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노트북에서 15인치의 위엄!! 강력 추천 레노버 T540p과 스마트한 업무 방법

2014. 6. 30. 22:48

 

15.6인치 Lenovo t540p

 

 

그동안 노트북이라고 하면

 

  • 1위 휴대성
  • 2위 언제어디서나 업무 가능한 굵기와 가벼움. 뭐 결국 휴대성
  • 3위 어느정도의 불편하지 않은 성능
  • 4위 13인치 이상은 절대 안됨 13, 12, 11인치만 가능

 

이라는 절대 불변의 진리로 선택을 해왔었습니다.

 

아주 먼 이야기로 후지쯔에서 나온 P1510 이라는 어찌보면 타블렛 붐의 원조이자 아이패드의 아버지 격인 그놈을 시작으로 맥북에어 13인치, 맥북에어 11인치, 심지어 아이패드에 키보드 달아서 사용하곤 했었는데,

 

 

일공이라 불리던 타블렛의 원조 + 아이패드의 아버지

(성능은 다소 떨어졌지만 너무나 사랑했던 작은 내 노트북 ㅠ)

 

 

 

사실 뭔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휴대성과 언제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에 쉽사리 넓은 모니터에 타협하지 못하고 그런 작은 기기들을 고집해왔었는데요, 이번에 레노버에서 나온 강력한 성능의 t540p 를 과감히 지르면서 저의 모든 생각은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메인 업무에서 만큼은 15인치

 

그렇습니다. 제 아무리 아이패드가 놀라운 앱들로 무장을 하고 가벼움을 자랑해도, 같은 레노버에서 나온 T220 이 아무리 휴대성을 자랑해도 단 한 가지 이유. 바로 넓은 화면을 보며 업무를 볼 수 있는 15.6 인치의 매력을 벗어 날 수는 없었습니다.

 

그 전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12 인치 레노버 T220 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었으나 막상 큰 노트북 한 번 써보자고 구매한 이후로 작은 노트북은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뭐 물론 카페에서 미팅을 한다거나 출장을 간다거나 어디론가 외부에서 업무를 볼때는 t220이 환상적으로 도움을 주지만, 역시 대부분의 시간을 갖는 사무실에서 메인 업무를 보기에는 15인치의 광활한 화면을 보면서 그리고 높은 성능을 이용해 빠르게 업무 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넓은 화면이 필요한 이유

 

  • 이메일 확인 (지메일)에 매우 유용.
  • 팀뷰어를 이용한 고객 원격 지원 시 고객 컴퓨터의 다양한 해상도를 카바함
  • 개발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에 적합
  • 역시 개발을 위한 sql management studio 에 매우 적합
  • 간헐적 포토샵 사용에 유용
  • 인터넷 서핑 시 매우 매우 매우 유용
  • 위 사진과 같이 스티커 프로그램 등 넓은 화면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

 

끝이 없습니다.

15인치를 사용한 후 답답하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물론 나는 회사에서 모니터 두 개 붙여놓고 사용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는 심플한 책상을 원하고 노트북 하나로 모든 것을 처리하기를 바라기 대문에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이 책상에 노트북 하나만 두고 심플한 업무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러서 성능 좋은 노트북 한대만 있으면 회사 어디에서도 움직여 가며 근무가 가능한 상황이므로 더더군다나 좋은 15인치 노트북은 매우 필요하고 유용합니다.

 

 

이상적인 IT 업무에 필요한 기기들은?

 

해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기기 조합은 이렇습니다.

 

  • [1] 15인치 급 메인 노트북 - 업무의 80% 이상을 여기서 처리합니다.
  • [2] 완전히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12, 13인치급 서브 노트북
  • [3] 아이패드
  • [4] 최신 스마트폰 - 아이폰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 15.6인치 레노버 T540p
  • 맥북에어 11인치 + 애그
  • 아이패드 에어
  • 아이폰 6 (곧 출시한다죠;;;)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드롭박스와 같은 강력한 클라우드 환경 (내 모든 기기가 도난당하고 불타 없어져도 내 모든 데이터는 하늘에 존재하여 내일 바로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죠!!)

 

 

업무를 하실 때 보통 삼성 노트북 하나만 들고 낑낑대시는 나이드신 분들이나 성능 구린 13인치 노트북 하나에 갤럭시 스마트폰만 들고 하시는 분들 모두 부족하다고 봅니다.

