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이적료 Top 7 순위 그래프 - 디마리아, 토레스, 외질, 아구에로

2014. 8. 27. 23:37

 

 

http://chartschool.kr/ 

 

 

앙헬 디마리아 1006 억원
페르난도 토레스 842 억원
메수트 외질 714 억원
세르히오 아구에로 640 억원
후안 마타 626 억원
알렉시스 산체스 590 억원
앤디 캐롤 590  억원

 

 

 

최근 기사가 났었죠??

 

레알마드리드의 디마리아를 1006억원의 이적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려갔습니다. 개막전에서 기성용선수에게 일격을 당하며 선더랜드에게 충격의 패를 했던 맨유라 작년 시즌의 악몽이 되살아 났나 봅니다. EPL 이적료 기록을 갈아 치우며 부실한 나니, 카가와 등을 보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디마리아는 레알에 있을때도 약간 식스맨 같은 분위기였으나 언제나 굉장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팀의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골들을 많이 기록했으며 좋은 드리블 능력으로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어 주어 호날두, 벤제마의 골들을 도와주었는데요...

레알이 다른 선수를 보강하기 위해서일까요 아니면 돈이 부족했을까요... 좀 아쉬운 선택이기는 합니다.

 

 

 

 

 

다음 2위로는 오랫동안 1위를 지켜오던 첼시의 토레스.

한때 제가 가장 좋아하던 스트라이커였는데 참.... 이제 생각나는 말은 계륵 이라는 말 밖에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첼시에서 그렇게 바라던 챔스 우승도 거뭐쥐었지만 리버풀 시절이나 스페인 국대에서의 결정적인 공헌을 하지 못한점은 내내 마음에 걸릴 것입니다.

AC 밀란에서 오퍼를 넣고 있다고 하던데 제가 좋아하는 밀란에서 카카의 뒤를 이어 좋은 기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으면 좋겠네요.

 

 

3위는 외질입니다.

아스널에서 이적 첫 해부터 더할나위 없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었는데요, 역시 이전 팀은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올 시즌 외질에 이어 디마리아를 내보는 것에 큰 후회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위는 그라운드의 원빈 아구에로입니다.

키는 작지만 잘생긴 외모에 마라도나 사위에 화려한 스펙의 사나이인데요 맨시티에서 역시 역할을 잘 해주는 이적료 아깝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래도 역대 4위라니 대단하네요!!!

 

 

5위는 맨유로 간 후안마타입니다.

개인적으로 마타와 같은 포지션의 축구 선수를 좋아하는데요, 득점력도 있고 중앙에서 조율을 해주는 중앙 미드필더가 매력적인 포지션 같습니다. 제라드, 람파드, 피를로, 사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 포지션에 대거 포진하고 있지요!!

7위권 안에 맨유로 간 선수가 2명이나 있다니 급하긴 급한 모양이네요;;; 박지성을 거액에 다시 데려오는건 어떨까요? ^^;;;

 

 

 

 

 

6위는 월드컵 스타 산체스

헐... 아스널에서 데려갔군요??? 올 시즌 벵거가 우승을 노리는 모양이네요. 그 돈 안쓰는 늙은 여우 같은 장대 노인네가 큰 패를 하나 내놓는 느낌이군요...

 

 

올 시즌은 맨유의 재도약?? 아스널의 첫 우승?? 새로운 챔스 우승 팀은 어디???

여러가지로 다시 재미있어 질거 같습니다.

 

 

축구는 언제나 옳다 ^^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마리오 괴체 기록 차트 -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 여자친구랑 요트에서 뭐하는 중??

2014. 7. 15. 12:30

 

그래프는 차트스쿨 http://chartschool.kr/ 

 

 

정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 ㅎㅎ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부터 수니가 네이마르 가격 사건에 브라질 멘붕, 마피아 살해협박. 콜롬비아 마피아 보복설 등 이렇게 시끄러운 월드컵은 첨인거 같습니다.

