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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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 크롬북 판매량을 업체별로 그 점유율을 표시한 원형 파이 그래프 소개합니다.

크롬북에서 크롬이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글의 웹 브라우저인데요...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크롬에서는 브라우저 자체에서 다양한 API를 지원하여 빠른 웹서핑 뿐만 아니라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이 동작되는 우수한 브라우저입니다.

크롬을 통해 구글 혹은 다른 업체에서 개발한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을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지메일, 캘린더, 구글+, 각종 비즈니스 앱들(CRM, mailchimp, BASE 등) 과 앵그리버드 와 같은 게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북의 또다른 잇점은 바로 가격인데요...

20만원대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유명 노트북, 랩탑 제작 회사들 중 크롬북의 세계 점유율을 나타낸 차트인데요 삼성이 1위로 약 6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세계 점유율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크롬북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아마도 이를 위협할 수 있는 대상은 중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샤오미의 위세가 최근 무섭듯이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롬북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가 기업의 새 화두가 된 이상 크롬북의 기업 차원 도입도 많아질 듯 하네요

이상 크롬북 데이터였습니다. 좋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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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아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왔죠?

바로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M&A) 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로써 최대 주주로 떠오른 김범수 의장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2%쯤 된다고 합니다.

김범수 의장은 IT 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유명한데요 한게임 엔터테인먼트를 네이버와 합병하여 네이버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공동대표로 지내다가 카카오톡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내 지지부진한 다음과 합병하여 한국 IT의 거목 네이버와 다시금 맞짱을 뜰 준비를 합니다.

해서 우리나라의 IT 부자들이 누가 있는지 한 번 조사해보았습니다.

뭐 합병하기 전의 수치이긴 하지만 현재 김범수 의장의 순위는 4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

그럼 도대체 1, 2, 3위는 누구일까???

1위는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회장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뭐 다른 분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네요 @@ 메이플 스토리와 카트라이더와 같은 국민 게임을 만들어 고도 성장을 이룩한 넥슨...

2위를 기록중인 네이버의 이해진 이사회의장과 비교해서 우위를 점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3위는 리니지, 리니지2로 유명한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입니다. 그 밖에도 NHN 엔터테인먼트의 이준호 회장과 다음의 이재웅씨 그리고 놀라운 한 사람...

바로 선데이토즈의 이정웅 대표이사입니다!!!

방금까지 한 애니팡2의 그 회사 ㅎㅎ 카카오톡에 올라타 서비스 중인 이 놀라운 게임은 애니팡 1에 이어 2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국내 최대 모바일 회사를 이록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트 등 수많은 게임들이 히트를 쳤지만  이토록 오래동안 꾸준히 수익을 내며 상종가를 달리는 게임은 없었죠 ^^ 뭐 레벨은 다르지만 ㅠㅠ 같은 IT 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심히 부럽기도 하네요...  1위가 1조 7천억원이라니..참... 그런 숫자도 있는건지... ㅋㅋ

뭐 하고 나니 좀 우울한 조사였네요 ^^

빛나는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저도 함께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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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이죠?

 마크 주커버거의 페이스북이 6억명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 app)을 무려 190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구글이 유투브를 1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 것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금액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해서 현재 전 세계 모바일 메신저 이용자 현황을 겸사 겸사 알아보았습니다.

 1위는 중국의 위챗

 참 이런류의 조사를 할때마다 중국이 최 상위권에 있는 이유? 바로 인구의 힘입니다. 바이두가 세계 최대 포털 사이트인 이유도 바로 그 이유죠. 위챗은 QQ 메신저로 유명세를 떨친 텐센트에서 개발한 메신저로 중국인구가 거의 사용자로 약 6억명에 달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갤노트3

 2위는 페이스북 품에 안긴 왓츠앱

 초기 메신저 시장을 석권하는 바람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고요, 메신저를 실행하면 절대 광고를 하지 않겠다는 CEO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5억 사용자 페이스북이 품에 안았으니 어떻게 바뀌어 갈지, 페이스북이 어떻게 인터넷을 점령해갈지 궁금해집니다.

 3위는 네이버의 라인!

 라인의 위력은 이미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카카오톡을 이길 수는 없지만 세계로 나가면 대표 메신저는 네이버의 라인이며 특히 일본 시장을 재패하고 있죠. 태국 여행을 갔을때도 배에 라인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라인과 카카오톡의 매출은 거의 10배에 가깝게 라인의 완승입니다. 카카오톡이 서버의 불안정과 서비스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언젠가 추월당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도 듭니다.