 

보다 진취적이고 높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하여 현재 자신의 업무 스타일과 환경을 고려하여 알맞은 환경을 (비용을 좀 들여서!!) 구축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강력한 성능의 15인치 노트북을 도입하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C#, VB.NET Winform(Windows Forms) 실시간 모니터링 차트(chart) 구현 방법

2014. 6. 27. 17:11

 

 

 

 

본 포스팅에서는 닷넷(.net) 차트 컨트롤 히포차트를 활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차트를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http://hippochart.com/ 

 

 

 

 

위 영상은 Hippochart 를 이용하여 실시간 Real Time 윈도우즈 폼 차트를 그린 샘플 동영상인데요, 이와 같이 공장 시스템, 장비, 주식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타들을 실시간으로 처리하여 그래프로 그릴 수 있습니다.

 

http://hippochart.com/trial/download.aspx

 

 

위 링크를 통해 평가판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샘플코드, 샘플 프로젝트는 평가판을 다운로드 하는 페이지에서 함께 다운로드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면 되고 잘 안되시는 부분은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즉각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히포차트 평가판을 다운로드 하신 후 PC에 설치합니다.

 

설치 방법 및 샘플코드, 샘플 프로젝트는 평가판을 다운로드 하는 페이지에서 함께 다운로드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면 되고 잘 안되시는 부분은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즉각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c#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ComponentModel;
using System.Data;
using System.Drawing;
using System.Text;
using System.Windows.Forms;
using Hippo;
using Hippo.WindowsForm4;

namespace RealTimeSample
{
    public partial class Form1 : Form
    {
        public Form1()
        {
            InitializeComponent();
        }

        private void Form1_Load(object sender, EventArgs e)
        {
            this.timer1.Interval = 1000;

            SeriesList sList = new SeriesList();
            sList.ChartType = ChartType.Line;

            sList.AxisFactor.YAxis.SetAxisStep(0, 1200, 200);

            // 마커
            AxisMarker mk2 = new AxisMarker("상한선", 800);
            mk2.TextFormat.Alignment = StringAlignment.Near;
            sList.AxisFactor.YAxis.Markers.Add(mk2);

            sList.SeriesCollection.Add(new Series());

            sList.AxisFactor.XAxis.Interval = 1;

            this.hHippoChart1.RealTimeList.Add(new HippoRealTimeAttribute());

            this.hHippoChart1.SeriesListDictionary.Add(sList);
        }

        private void button1_Click(object sender, EventArgs e)
        {
            this.timer1.Start();
        }

        private void timer1_Tick(object sender, EventArgs e)
        {
            Random rr1 = new Random();

            SeriesItem item = new SeriesItem(rr1.Next(999));

            if (item.YValue > 800)
            {
                item.Balloon = new Balloon();
                item.Balloon.Label.Text = "상한선 돌파!";
            }
 
            this.hHippoChart1.DrawRealTimeChart(20, item);
        }
    }
}

 

 

vb.net

 

 Imports System.Collections.Generic
Imports System.ComponentModel
Imports System.Data
Imports System.Drawing
Imports System.Text
Imports System.Windows.Forms
Imports Hippo
Imports Hippo.WindowsForm4

Namespace RealTimeSample
 Public Partial Class Form1
  Inherits Form
  Public Sub New()
   InitializeComponent()
  End Sub

  Private Sub Form1_Load(sender As Object, e As EventArgs)
   Me.timer1.Interval = 1000

   Dim sList As New SeriesList()
   sList.ChartType = ChartType.Line

   sList.AxisFactor.YAxis.SetAxisStep(0, 1200, 200)

   ' 마커
   Dim mk2 As New AxisMarker("상한선", 800)
   mk2.TextFormat.Alignment = StringAlignment.Near
   sList.AxisFactor.YAxis.Markers.Add(mk2)

   sList.SeriesCollection.Add(New Series())

   sList.AxisFactor.XAxis.Interval = 1

   Me.hHippoChart1.RealTimeList.Add(New HippoRealTimeAttribute())

   Me.hHippoChart1.SeriesListDictionary.Add(sList)
  End Sub

  Private Sub button1_Click(sender As Object, e As EventArgs)
   Me.timer1.Start()
  End Sub

  Private Sub timer1_Tick(sender As Object, e As EventArgs)
   Dim rr1 As New Random()

   Dim item As New SeriesItem(rr1.[Next](999))

   If item.YValue > 800 Then
    item.Balloon = New Balloon()
    item.Balloon.Label.Text = "상한선 돌파!"
   End If

   Me.hHippoChart1.DrawRealTimeChart(20, item)
  End Sub
 End Class
End Namespace

 

 

코드는 위와 같습니다.