 

특히, 독일 전차군단의 세계 축구 평정은 정말 큰 사건인데요 그동안 세계를 지배하는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가 몰락하고 네덜란드와 독일이 급부상하였습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결승 진출 및 우승의 기회가 날라가서 정말 아쉬운 대박이기도 합니다.

 

또한, 메시의 마라도나 넘기! 월드컵까지 우승하면서 진정한 우주 최고 레전드가 될 기회를 날려 먹었고 더더욱 아쉬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월드컵도 4년을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내가 독일을 우승 시킨거야????"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신성들의 활약이 뛰어났는데요, 향후 축구계를 지배하게 될지도 모르는 네이마르와 콜롬비아의 이번 대회 득점왕 로드리게스. 그리고 바로 독일의 괴 생명 체?? 가 아니라 독일의 메시 바로 괴체입니다!!

 

괴체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클로제와 교체되어 가슴 트래핑에 이은 깔끔한 결승골을 뽑았는데요, 그래프상으로 보면 클럽 기록도 매우 준수합니다. 최근 두 시즌 44경기식 출전하여 15골 이상씩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한편 괴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공개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특히 휴가지 요트에서의 애정 행각 몰카가 장안의 화제입니다 ^^;;

 

 

 

 

 

 

 

 

 

괴체와 네이마르, 로드리게스 그리고 우리의 손흥민!!

 

세계 축구를 이어갈 차기 스타들로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들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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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역대 월드컵 득점 순위 Top 10 그래프 - 호나우두, 클로제, 펠레, 마라도나

2014. 6. 25. 16:09

 

http://chartschool.kr/Default.aspx 

 

 

기간이 기간인 만큼 역대 월드컵 득점 베스트 10을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브라질의 호나우도 선수가 15골로 언터처블 1위를 달라고 있었으나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클로제 선수가 가나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15골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 골만 더 넣으면 월드컵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는데요... 정말로 놀라운 기록이 아닌가 싶습니다.

 

 

 호나우두 (브라질)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
 게르트 뮐러
(독일)
 쥐스트 퐁텐
 펠레
(브라질)
 산도르 코츠시스
 위르겐 클린스만 (독일)

 헬무트 란 (독일)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게리 리네커
 

1998, 2002, 2006
2002, 2006, 2010, 2014
1970, 1974
1958
1958, 1962, 1966, 1970
1954
1990, 1994, 1998
1954, 1958
1994, 1998, 2002
1986, 1990

15 골
15 골
14
13
12
11
11
10
10
10

 

 

위 그래프에 나와있는 10위권 선수들 10골 이상 넣은 위대한 축구 선수들 상세 데이터입니다.

2002년 부터 무려 12년간 출전한 끌로제... 그리고 단 3번의 월드컵에서 역사에 남을 골들을 선사한 축구의 영원한 황제 호나우두.

그 밖에도 명불허전 펠레와 독일의 뮐러, 클린스만 선수가 있고, 아르헨티나의 영웅 바티스투타도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독일 선수들이 참 많습니다.

 

(또 그러고보니 마라도나가 없습니다;;; 알아보니 총 8골을 득점했군요 ^^)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현재로써는 브라질의 네이마르 선수가 4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로 반페리시, 로번, 벤제마, 벨렌시아, 토마스 뮐러 선수가 있는데요,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 네이마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함께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네이마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수이긴 하지만 이번 월드컵 무대를 통해 호날두-메시 시대의 다음 황태자임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반면,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첫 경기 부터 꼬이기 시작하면서 이러타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전세계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데요, 베컴을 이은 최고 스타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메시는 꾸역꾸역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챙겨가고 있죠. 종료직전 터트린 그 놀라운 왼발 슛은 뭐 톱 클래스 수준입니다)

 

 

 

 

흐느끼는 손흥민 선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뛴 선수만이 졌을때 눈물을 흘린다...

 

 

 

이제 곧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벨기에의 일전이 있습니다.

알제리 전에서 보여준 눈쌀찌뿌리게 만드는 졸전은 이제 그만 보았으면 하네요. 머리가 터져가며 싸우고 발에 쥐가나도록 뛰던 우리 선수들은 어디로 간건지 다들 놀러온건 아닌지 참 의심 스럽기 까지 합니다.