 아래 참고할 만한 포스팅 링크 겁니다.

• 구글, 네이버 수익 구조 비교 ==> http://ranky.tistory.com/204 

 4위는 Viber 를 인수한 라쿠텐

 바이버라면 왓츠앱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해 무료 통화라는 메리트를 제공해주었는데요, 라쿠텐이라는 기업에 인수가 되었네요. 일본에 거주하던 아는 형님과 가끔 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5위는 1억 4천만명의 사용자의 우리나라 최강의 메신저 카카오톡

 6위는 탱고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메신저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카카오톡과 구글 행아웃을 자주 사용하는데 예전에는 블랙베리의 BBM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메신저는 주변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을 쓰게 되는데요, 라인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 세계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순위 그래프였습니다 ^^

 이번에는 구글과 네이버. 우리나라 검색 시장의 두 강자의 수익구조, 수익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최근 알렉사라는 사이트에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방문수 탑 사이트 결과가 이렇게 나옵니다. 좀 의외의 결과라 믿을 만한지 모르겠군요 -_- 특히 바이두라는 중국 사이트가 4위라는건 좀 ㅎㅎ 뭐 어쨋든 구글과 네이버, 다음 정도가 최고 사이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네이버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포털 사이트인데요, 그 수익원이 뭘까 IT 업계 종사자로써 안궁금할 수가 없겠더군요. 구글부터 한 번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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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은 예상은 했지만 좀 심할정도로 검색 위주의 수익 구조를 보였습니다. 뭐 거의 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캘린더, 이메일, 번역, 구글드라이브, 구글+ 등 구글이 제공하는 수많은 서비스들이 오로지 검색을 위한 구조라니 단순하면서 막강한 시나리오인듯 하네요.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서비스라 더욱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면 네이버를 보면

 네이버는 사실 검색엔진이라고 보기에는 이미 그 방향성이 많이 달라진듯 하고 그냥 국내용 포털 사이트라고 하면 되겠죠. 하지만, 전체 수익 중 검색광고의 디스플레이 광고가 58%나 차지하며 국민 시작페이지의 특혜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네이버가 인수한 한게임의 수익을 테고... 잠깐만 라인?

 무려 15%를 차지하는 라인이라는 항목은 뭘까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라인은 네이버가 발표한 모바일 메신저입니다. 카카오톡과 같은 그런 메신저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과장보태서) 주변에 라인하니? 하면 아무도 없죠 카톡쓰지... 그만큼 국내 시장의 외면을 받아온 라인인데, 네이버 수익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사용자 수 그래프입니다. 카카오톡의 무려 3배!!!

 주로 라인 안의 게임과 스티커 판매 수익이라는데요... 스물스물 세계로 진출해서 이러한 쾌거를 이루고 있었네요. 카카오톡의 해외 시장 진출 목표는 라인을 벤치마킹 해야할 판입니다.

  위 표는 각 메신저 별 나라별 이용자 수인데요, 라인은 일본에서 69%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 출시되었을때 한 번 깔아보고 친구가 없으니 지워버린 기억이 나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바일 메신저는 카톡이 아니라 라인이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수익 구조를 알아보았는데, 아무래도 네이버가 시장이 좁다 보니 다양한 수익원을 찾게 되는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구글이 저렇게 단순한 수익 구조를 보이는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기업을 상대로 광고주를 따내기 때문이겠죠.

 어찌보면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도,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참 부러운 환경이 아닐 수 없네요.

 이상 Google 과 NAVER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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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패키지소프트와 컴퓨터관련 서비스 해외 매출을 나타내는 그래프를 그려보았습니다. 아무래도 IT 업계에 있다보니 이런 자료에 눈길이 가네요 ㅎ

 그래프는 차트스쿨로 작성되었으며 이중축 혼합형의 그래프로 누적형 원기둥 막대 차트와 꺽은선 차트가 혼합된 모양입니다.

 차트스쿨 또한 국내에서 제작된 소프트웨어로 해외 수출이 큰 꿈이기도 합니다 ^^ 꼭 제작자 입장에서가 아니라도 저런 멋지고 예쁜 차트를 제작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가 거의 없습니다.