 

실시간 데이터 생성은 타이머를 이용해서 랜덤 데이터를 생성하였고, 라인 마커를 통해 상한선을 표시하였습니다. 타이머를 돌면서 데이터를 생성하되 상한선을 넘은 데이터에는 풍선 도움말을 표시하는 형태의 코드입니다.

이 기본 샘플을 가지고 다각도로 응용하여 모니터링 시스템 차팅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히포차트는 뛰어난 실시간 차팅 퍼포먼스를 자랑하기도 하지만, 3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차트타입 지원과 풍부한 기능으로 닷넷 프로젝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닷넷 프로젝트에서 차트가 필요하시다면 MS CHART 에서 뭔가 부족하시다면 외국 차트 보다는 히포차트를 가장 먼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http://hippochart.com/Default.aspx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마이크로소프트 멜팅팟 세미나 참석! - Node.js 란 무엇인가?

2014. 5. 23. 08:42

 

 

 

어제 판교 테크노밸리 R&D 센터에서 열렸던 마이크로소프트 주최 멜팅팟 세미나 node.js 온 클라우드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닷넷 개발을 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기류에 합류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관심기 가는 분야가 바로 Node.js입니다. 현업 사람들도 온다고 하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친 강사분들이 강연을 한다고 해서 경험삼아 분위기도 파악할겸 한 번 가보았습니다.

 

시간상 다 듣지는 못했지만 현업에서 모바일게임 등에 사용되는 node.js의 활용부분과 몇만의 유저가 동접했을때 알 수 없는 문제로 잘 죽는다는 node 웹서버 그리고 VTM 기반의 vert.x의 존재 등 나름 귀동냥이 많이 되었네요 ㅎ 특히, 보이드소프트의 대표님의 강연이 허심탄회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노드를 접한건 프로젝트 일정, 할일 관리에 사용중인 트렐로의 기반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인데요 실제 트렐로뿐만 아니라 페이팔 등 다양한 서비스들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차기 제작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노드를 활용해볼 예정이라 조금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MS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는듯 하네요 ㅋ 가는 길은 엄난했지만 ㅠ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2014 가장 인기 있는 개발 언어 순위 Top 10 - 자바, c#, 루비,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c++

2014. 4. 4. 20:11

 

"담배 한 대 피고 하시죠 ... ;;; "

 

 

2014 가장 인기 있는 개발 언어 순위 Top 10

 

 

뭐 개발자다 보니 늘 관심 갖는 주제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개발 언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개발자라면 뭔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진히 배워나가야하기 때문에 관심 가져볼만한 내용입니다.

조사를 하다보니 조사 기관에 다라 천차 만별 ( 까지는 아니고 조금씩 다릅니다 ) 이라 한 5개 정도 순위를 짬뽕하여 종합 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대망의 1위는 ....

 

1위

Java

 

 자바는 웬만한 조사 결과에서 1위를 하고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또는 인기 있는 개발 언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C#를 주무기로 활동 하다보니 자바란 존재는 늘 옆에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골치아픈 놈이기도 한데요. 닷넷과 자바로 양분되던 국내 개발 프로젝트 시장도 이제 어느덧 자바 세상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시작할때만 해도 닷넷이 오히려 좀 더 앞서고 있었는데 말이죠 ...

 

객체지향언어 이자 컴파일 언어, 고급 언어인 자바가 1위 입니다.

 

 

 

 

2위

 

C 언어

 

거의 모든 조사 리스트에서 2위 아니면 3위를 차지한 아직까지도 건재한 c언어가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가장 넓게 활용되고 있는 언어이자 컴파일 언어이며 절차적 언어인 C

1972년도에 처음 나왔던 이 언어가 아직까지도 건재한 이유는 가장 로우 레벨 언어이면서 C 언어만큼의

퍼포먼스를 내는 언어가 없다는 말이 아닐가 싶습니다.

 

비록 저는 입문할때 조금 배웠지만 (뭐 기본이므로;;; ) 뭘 만들어 본적은 없네요.

누군가 씨언어로만으로 월 천만원씩 번다는 소릴 들으면 이것도 해볼까?

솔깃합니다;;

 

누구나 해봤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언어 씨언어가 2위입니다!!!

 

 

 

 

3위

 

C++

 

세상에 씨불뿔이 3위입니다. 이 언어 역시 거의 모든 리스트에서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1, 2, 3위는

거의 부동 순위였습니다.

 

c++ 을 배울때 생각이 나네요. 하늘색의 그 책 C++ 플러스.