 

강호 벨기에이지만 반드시 이겨서 16강을 떠나 우리나라 선수의 투지를 한 번 만이라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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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 골 기록 차트 - 잉글랜드 루니의 기쁨도 잠시...

2014. 6. 20. 09:35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일본 그리스 전이 무승부로 끝났고 어제 밤에는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의 일전이 있었습니다.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강호 이탈리아에게 패했는데요, 그러기에 이번 경기는 두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우루과이에는 미친 골 결정력으로 유명한 악동 수레기 아니 수아레즈가 있었습니다!!

 

 

잉글랜드 전에서 골 넣고 환호하는 수레기즈

 

 

참 말도 많고 인성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리버풀 소속의 수아레스인데요, 그렇기에 제라드의 모습이 많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ㅎㅎ 부상으로 수술을 했다고 하던데 이번에 기록한 2골은 그야말로 명불허전 뭐 실력만큼은 인정한다 는 소리가 나올만한 골들이었죠.

 

 

자 그럼 루이스 수아레즈의 클럽 골 기록을 한 번 알아볼까요?

 

 

그래프는 차트스쿨 (http://chartschool.kr/ )

 

 

우선 그래프 설명을 좀 보태자면,

녹색 꺽은선 그래프는 총 출장 수를, 파란 막대 그래프는 골수, 그리고 그 중 리버풀 기록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총 361경기를 출장하여 무려 220골을 기록했습니다. 정말 골 하나만큼은 엄청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위기의 리버풀을 리그 상위권으로 발돋움 시킨 장본인이자 제라드 형님에게 우승의 기회를 안겨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죠 ㅎ

 

 

 

 

 어쨋든 실력만큼은 . 아니 골 능력 만큼은 정말로 최고인 축구 잘하는 선수 수아레스.

 멘탈이 정상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축구 팬들에게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를 연출해 주는데 말이죠!

 

 이제 죽음의 D조에서는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우루과이 ... 이탈리아와 어느팀이 16강에 올라갈지가 미궁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잉글랜드는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무조건 이겨야하고, 우루과이는 강호 이탈리아와 싸워야합니다.

 

 

 이상 Luis Suarez 기록 차트와 브라질 이야기 였습니다.

 이래저래 재미있는 월드컵인듯 합니다. 비록 치맥은 없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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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 득점순위 그래프 - 2014 브라질에서는 과연??

2014. 6. 17. 00:01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 입니다.

아니 사실 잘 모르겠군요 ㅎㅎ 아직 우리나라 경기 전이고 아침 7시 새벽 4시 이렇게 하다보니 아직까지는 댑히고 있는 중이라고나 할까요 후후

 

그러는 와중에 월드컵에서 주춤하던 리오넬 메시의 역전골 소식과 드록바(드록신!!!) 의 위엄으로 일본 재압, 네덜란드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온점 등 다양한 이슈 거리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네요.

 

그 중에 또하나!! 바로 월드컵의 꽃 대회 득점왕이 누가 될 것인가인데요,

 

여기서 잠시 지난 대회 득점 순위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래프는 ===> http://chartschool.kr/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독일 전차군단의 역대 최고 신인왕 토마스 뮐러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신인왕과 득점왕을 모두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고요 심지어 스트라이커 위치도 아닙니다;; 엄청난 활동력으로 골을 더 잘 넣는 박지성으로 불리기도 하는 뮐러 선수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그래프에서 이상한 부분???

 

바로 세계 톱 선수들이 하나도 없다는 점 ㅠㅠ 호날두, 메시, 루니, 반페르시, 로번 등 단 한명도 10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월드컵만 만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선수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떻게 될런지요...

 

 

 

 

 

 

 

현재 득점 순위를 보니 브라질의 22살 슈퍼 스타 네이마르가 개막전에서 동점골 역전결승골을 뽑아내며 2골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친의 소유자죠 ㅋㅋ)

스페인을 5 : 1 로 제압한 핵복탄급 공격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의 반페르시와 로번, 그리고 프랑스의 구세주 벤제마 이렇게 모두 2골이군요.