차트스쿨이 에버노트 같은 소프트웨어 같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로 이름을 떨칠날을 기다려봅니다 ~

 

 그래프에서

• 패키지 SW란 MS 오피스, 한글 그리고 차트스쿨과 같이 설치해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 컴퓨터 관련 서비스는 컴퓨터 전반에 관련한 수요자의 요구분석, 컨설팅 및 시스템 설계, 각 시스템 요소의 개발 및 조달, 시스템통합 시험 및 설치, 일정기간의 운영 및 관리, 시스템의 유지 및 보수 등의 업무 전체를 일괄 책임지고 수행하는 서비스를 지칭합니다.

 전체적으로 2006년도 부터 2012년도 까지 하락 없이 꾸진히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제가 처음 개발을 시작한 것이 2005년도로 기억하는데 그때가 아마도 성장의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ㅋ 제가 열심히 해서 그럴까요 ㅎㅎ

 뭐 어쨋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역량이 수치상으로는 성장을 하고 있네요. 개발자들의 처우나 근무시간, 복지 등에는 전혀 관심들이 없어 보이지만 말이죠...

 아직도 열심히 일해놓고 급여를 못받는 개발자들, 일을 똑바로 했니 안했니 하면서 온갖 고발로 얼룩진 프리랜서 개발자들, 나이 마흔 넘어 FA 시장으로 경기도며 지방이며 다녀야하는 고된 개발자들...

 여전히 힘든건 개발자들 뿐인 거 같습니다.

 아는 프리랜서 형님은 41살이신데 인천에서 수원으로 출퇴근하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통근 시간이 2시간 30분에 야근에 후... 인간이 할 짓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15년차로 특급이신데 특급 프리랜서를 뽑는 곳은 없습니다. 단가가 안맞아서 겠죠.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아버님도 모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 넓이의 아파트에서 살아야해서 인천까지 이사했고 단가를 맞는데를 찾기 위해 수원 까지 다니는 실정.

 

저의 미래 모습이 아닐까요... ㄷ ㄷ ㄷ 아니면 우리 20, 30대 개발자들의 가까운 미래...

 

 뭐 무슨 일이든 안힘든 일이 있겠습니까 만은 개나소나 뛰어든 IT, SI 바닥에서 죽어나는건 개발자들, 돈 버는 놈들은 따로있고. 저도 프리랜서 해봤지만 개발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팀장이라고 이끌고 있는 모습은 참 가관중에 가관이 아닐 수 없었죠 ㅎ.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한다는 말 실감합니다...

 저 그래프를 그리다 보니 생각나는 것들이 많아져서 이래저래 글이 길어졌습니다. 저 그래프가 기울기가 높이 올라갈 수록 야근 시간이 길어지고 집에 못갔을 거라는 생각이 드니 먹먹해지네요...

 뭐 암튼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한국 소프트웨어 화이팅입니다 ㅋㅋ

추가정보]

닷넷 개발자라면 요기는 필수 ^^ ==> http://www.hippo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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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최신 스마트폰들의 홍수죠?

 그만큼 그 운영체제 버전도 참 다양합니다. 특히, 구글 안드로이드 휴대폰일 경우 잦은 신 제품 출시와 OS 업데이트로 인해 초보 사용자들은 따라가기가 참 힘든데요, 현재 전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된 운영체제의 버전별 점유율을 그래프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점유율을 나타낸것은 젤리빈 4.1 대 버전으로 전체 36.5%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징거브레드가 28.5%를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 S3의 엄청난 판매가 주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최근 넥서스 5 출시 소식이 있었고, 그 안에 설치된 킷캣 이라는 운영체제가 화재가 되었는데요, 유명한 초콜릿 이름을 딴 이 운영체제에는 역시 많은 신 기능들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 넥서스5와 킷캣 그리고 최신 스마트폰들 스펙 비교 ==> http://ranky.tistory.com/117 

 위 포스팅도 같이 참고해주세요~ . 위 글에 보면 요즘 출시된 최신 휴대폰들은 4.2 버전의 젤리빈이 많이 설치가 되어있고, 베가 아이언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4.1 대 버전이 인스톨되어 있습니다.