복합 생성자가 어떻게, 메모리가 어떻고, 클래스가 객체가 인스턴스가...

 

당시 c의 기본만 막띤 상태, 개발자로써 아직 역할을 다하지 못할때 여서 그런지

세상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인가 싶더군요 ㅎㅎ

뭐 그때의 좌절때문에 10년간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많은 개발자들을 경험해 보았지만 C++ 을 제대로 하는 개발자는 고수였습니다.

잘합니다. 닷넷은 장난이죠 ㅎ

 

 

 

 

4위

 

c#

 

PHP와 박빙을 이루었지만, 결국 닷넷 C#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하는 언어여서 그런지 방갑네 ㅎㅎ 깔끔한 비주얼스튜디오라는 오물 안에서 아무생각없이

코딩만 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개발언어입니다.

 

개발자에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필요한 클래스는 다 만들어 놓을게

디벨로퍼 너는 알고리즘, 프로세스, 업무만 생각해!!

아주 좋은 언어입니다. 개발 생산성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죠 ^^

 

하지만, 이제는 좀 멀리 하고픈 언어이기도 하네요...

너무 개발자 같지가 않고해서 좀 더 10년차 개발자 같은 파이썬이나 루비, 노드 같은걸 좀 만지고 싶네요.

 

 

 

C#에서 차트가 필요하다면?

 

 

 

5위

 

PHP

 

 

뭐 위에서 예고 드린대로 5위는 PHP 입니다. 저의 세컨 언어이기도 하죠 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뭐 자주 할 기회는 없었지만 개발을 하면서 참 좋은 언어구나 생각을

많이 했던 언어입니다. 뭐 쉽기도 하고요 ^^

 

개판치면 개판되고 잘 짜면 잘 활용할 수 있는 PHP인 만큼 그누보드? 제로보드 등 많은 웹 솔루션들이 만들어

지고 있고 그 만큼 수많은 웹사이트들이 웹상에 존재하는게 사실이죠

 

언젠가 전세계 웹사이트의 80% PHP로 만든거라고 들은거 같은데 아니겠죠? ㅋ

 

어쨋든 놀라운 언어입니다.

강력한 APM의 무료 파워와 쉬운 개발, (유지보수는 -_- 노코멘트), 호환성은 어떤 웹사이트라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6위

 

JavaScript

 

 

작은 각축전 끝에 자바스크립트를 6위에 선정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선정한건 아닌건 아시죠? ㅎㅎ 여러개의 사이트들을 보고 평균낸 결과입니다)

 

제 생각에 자바스크립트가 한 4위권까지 올라갈줄 알았는데 6위에 그쳤네요. 최근 AJAX와 JQUERY, JSON, NODE.JS, Backbone, coffeescript 뭐 등등 자바스크립트가 태어난 이래 최고의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최근 본 서비스 중에 최고로 꼽는 트렐로(Trello) 로 커피스크립트와 백본, 노드 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자바스크립트의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제가 가장 많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도 자바스크립트이기도 합니다. (노드쪽;;;)

 

웹개발자라면 반드시 해야겠죠? 이제는(언제나) 필수입니다!

 

 

 

 

7위

 

Python

 

자바스크립트와 각축을 벌인 장본인 바로 파이썬이 7위 입니다.

파이썬은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등에서 인기가 좋은 언어로 장고(Django)와 같은 좋은 프레임웍이 있어

개발 생산성이 좋은 언어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도 그것에 매료되어 수많은 책을 사다놨지만 역시 많은 빨간 책들과 함께 새 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장고는 이클립스에서 add-in 으로 추가하여 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 맥북프로로 역시 깔기만 해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언어입니다. 올 후반기에 장고로 사이트를 구축할 계획를 가지고 있습니다 ^^;;

 

 

 

 

8위

 

 Objective-C

 

오브젝트 씨가 8위입니다.

이제는 다들 아시죠? 이 언어가 바로 저에게 맥북프로를 사게 만든 장본인.

나도 아이폰 앱을 만들어 보자 하고 200여만원을 투자해서 산 맥북프로는 그 수명을 다하고 누구한테 넘기고

이제는 아이패드 에어와 맥북 에어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애플 매니악 신세가 되었지여;;

 

개발자라면 누구나 나만의 앱을 만들어 대박을 치고자 할 것인데 최근 플래피 버드? 개발자가 월 5천만원을

번다고 해서 다시한번 불꽃이 튀기도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역시 프로젝트를 하지 않는 이상 혼자 공부하기는 참 녹녹치 않지여...