 

자 ~ 이제 곧 독일 대 포르투갈 경기가 있는데요...

메시가 그랬듯이 호날두가 멋진 골로 승리를 거뭐질 수 있을까요?

독일은 만만치 않은 세계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축구 최강국입니다. 호날두가 중심이 되는 팀과 마치 우리나라의 투지를 보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독일과의 싸움은....

 

 

호날두 VS 외질 ???

 

호날두 VS 클로제??? or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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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한국 축구의 영웅 박지성 기록 종합 차트 - 최고의 골 베스트 3은?

2014. 5. 19. 17:36

 

박지성.

 

이름만 들어도 듬직하며 세계 어딜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한국 축구의 얼굴입니다. 최근 1981년생인 박지성 선수는 (저보다 3살 어리므로) 우리나라 나이로 34살인 그가 은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한 동안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로 임대되어 PSV 아인트호벤에서 뛰고 있다는 것만 알았을 뿐 그에게 관심을 조금 덜 가진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턱 하니 은퇴를 해버리다니요...

 

주마등 처럼 지나 간다고 하죠.

박지성 은퇴 소식을 듣고 나니 박지성이 우리에게 선사했던 수많은 감동적이고 소름끼치는 그 멋진 장면들이 하나둘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9년전. 2005년 7월 9일

박지성 선수는 세계 최고의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퍼거슨도 젊어 보이네요 +.+

 

 

당시 기사를 처음 접한 팬들, 누리꾼들 등 

 

" 박지성이 맨유에? 뻥좀 치지 마라!!"

 

라는 분위기였죠. 저 역시 루니, 호날두가 뛰고 있는 맨유에 박지성이 왜 필요할까 라는 의문점이 있어 쉽게 믿기지 않는게 사실이었습니다. (반성합니다 -_-)

사실 한국 축구 업계에서도 첨에 믿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만큼 맨유 입단은 대단한 일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200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맨유 전에 박지성은 그해 8월 13일 에버튼과의 일전에 그 모습을 TV에 등장 시킵니다 ㄷ ㄷ ㄷ. 그의 나이 25살.

 

 

 

첫 골

 

티비에 호날두(당시에는 씨날두라고 불렀던거 같음 ㅎㅎ 지금 들으니 웃기네요 ) 와 함께 뛰고 있는 박은 체구의 박지성이 보이면 참 보면서도 신기하곤 했는데

 

 

"와 박지성이 호날두한테 패스했어"

 

"와 긱스가 박지성한테 패스했어"

 

"나니 개쉐이 박지성 무시하네!!"

 

"스콜스 무개념 인종차별주의자 지성팍 한테 패스안하네 "

 

 

등등 마치 아들이 축구하는거 보듯이 한 패스, 한 뜀을 되새겨 가며 정말 가슴 졸이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초반에 박지성 선수에게 패스를 하네 안하네 하면서 웬지 패스를 잘 안하는거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았었고 팀내에서도 초반 입지가 좋지 못했떤 거 같습니다.

 

하지만, 2005년 데뷔 첫 해 강호 아스널과의 일전에서 골을 기록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에서 공격수로써 입지를 다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잠깐 박지성 선수의 종합 커리어 출장 수, 골 기록을 그래프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래프는 차트스쿨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www.chartschool.kr/ 

 

 

 일본 J 리그에서 3년 

 

 맨유에서의 7년

 그리고 QPR에 입단했다가 다시 PSV 아인트호벤으로 임대 1년

 

 주요 커리어 14년의 출장 수와 골 기록 그래프입니다.  