 킷캣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신 휴대폰들의 킷캣 지원 여부에 관심이 많이 쏠리기 마련인데 최소한 한 레벨 전의 버전에서는 모두 지원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신 OS 업데이트가 반드시 필요한건 아닙니다. 오히려 사양이 안되는 휴대폰을 무리하게 업데이트 할 경우 일부 앱과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쿼티의 아름다움(몰락한 블랙베리) - 개인적으로 LG가 인수하면 좋을듯함;;;

 전 블랙베리를 사용하다가 최근 아이폰 4S를 사용중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이번 넥서스 5와 킷캣을 보니 다소 구미가 당기더군요. 불안한 운영체제였으나 서서히 안정화가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이 잡스 사후 방향성을 잃고 혁신을 상실해가는 과정이라 다른 폰들을 물망에 올리고 있는데 이번 레퍼런스폰 이후 삼성에서 출시하는 폰을 한 번 기다려 봅니다.

* 유용한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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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운영체제 점유율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기준은 올해 9월 까지의 통계입니다.

 윈도우 버전 중에 가장 안정적이고 인기가 좋았던 윈도우 7이 5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저 역시 아직까지 윈도우 8로 업글할 생각이 없으니 위 점유율이 이해가 되네요.

 다음으로 윈도우 7 이전에 전 세계 컴퓨터를 지배했던 XP 가 아직도 건재하며 31%를 차지했네요. 우리나라 공공기관과 개인 컴퓨터 등에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고 심지어 XP에서만 돌아가는 어플을 사용하는 곳도 있으니 당분간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은 최근 출시한 윈도우 8 버전입니다. 약 9% 점유율로 혹평 속에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윈도우 8.1에서는 시작 버튼 등 사용자 기호가 많이 반영되고 SNS와 스마트한 기능 들이 많이 추가가 된듯 보입니다. 8.1 버전은 한 번 써보고 싶기도 하더군요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 방문하기(MS Store)

Office 2013	Windows 8.1 출시!

 4위는 가장 진보된 운영체제, 윈도우의 원판(?) 맥 OS X 입니다. 여러버전이 있으나 뭉뜽그려 파악이 되었네요. 저 역시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Microsoft Windows 에 비하면 많이 진보되고 안정적인 운영체제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국내에서 사용하기에 제약이 많아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들이 매니아층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일하는 친구 말에 의하면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컴퓨터에 90% 이상이 맥북 프로라고 하네요. 뭐 대학생 강의들을 때나 미드 같은걸 봐도 미국내 사용은 애플이 우세하지 않나 싶습니다.

* 최신 맥북프로, 맥북에어 구경하기

 마지막은 서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리눅스가 차지했습니다. 개인용 윈도우 기반 운영체제도 있지만 그 비율은 미비하네요.

 전체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의 점유율이 무려 90% 이상을 차지 합니다. 정말 엄청난 독점이 아닐 수 없네요. 이 독점으로 인한 오피스 판매가 마소의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고 클라이언트 컴퓨터를 장악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위상은 깨지기 힘들듯 보이네요.

 다만, 스티브잡스의 아이폰으로 세상이 스마트해지면서 제 2의 혁명에 따라오지 못한 마소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스티브잡스의 퍼스널 컴퓨터 혁명 ---> 마이크로소프트가 낚아 채감

 스티브잡스의 손안에 컴퓨터 혁명 ---> 삼성이 낚아 채감

 혁명은 위대했으나 이익은 다른 사람이 챙기는 현실이군요.

 이상 세계 operating systems 점유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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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료를 열람하다 보니 개발자 임금에 대한 부분이 있어 차트로 그려보았습니다.

등급별 표로 보니 현재 10년차? 개발자인 저의 초급 시절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ㅋ ~

처음에 경험삼아 취업을 해보자 하고 학기 도중에 취업을 했었는데 3개월 수습에 월 102만원 -_-;;;

당시 노스페이스 잠바 35만원짜리 하나 사고 60만원 가지고 한달을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참 그때는 무슨 열정이었는지 회사에서 9시까지 일하고 집에와서 또 코딩하고... 참 열심히도 했습니다

그렇게 10개월을 내리 일하고 나름 작은 인정을 받고 자신감에 "피망" 으로 유명한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스케일의 차이에 놀라고 개발 시스템과 환경의 차이에 두번 놀랐지요.

당시 "스페셜 포스" 라는 게임으로 대박을 치던 시절이었는데 재미있는 일화로 그 회사 나 사장님을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첫 입사한거라 얼굴을 몰라서 막대했던(쿨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박스티 한장에 면바지 입고 그냥 개발자 같아서 ㅠㅠ 팀장님이 그 얘길 듣더니 빵터지더라는...