언제나 이걸 좀 해보려나 싶네요. 안드로이드보다는 역시 아이폰 개발이 아직은 좋습니다. ^^;;

 

 

 

 

9위

 

Ruby

 

다음 언어는 루비.

5년전인가 국내 최초로 루비온레일스 프레임워크 설명서가 나왔을때 한 권 사서 본 기억이 납니다.

역시 파이썬의 장고와 마찬가지로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레일스였는데요, 해외에서는 파이썬과 함께 높은 인기의 언어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프로젝트는 본적이 없지만요..

뭐 알게 모르게 많이들 하고 있지 않을까요?? 눈에 보이는건 자바, 닷넷 뿐이지만 말이죠.

 

검색하다보니 그루폰, GitHub 사이트가 루비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사실 자바, 닷넷 보다는 장고와 루비가 많이 사용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10위

 

선정 불가

 

 

선정 불가. 대충 후보들은 SQL, Perl, HTML5, CSS, ASP.NET 등등 많은데요.

딱히 10위를 줄만한 놈을 찾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SQL과 CSS 중에 선정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막연하네요

위 9위까지 애들과 성격도 다르고 말이죠.

 

"하지만 CSS에 관심갖는 요즘 이놈은 정말 대단한 놈입니다 ㅎㅎ 이미지 하나 없는 아름다운 웹사이트 구축이 가능하더군요;;; "

 

 

 

 

어떠신가요?

 

순위가 인정이 되시는지요 ^^ 뭐 순위가 필요하겠습니까? 자신에게 주어진 거에 대해 충실히 개발에 임하면 되는거지요 저도 닷넷만 하다가 데뷔 8개월차에 PHP 해바~ 해서 물어물어 검색해가며 완수했던 기억이 나네요.

 

순위는 순위일뿐!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개발 언어에 충실합시다!! ^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개발자는 아무나 하나? 10년차 개발자의 연봉 1200 시절 추억

2014. 3. 21. 11:55

 

 요즘 와이프가 처가 형님네 일을 도와주고 있어서 바쁩니다. 그 회사는 영업, 납품, 무역 등을 하는 회사인데 제가 개발자다 보니 뭐 잘 모르겠더군요 ㅎㅎ 어쨋든 직원 4명에 사장님, 그리고 제 와이프까지 총 6명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로 말할 것 같으면 영업, 마케팅, 판매 등에 굉장히 소질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 형님이 애저녁에 눈도장을 찍어놓은 상태였지만, 저의 반대로 인해 말을 못하다가 최근 오후 3시 반까지만 하는 걸로 하고 극적 타결을 보았지요 ㅋ 해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후다닥 ~ 버스에서 인강가지 봐가면서 정말 바쁘게 살고 있는 모습이 참 안쓰럽더군요 (집에 오면 떡실신;;;)

 

퇴근하면 회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참 거기 직원들 캐릭터들이 가관입니다 ㅋㅋ

 

 X 과장

 

형님과 오래도록 같이 일을 했으나 카리스마 없는 성격에 추진력 결여

 

 O 주임

 

1년 넘게 일을 했으나 뚜렷한 발전과 성과 없음. 두번 세번 일을 지시해야함

늘 아픔. 열외 의식 강함. 일에 대한 열정 없음.

 

 ☆ 사원

 

식당일을 하다가 입사함. 말이 많음. 할려고 하는 의지 없음

멀 하라 그러면 그렇게 토를 단다고 함. 밥 장난아니게 먹음  

 

 □ 사원

 

아직 어린 친구인데 열심히 함. 군기 들어 있어 보기 좋음

말이 좀 없긴 한데 기본 개념 탑재함. 

 

 

 

결국 X과장과 네모 사원만이 살아남고 두명은 사라지겠구나 생각했죠. ㅎㅎ 와이프의 화려한 묘사덕에 참 재미나게 듣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날, O 주임 왈,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예전에 잠깐 공부했었는데 개발자나 할걸 그랬어요 "

 

 

두둥....

 

와이프가 이 말을 듣고 아연실색! 귀빵맹이를 한대 올릴까 고민하면서 얼굴을 붉혔다는군요 ㅋㅋ

(제가 얼마나 힘들게 개발자 생활을 했는지를 잘 알기때문에? ㅋ)

 

참... 개발자는 아무나 하나요.

주변에 개발자를 무슨 3D 노가다 취급하는 사람.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 황당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4년 8월

 

 

드디어 인간 리바이 병장의 첫 사회 진출이 시작됩니다 ^^ 바로 어줍잖은 ASP.NET 기술을 손에 쥐고 작은 회사에 입사를 했던 것이죠!