 총 출장 수 414 경기에 토탈 58골을 기록했으며 맨유에서 기록한 골 수는 7시즌 동안 27골입니다. (챔스 3골)

 

 

 

 

 

부상

 

 그래프를 보시면 데뷔 다음해와 그다음해인 2007년에 출장 수가 급격하게 줄어듬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인데요,

 

(최근 피키캐스트에 올라온 박지성 관련 글을 보니 학생 선수 시절 수많은 구타로인해 선수 생명이 단축되었을 수 있다는 말도 있더군요. )

 

그 무릎 부상이 결국은 34살에 어찌보면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게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뛰어 무릎을 혹사하는 헌신적인 플레이 때문이지요.

 

어쨋든 박지성 선수를 한 동안 못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참 그때 주말마다 심심하고 무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박지성이 복귀를 합니다.

2008년 풀럼전. 당시 테베스와 하그리브스 가 뛰던 시절이었는데 풀럼 킬러라는 별명 답게 박지성은 과감한 돌파로 헤딩골을 팬들에게 선사합니다.

 

 

" 박지성이 돌아왔다!! "

 

 

당시 저는 아는 형님과 함께 지방에 놀러간 상태였는데, 숙소에서 술에 너무 취해서 누워 있다가 박지성이 출전한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고 시청하던 중 단 1분만에 터진 골이라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ㅎ 골대 정 중앙에서 높이 점프하여 몸을 사리지 않고 헤딩슛 ~ 호날두의 헤딩 처럼 파워있게 골로 빨려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여지 없이 빈 공간으로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다시금 주말밤을 불태울 시간이 왔음을 알려주는 골이었죠 ^^

 

그래프를 보면 복귀한 그해 4골을 기록합니다.

 

 

 

역사적인 골들

 

 

 박지성이 맨유에서 성공시킨 놀라운 골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은 무엇을 들 수 있을까요?

 아마다 팬들이라면 아래 골들을 하나씩 되새길 것입니다.

 

 

1. 챔피언스리그 첼시 전 역전 결승 골

 

 

 

챔피언스 리그 2010 -11 8강전.

 

1차전 맨유 vs 첼시  1 : 0 인 상황에서 맨유가 1점 앞서 가고 있었지만 첼시의 수호신 드록바가 환상적인 골을 넣으면서 1:1 동점 상황을 맞이합니다.

 

이제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긱스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이 쐐기골을 성공시킴으로써 맨유를 4강에 안착 시킵니다 ^^

 

 

긱스가 패스 ~ 인자기급 위치 선정 아무도 없음;;;

 

 

박지성이 뛰어 들어가서

 

슛 ~~~~~~

 

 

 

 

역대 박지성 골을 베스트 1위를 뽑자면 바로 이 골이 되겠습니다 ^^

골 세레모니를 하고 나서 최초로 긱스와 박지성이 포옹을 하고 박지성에게 뭐라뭐라 귓말을 하기도 하죠 자신의 패스를 받아 팀의 결정적인 골을 선사한 팀 동생에게 멋지다라는 말을 한게 아닐 까 싶네요. 두 선수가 서로 웃던 모습이 선하네요 ~

 

 

 

2. 울버햄튼 전 2골

 

먼저 보시죠 ^^

 

 

 

거의 호날두 선수나 루니가 해내던 일을 맨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박지성 선수가 해냈습니다. 다 죽어가던 맨유를 살린 기적의 두 골. 동점골 슛 ~ 역전골 슛 ~

 

특히 마지막 역전 골은 거의 메시급이었죠!!

제 기억으로 당시 맨유는 팀 상황이 별로 안좋았고, 슬로우 스타터였던지라 1승이 매우 귀중했으나 동점골에 이어 버저비터 슛까지 작렬하여 박지성을 맨유의 레전드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초석을 다진 골입니다.

 

그 감동이 다시금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죠 ^^)

 

 

 

3. 리버풀 전 몸을 사리지 않는 헤딩 골

 

장미의 전쟁이라고 하죠.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매치를.

관중 폭행 등 말도 많고 엘클라시코에 뒤지지 않는 신경전에 두 팀 모두 중요한 승리를 차지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절대 몸을 사리지 않는 지성팍 선수.