그때 당시 연봉 2400으로 들어갔는데 나름 파격 임금 상승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작은 돈?이었지만 당시에는 머 써도써도 남아있던 큰 돈이었죠 ㅎㅎ

Visual Studio 2012

그렇게 어느덧 9년 남짓 흘렀네요.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는 형님들은 수원, 기흥 등 단가가 맞는 곳으로 프로랜서를 뛰시고 점점 터전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모바일? 자바?

하둡? 하둡은 모야;;;;

파이썬?

어중간한 나이에 섣불리 방향을 턴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개발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마흔 넘어서 개발자를 할 수 있나. 뭐 결론은 할 수는 있으나 쉽지는 않다 겠지요. 주변을 보면 많이들 하고 있지만 서울 보다는 경기를 중심으로 고단한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한 살이라도 젊은 시절에 자기만의 THings 를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간혹 팀단위로 프로젝트를 뛰고 있는데 남의 것을 주구장창 만들어 주기보다는 끊임 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노하우가 축적된 자기만의 프레임워크, 컴포넌트, 클래스 라이브러리 등이 있으면 보다 여유있는 마흔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뭐 잡담이었습니다 ㅋ

임금 그래프를 보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써보았습니다.

개발자분들 화이팅입니다 ^^

 모처럼 주말에 할일도 없고 인터넷 하다가 생각나서 한 번 조사해보았습니다 ㅋ

 평일, 주말 인터넷 이용 시간대 별 그래프인데요, 오후 시간대에 주말, 평일의 이용 시간이 역전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귀가 후 오후 10시에 가장 많은 이용시간으으로 나타났으며 주말에는 오후 3시에 가장 많은 시간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래프 설명]

 * 그래프는 자유롭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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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현황입니다. 

 아이폰만 사랑하며 지낸 2년동안 세상이 바뀌어 있었네요...;;; 삼성 무섭습니다. 카피캣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 많이 갖다 썼죠;;; 뭐 잡스 처럼 "창조"는 아니자만 대놓고 욕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머시기? ) 또 안드로이드보다는 iOS를 선호하지만 삼성이 대단한건 일단 인정합니다. 

그래도 33프로는 너무했네요. 애플은 늘 이런식인가요. 윈도우를 창시했지만(제록스를 카피했다고 영화에는 나오지만 전 잡스가 창시했다고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주도권을 뺏기고, 스마트 세상을 열었지만 삼성이 다 주서먹고 있네요. 

 겔럭시 노트2를 사용하는 와이프는 "이 보다 더 좋은 폰은 없다" 라고 할정도로 찬양을 하고 있으며 장모님, 장인어른도 모두 겔럭시 팬;; 일정도니 제가 한 번 사용해보고 아이폰에 비해 불편해 죽겠는 겔럭시를 마냥 욕할 수도 없네요. 

("조다난 네놈이 ~~~~")  

("내가 뭐???") 

 며칠전 추석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iOS7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참... 

 - 잡스가 노발대발할 것같은 디자인에

 - 안드로이드 배끼고

 - 같은 iOS 환경에 다른 앱들 배끼고

 해서 잘(?) 만들어놨더군요. 4S에서 사용해서 그런지 다소 느리고 배터리가 조금 빨리 다는 감은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LG가 삼성을 바싹 뒤쫒고 있네요. 사실 따라 잡을 수 없는 3위 같습니다. 부동의 1,2,3위. 

 나름 차별화와 하드웨어 성능으로 무장을 해서 내놓고 있지만 그 내모난 옵티머스 뷰? 는 정말 맘에 안듭니다 ㅎㅎ 뭐 개인 성향입니다만. 

 엄청난 인해전술로 중국의 화웨이가 5위를 차지했고 소니와 노키아는 안습 그 자체네요. 

 며칠전 최초로 스마트폰이 일반폰의 점유율을 이겼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직 못넘었었나?" 할정도로 주변에는 스마트폰 천지였으나 뭐 세계적으로 볼때는 그런가보다 했죠. 그렇게 생각하니 다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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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그래프는 방사형 그래프로 점유율을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삼성, 애플쪽으로 영역이 많이 치우쳐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들은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 추천제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