨난듯 했습니다.

1년여간의 기나긴 프로젝트가 끝나 다소간의 여유가 생겨 지난 9월에 다시 조금씩 시작했던 블로그가 4개월 만에 드디어 월 100만원 수익을 돌파했네요 ^^ 정확히 오늘까지 24일간

2014년 1월 블로그 수익 총액 : 1,024,531원

의 수익입니다.

고수분들에 비하면야 하찭은 금액이겠지만, 2014년이 시작되는 첫달에 처음으로 백만원대의 수익을 기록하여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아래는 1월 수익원별 비율 그래프입니다.

제 수익 비율 그래프입니다

애드센스

4개월 동안 참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했었는데요, CPC 쪽은 클릭몬, 네오클릭, 리얼클릭 등 모두 다 달아보고 테스트 해보았지만 역시 정답은 구글 애드센스. 클릭률과 단가의 차이를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넘사벽입니다.

최종 목표는 구글 애드센스에서만 월 200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머니 머신이죠 ~

리더스CPA

CPA는 리더스 CPA 라는 곳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요, 건당으로 많게는 45,000원에 달하는 거금을 커미션으로 걸어놓고 있어서 처음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인가 했었는데 역시나 CPA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아직도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데 10만원 이하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네요... 트위터, 블로그 2개, 페이스북, 사이트 등 다양하게 접근을 해보았으나 글발과 지식의 부족인지 될듯 말듯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

다음달 부터는 리더스 업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CPA를 파볼 생각입니다...

링크프라이스

다음은 CPS 부분.

제가 가장 선전하고 있는 파트인데요... 링크프라이스와 아이라이크클릭입니다.

링크프라이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ilikeclick 은 서브로 봐주는 형국으로 전체 비율의 80%에 육박하는 가장 많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링크프라이스는 60%에 가까운 메인 수익으로 CPS, CPA 등 수많은 머천트를 통해 다양한 루트(블로그, 사이트, SNS) 로 접근하여 수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달인가요?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했을때 트위터를 통해 링크를 공유함으로써 무한도전 달력을 140만원치를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워낙 퍼센테이지가 낮고 100만원을 팔아봐야 크게 남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천개의 다양한 머천트를 잘 분석해서 활용을 잘한다면 월 200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프로 블로거분들을 보면 700만원씩도 벌더군요 ㄷ ㄷ ㄷ

디비모아

다음은 공무원 머천트인데요... 처음에 접근했을때 와~ 이런게 있네 돈벌기 좋겠다 했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이건 뭐 레드오션 중에 레드오션... 수백개의 블로그, 사이트에서 공무원 머천트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계리직 공무원, 공인중개사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는데 실제 와이프가 이 시험들을 도전하고 있어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하다보니 약간의 유입과 수익을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

아직 병아리 단계의 결과지만 2차 목표인 월 300을 향해 달려가보아야 겠습니다 ㅋ

애드센스는 하루 만명 이상은 들어와야 100단위가 될듯 하고 결국 CPA가 뒤를 받쳐줘야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며칠전에 해외 여행에서 영어 실수에 대한 포스팅을 해서 

• http://ranky.tistory.com/248

로 대박을 친적이 있는데, 다음뷰 메인, 편집자 추천글에 올라서 이틀간 약 3만명 가량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정말 무섭게 들어오더군요 ㅎㅎ 해서 수익에 대한 부분도 기대를 했었는데, 애드센스는 아주 조금 오른 수준이고 엮인 링크를 통해 약간의 수익이 추가로 발생한 정도로 끝났습니다. 결국 급작스런 유입은 수익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것 같더군요...

얼마나 노력하면 월 300만원을 벌 수 있을까요? 정말 가능은 할까요?

오늘도 연구하고, 포스팅하고, 블로깅?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