당시 첫 월급은 3개월 수습 월 100만원.

가락시장 소프트웨어 진흥원에 있던 그 머리 하얀 쪼잔한 사장이 있던 그회사 ㅎㅎ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당시 제가 훌륭한 사수와 개발자들 사이에서 (그런 회사에 굉장한 개발자들이 숨어 있더군요. 거기서 제 8할을 배우고 나왔습니다 ㄷ ㄷ ㄷ) 저는 코 찔찔이에서 일취월장하여 이제 뭔가 혼자서도 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월급이 여러번 올랐었는데, 100만원에서 103만원.... 103만원에서 108만원.... 112만원.... 이렇게 ㅎㅎㅎㅎㅎ

정말 그 머리 하얀 사장 만나면 한 번 물어보고 싶네요. 그때 순진한 나한테 뭐한거냐고?

 

 

두번째 직장

 

 

암튼 그 회사에서 10개월 남짓 일을 하고 대망의 메인 커리어 네오위즈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세상이 넓다는 걸 알게 됩니다. 내가 다녔던 회사는 구멍가게고 진짜 회사는 따로 있다는 것도 두 눈으로 보게 됩니다. 네오위즈 나성균 사장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고 거대한 Active directory와 Exchange Server 가 수백 유저를 대상으로 돌아가고 Sharepoint 를 KMS로 제대로 쓰고 있는 그런 회사.

 

일은 반으로 줄어들고 연봉은 2배로 올랐습니다. 거기서도 잘한다고 하더군요. 또 일취월장 기세 백배 1년만에 신의 직장을 때려치고 나옵니다 -_-;; (후회되는 부분;;;)

 

 

프리랜서

 

 

거기를 나온뒤로 취직을 못하겠더군요?

눈에 차질 않아서 그런지 후줄근 하고 일도 많아보이고 참 배가 불렀는지 오래도록 취직을 못하다가 이랜서라는게 있는걸 발견하고는 어쩌다 보니 내가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월급이 당시 250 가까운 금액으로 말이죠 (엄청난 돈이었음 ㅎㅎ)

 

그 뒤로 프리랜서의 단가에 현혹되 정규직은 생각도 못하며 2개월 3개월, 6개월 등 단타를 치며 고단한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겸사 겸사 사업도 하며 프로젝트도 뛰며 자유롭게 지내고 있지만 그 4, 5년간 참 다양한 일도 많았네요.. 힘들고 밤세고 술먹고 했던 시절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두려운 개발자 10년차

 

 

지금 어린 개발자들을 보면 놀랍고도 안쓰럽고 그러네요.

10년 후 치킨집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 11시 퇴근에 수백줄의 날코딩, 노가다성 코딩,,, 돈은 중간에 다 먹어치우고 몇백 손에 쥐고 술한잔 마시면 없는 그런 시절.

 

참 암담했지만 개발이 재밌어서 그거 하나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아마도 개발자가 쉬워보여서 아니면 프리랜서 돈 받는거 보니 장난 아니어서 뛰어 들었다가 반은 나가떨어지고 코딩 재밌어 하는 사람들만 살아 남거나 팀장되서 정치, 영업에 적성 맞는 사람만이 남거나 하는게 10년차 바닥이죠.

 

저는 팀장이 적성이 안맞는걸 알기 때문에 개발할거다 라고 외쳐왔었는데, 어쩌다 사업이 대박나서 여차저차 파도 타기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만, 제 주변 형님들은 아직도 고단한 면접과 지방 프리랜서, 외국으로 어디로 참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가 개발자 막대하거나 쉽게 보면 참 열받더군요 ㅋ

O주임? 개발자나 할걸 그랬다고요? 한 번 해보시고 말씀하시죠... 이 바닥에서 10년 버틴다는 것 쉽지 않아요... 15년차 형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특급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최근에 그런 말을 들었는데 10년차인제가 해결 못하는걸 그 형님이 슥 ~ 보고 한 마디 던져주고 나가십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게 답이었죠 ㅋ

 

 

---------------------------------------

 

와이프 회사에 어떤 사람이 한 마디 한걸 듣고는 두서 없이 글 올려보았습니다. ㅋ

두서 없는 글이었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누군가가 이 글을 본다면 작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참 얘기 들어보니 그 사람은 학원 다니다가 누가 자기보다 잘 짠걸 보고는 바로 관뒀다고 하더군요. 잘 관둔것 같습니다. 개발자는 끊임 없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그런 끈기는 없어 보이는군요.