퍼거슨 감독이 얼음판에 태클을 하는 박지성을 보고 만류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맨유로 데려왔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유명한 세레모니 죠 바탕화면으로 오래 썼던 기억이 ^^

 

 

 헥헥. 스크롤 압박이 좀 있겠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기록과 그 업적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한 개의 포스팅으로는 참 부족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멋진 기록과 그래프를 알아보고 역대급 골을 다시금 상기해보는 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곧 김민지 선수 아니 아나운서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맨유에서도 레전드 활동을 건의했다는 뉴스도 들려오는 군요 ^^

 

 10여년간 우리에게 감동의 순간을 전해주던 묵묵한 승부사 박지성.

 이제 그를 필드에서는 볼 수 없지만 한국 축구와 팬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축구선수 수입 순위 Top 10 그래프 2013 - 호날두, 메시, 팔카오, 가레스베일

2014. 5. 12. 11:52

 

http://www.chartschool.kr/

 

 

 

리버풀이 안타깝게 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침통한 가운데 ㅠ 가지고 있던 자료가 생각나서 한 번 그래프로 옮겨 보았습니다.

 

2013년도 기준 해외 축구 선수 수입 랭킹 순위 베스트 10인데요, 수년간 1위를 독식하던 베컴이 빠진 가운데 새로운 왕의 자리는 바로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였습니다 ^^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는 그는 각종 광고, 스폰서 계약과 세계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죠. 물론 메시와 함께 ~

그 여자친구 또한 늘 관심의 대상인데요 세계 톰 모델인 이리나 샤크

 

 

(김완선 보다 무서운 저 눈 ... )

 

뭐 축구선수 여자친구 중 역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가 되고 외모도 잘생긴 덕에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런 점에서는 메시보다 다소 스타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4위로 올라온 네이마르. 바르샤에서 각종 계약 비리때문에 그리고 월드컵 출전을 위해 팀 출전을 하지 않겠다는 등 참 말도 많은 선수네요. 부모를 잘못 만난 걸까요 아님 인간성이 이상한걸까요 흠... 어쨋든 어린 나이에 놀라운 수입을 올리고 있네요

 

 

 

가레스 베일도 레알 마드리도로 이적되면서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죠. 당당히 10위권에 그 이름을 올렸고 그에 걸맞는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진 헤크만? ㄷ ㄷ

 

 

다음 7위를 기록한 선수는 바로 메시 - 호날두 다음 세계 제 3인자로 평가 받는? 웨인 루니입니다.

 

며칠 전 엄청난 거리를 드리블 하며 수비수 3명을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던 야야 투레도 있네요. 우리나라에 야야뚜레 같은 선수가 있다면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되네요... 물론 기성용 선수가 있지만 아직까지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 10위는 첼시의 계륵 페르난도 토레스 입니다.

 

 

그냥 안타깝네요... 토레스.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선수인데 뭔가 답답하고 안쓰럽습니다.

 

이상 축구선수 수입 순위였습니다.

수입은 실력과 성과에 어느정도는 비례하지만 반드시 정비례하는것은 아니네요. 토레스가 그러하고 박주영이 그러합니다 ... ;;;;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스티븐 제라드 기록 차트 - 리버풀은 16년만에 눈물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2014. 4. 14. 11:16

 

모처럼 만에 리버풀의 수호신 제라드가 웃었습니다. 아니 울었습니다?

ㅎㅎ 무슨 말이냐고요... 바로 어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간의 일전에서 (1-3위전) 3:2로 승리하면서 우승에 더욱 한 발 나아가게 되었는데요.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위 리버풀 

 승점 77점 (경기수 34)

 2위 첼시

 승점 75점 (경기수 34)

 3위 맨체스터 유나..아니 시티

 승점 70점 (경기수 32)

 

 아직 첼시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서 알수는 없지만 올해 리버풀은 득점이 무려 93골로 2위인 첼시보다 약 30여골이 더 많을 정도로 무서운 공격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스티븐 제라드의 16년간의 소원이 이루어 질까요?