 

마지막으로 후배 개발자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롭다면 아래 3가지를 생각해보시고 결정을 내리세요 그리고 전진하십시오. 화이팅 입니다 ^^

 

  • 지금 하는 일이 재미있는가?
  • 내가 매일 밤새고 있는 이 회사에서 배울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 10년 후에도 이 일을 하고 싶은가?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맥심 화보찍은 서울대 공대생 최정문양의 싸인속의 심장형 방정식 Cardioid 그리기

2014. 2. 27. 11:30

 

 

 

이 사인은 최근 지니어스, 맥심 화보로 또 홍진호와의 스캔들? 로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정문양의 것인데요 서울대 공대 출신 답게 뭔가 의미 심장한 공식이 들어 있습니다.

 

r = 1 - sinθ

 

 간단해 보이는 이 공식은 하트 모양의 이쁜 곡선을 그려준다고 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서 궁금증이 폭발하여 히포차트로 제가 직접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ㅋ

 

 실제 그려보니

 

 

http://www.hippochart.com/gallery/galcategory.aspx?cate=charttype&type=Scatter&idx=192 

(위 코드는 Cos 으로 해서 하트가 기울었네요;;)

 

 

 위와 같은 모양으로 나오네요. 한 30분 해매다가 구글신의 도움과 빛나는 수학적 머리로 -_- 풀어냈지요... 중요한 코드는 바로 이부분인데

 

    double r = 1 - Math.Sin(Q / Math.PI);

 

                item.YValue = r * Math.Sin(Q / Math.PI);
                item.XValue = r * Math.Cos(Q / Math.PI);

 

 

 빨간색 부분이 바로 최정문양의 싸인 속 공식입니다 ㅋ 

 

 이상 최정문양의 싸인 공식을 직접 코드로 작성하는 예를 알아보았습니다. 수학에 이렇게 재미있는 공식이 있었네요 ^^

 

 

몸매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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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C#, VB 닷넷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트 컨트롤 히포차트 프로모션 할인 이벤트 소식

2014. 1. 23. 17:43

 

 

 

닷넷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 차트 컴포넌트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8 부터인가요? ms chart 라는 별명으로 추가된 무료 차트 컨트롤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고맙게도 추가해주는 바람에 많은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여전히 기능과 지원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환경이 요 몇년 새에 자바 세상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대기업 프로젝트, 사내 프로젝트, 공장 시설 가능 프로그램, 웹사이트 등에서 닷넷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C#의 인기도 시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닷넷 프로젝트에서 사용 가능한 차트 컨트롤 순위를 알아보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 링크에서 3위를 차지만 유일한 국내 차트 컴포넌트인 히포차트 프로모션 소식을 전할 까 합니다.

 

 

 

히포차트 프로모션 행사 안내

 

1. 기간 : 2014년 1월 17일 ~ 2월 28일 (약 2달간)

2. 대상 : 히포차트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 개인 프리랜서, 공공단체, 학생, 유통업체

3. 제품 : 히포차트4 최신 라이선스 전 제품

4. 구매처 : 히포차트 공식 홈페이지, 와 예쓰월드, 바이소프트, 예나소프트 호주총판 등 공급업체

 

 

 

 

 최근 히포차트에서는 해외 기업을 위한 외화 통장을 추가 공개하여 편의성을 더했으며, 비트코인(Bitcoin)을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많은 루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닷넷 c#, VB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거나 주식차트, 간트차트 등의 고급 그래프 툴이 필요하신 기업, 개인 개발자분들이라면 이번 행사 기간이 알찬 기회가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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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2014년 5대 신년 계획 세우기 - 한 개발자의 40대를 위한 작은 준비

2013. 12. 23. 08:00

 

 개발자다 보니 컴퓨터랑 거의 하루종일 붙어 살고, 아이패드에 아이폰에 도대체가 펜을 잡을 기회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펜을 잡고 글을 쓰려고 하면 손동작이 굉장히 어색하기까지 하네요. 참네... 초등학교때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 빛나는 글씨체로 경필대회를 휩쓸다시피했었는데 (초등학교 1, 2, 3학년 경상북도 3연패의 위엄 ㅎㅎ) 요즘은 지렁이가 굴러 다니네요.

 

 최근에 던킨도너츠를 자주갔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이어리를 받아서 이것 저것 적다보니 신년 계획을 한 번 세워보자 해서 작성하다가 블로그로 옮겨봅니다. 2013년 한해를 돌아보게 되고 참 어영부영 살았구나 싶더군요. 매년 연말이면 똑같이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작심을 해보지만 꾸준히 지키기란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1. 일년에 책 12권 읽기

 

 그 대망의 1번은 독서.