 어제 경기 후 선수들을 모아놓고 다짐을 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제라드 선수. 그동안 페르난도 토레스와 같은 우수한 선수와 좋은 시즌을 많이 보냈었고, 한때는 7, 8위권에 늘 맴돌기도 했지만 올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유력한 루이스 수아레즈가 그의 꿈을 도와주게 되었네요 ㅎㅎ 참 그 악동 꼴보기 싫은데 골 하나는 잘 챙겨 넣네요.

 

 올해 스티븐 제라드도 선전하여 리그 13골로 공동 8위입니다. 언제나 골도 많이 넣고 공격의 핵인 제라드 그의 기록을 살펴보면요

 

http://www.chartschool.kr/   (그래프 작성은 차트스쿨로 ~ )

 

 

 그래프는 빨간색 라인의 출장 수와 녹색 막대 골수 그래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체 664경기 출장에 17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프 중에 2007년도 부터가 정식 프리미어리그이고요 그 이전 기록은 FA 프리미어리그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기록 그래프들을 많이 그려봤지만 이렇게 한 클럽에서만 있는 선수도 참 드뭅니다. 한때 레알마드리드로 간다는 설도 있었지만 정말 리버풀의 수호신 답습니다 ^^

 

*여담으로 가끔 하는 위닝 일레븐에서 제라드를 영입하기는 불가능하죠 ㅋ 제가 레알로 자주 하는데 6시즌을 할동안 전 재산을 다 투자해도 제라드는 데려올 수 없었습니다. 레알에 제라드만 있었더라면 천하 무적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제라드 선수의 개인적인 전성기는 기록상으로는 2007-08, 2008-09 시즌으로 보입니다.

 

 07-09 시즌은 바로 리버풀 시절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이적한 시즌입니다. 그해 토레스는 무려 33골을 뽑아내며 리버풀의 최고 시즌을 이끌었는데요, 제라드 또한 토레스와 환상의 궁합을 보이며 좋은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 기억에 토레스가 떠난 이후 팀 성적 부진과 개인 컨디션 난조 등으로 웃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한듯 합니다. 토레스 시절에는 언제나 경기 전 후에 밝고 늘 웃는 모습이었는데 최근 리버풀 경기들을 보면 늘 그늘진 모습이라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잘 어울렸던 두 사람 ....

 

하지만 지금은 ....

 

 

 

" 아 .... "

 

 

 뭐 어쨋든 ㅎㅎ 수아레즈와 제라드의 리버풀이 우승에 더욱 근접한건 사실이니까요 ㅋㅋ

 

 이상 리버풀의 우승을 바라는 제라드 선수의 기록 그래프를 알아보았습니다. 토레스 시절에 저도 좋아하는 팀이었는데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맨유만 안타깝게 되었지만요;;;

 

 

 * 유용한 사이트 소개  *

   

 - 내 바이오리듬은?

==> http://www.chartschool.kr/bio/default.aspx

 

 - 인터넷 쇼핑몰, 소셜커머스, 아웃도어브랜드, 화장품 브랜드 순위 ==> http://www.chartschool.kr/shop/rank.aspx

 

 - 웹 무료 간트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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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기성용 기록 차트 - 리버풀 vs 선더랜드 헤딩골 기념 (3호골)

2014. 3. 28. 12:30

 

http://www.chartschool.kr   (그래프 작성 툴)

 

 

어제 3월 27일 리버풀 vs 선더랜드 전에서 기성용 선수의 세트피스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이 화제입니다 ^^

사실 기성용은 골게터가 아니기때문에 그래프 상에서 많은 골 수가 표시되지는 않았는데요, 한국의 야야투레가 되야한다면 많은 오버래핑과 골도 기록해주어야겠지요 ~

 

 그래프는 2009년도까지 빨간색은 FC 서울, 다음 2012 시즌까지 녹색은 셀틱 (스코틀랜드), 다음 두 시즌은 스완지 시티이고 중간에 임대를 나와서 현재 선더랜드 분홍색 이렇게 표시해두었습니다.

 

골기록을 보면

 

 - FC 서울에서 총 4시즌 동안 9골

 - 셀틱에서 3시즌 동안 11골 (많이 넣었네요!! )

 - 스완지시티에서는 골 기록이 없고요,

 - 이번에 임대된 선더랜드에서 무료 3호골을 기록중입니다.

 

해서 총 출장 수 232골에 23골을 기록중이네요. 많이 비교가 되는 맨시티의 야야투레 선수는 알아보니 177경기 50골을 기록중입니다. 기성용이 89년생이고 야야투레가 83년생 6살 차이이므로 현재의 성장세를 미루어 볼때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  (기라드에서 기야투레로? ㅋㅋ)

 

 

Yaya toure

 

 

어제 헤딩골 영상 공유

==> http://tvpot.daum.net/v/v0495ckxQxMkM88xCExMEYE  

 

 

어제 골을 보면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를 잘 따돌리고 낙하 지점을 잘 선택해서 넣은 좋은 골 같습니다. 위치 선정이 좋았어요 ~ 요즘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의 해외 소식이 손흥민 선수를 제외하고는 많이 없는데 간만에 즐거운 소식 같습니다.

매주 흥미 진진한 소식을 전해오던 박지성 선수의 맨유 시절이 그립기는 하네요 ^^

 

어쨋든 기성용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한혜진씨도요... ㅠ ㅎㅎ

 

 

출처 - http://www.coowool.com/bbs/star-a/25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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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카림 벤제마 기록 차트 - 레알마드리드의 버팀목, 호나우두의 후계자!

2014. 3. 25. 11:17

 

http://www.chartschool.kr

 

 

 이번에는 어제 열린 엘클라시코에서 무려 2골이나 기록한 프랑스의 희망 카림 벤자마 선수의 기록에 대한 그래프를 알아보겠습니다.

 

 184cm에 85kg 탄탄한 체구와 잘생긴 외모와 농담이라고는 할줄 모를거 같은 차갑고 냉철한 모습이 뭔가 듬직한 느낌을 주는 그는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어주는 진정한 스트라이커입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은 호나우두를 존경하며 어렷을적부터 그의 플레이를 연구하고 동영상을 즐겨 보았다고 하네요. 아직도 보고 있다니 참 진중하고 훌륭한 선수 같습니다.

 

 기록을 보면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리옹 시절에 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골과 어시스트 등 공격 포인트 기록이 굉장히 안정되어 있고, 정말 꾸준히 20골 이상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어시스트인데요, 팀의 주축 선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이다 보니 스트라이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날두를 중심으로 골을 만들돼, 기회가 나면 골을 놓치지 않는다. " -- 벤제마 머리속 ㅋ

 

 

 필드내에서 골을 넣어야하는 2순위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엘클라시코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죠. 전반 헤딩골과 발리슛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벤제마의 골 능력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데요, 아래 기록을 보시면

 

 

지금 순위가 조금 바뀌긴 했겠지만, 33골로 무려 전체 10위에 해당합니다!!!

호날두고 85년 생이고, 벤제마가 87년생임을 감안할때 필리포 인자기, 델피에로 같은 선수들과 챔스 기록을 나란히 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벤제마를 내보내니 어쩌니 했던거 같은데 현재 마드리드에서 그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  벤제마 -------------------------------------

      --- 호날두 -------------------------------------------- 가레스 베일 -----------

 

 

 

포메이션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사실 곤잘로 이과인 선수를 참 좋아했는데 떠나보내 아쉽네요 ㅋ (아과인은 특히 위닝 일레븐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입니다 ㅎㅎ 제가 늘 값싸게 영입해서 챔스를 재패하곤 했죠!!)

 

 

이상 제가 참 좋아하는 카림 벤자마 선수 기록과 이야기였습니다.

아래는 벤제마 선수의 여자친구? 인것 같은데 소피마르소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참 아름답네요 ㅋㅋ 뉴스에 보니 어떤 콜걸과도 리베리와 엮여서 염문이 있던데 참 혈기 왕성하군요;;;;

 

프랑스 여성은 참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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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