 독서 많이 하시는 분들 한두달이면 끝날 분량인데 전 무려 일년의 계획을 세웠네요. 필요한 자료들은 모두 인터넷을 통해 습득하다 보니 고작 읽어봐야 2, 3권 읽는게 전부였던 과거를 돌이켜보니 "니가 더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독서 외에는 없다" 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작년에 읽은 책이라고는 무라카미하루키의 1Q84, 넥스트머니 비트코인, 스마트한 생각들.... 이 다네요 -_-

 다양한 RSS와 인터넷 기사들, 에버노트, Pocket 등으로 수많은 정보를 입수 하고는 있지만, 독서가 주는 깊이 있는 지식은 반드시 필요할듯 합니다. 최근 교보문고에서 발표한 2013 베스트셀러에서 몇권 골라 당장 시작해봐야겠습니다.

 

 

 

2. 영어 공부

 

 역시 단골메뉴가 또 나왔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토익 650점 맞은 이후로 단 한번도 공부를 하지 않은 영어. 대기업을 다니거나 공무원도 아니고 외국 바이어를 상대하는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라 기본적인 문서 리딩 정도로 참 잘도 버텨왔네요.

 

  • 하루 1개 영문 IT 기사들 번역
  • 좋아하는 미드 한 두회 정도 SMI 파일 없이 보며 듣기

 

우선은 이렇게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그래도 흥미있는 것을 해야겠기에 IT 기사, 애플 관련 기사들을 오전에 하루 한 개씩 번역을 하고 그것을 블로그로 옮기거나 하면서 연습을 하고, 듣기는 빅뱅이론 같은 ㅎㅎ 전문적인듯 하면서도 일상적인 미드를 골라 한 회를 주구장창 들으며 이해하도록 노력해 볼 예정입니다.

 

 

 

 

3. 40대를 위한 핵심 IT 기술 익히기

 

 어쩌다 보니 너무나 오랫동안 비슷한 기술로만 먹고 살아온거 같네요. 현재 국내에는 닷넷은 거의 죽어가는 분위기이고 웬만한 프로젝트는 다 자바 오라클 세상. 자바 개발자들은 넘쳐나고 그만큼 제가 하고 있는 사업도 그 기반을 많이 상실한 분위기 입니다. 물론 그 시작의 단계라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40대에 들어서기 전에 뭔가 하지 않으면 그 이후는 장담을 못하겠군요.

 

 우리나라 실정은 이렇지만 지금 세계 아니 미국은 이미 앱을 넘어 웹으로의 새로운 접근과 클라우드 세상으로 Node.js, 하둡, MongoDB, 커피스크립트, 루비(또는 루비온레일스), HTML5 등 혁신이라 불릴만한 새로운 기술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안착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 중 몇 개월전 접한 트렐로(Trello) 라는 서비스는 저에게 가히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 아이디어도 놀랍지만 거기에 사용된 기술들과 웹에서 동작하는 모양새가 플래쉬보다 더 다이나믹하여 매료될 수 밖에 없었죠.

 

 

트렐로 서비스 기술 개요

 

  

 아직 무엇을 해볼지, 그리고 그것으로 무슨 서비스를 만들어 볼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노드닷제이에스와 몽고디비를 이용하고 Backbone.js 를 공부하는 것은 변함 없을듯 하네요. 제가 멋진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요?

 

 

 

 

4. 아침 운동 30분

 

 계획들 중 가장 어려운 것을 들자면 바로 이것. -_-

 저녁도 아니고 아침 운동. 저는 상상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이키 운동화와 아이폰이 연결된 시스템을 장착하고 동네 공원에서 조깅을 마친 후 수건으로 이마를 닦으며 인근 커피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 마시며 한겨례 신문을 읽고 있는 제모습을요. ㅎㅎ 그리고는 아이폰을 통해 오늘의 일정을 체크하고 음악을 틀어놓고 간단한 아침 식사로 허니브레드.. 아니 이건 너무 거하죠 ㅎㅎ 그 도너츠 모양의 아침에 잘 먹는 빵 (이름이 기억안나네;;;) 을 먹습니다. 그리고는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할 것이고 샤워를 하고 오늘의 일과를 준비합니다.

 

 

 몇 달전인가요?

 국내에 방문했던 외국 대기업 CEO가 아침 회의는 참석할 수 없으니 미뤄달라고 했답니다. 이유는 아침에는 무조건 운동을 한다네요. 그말을 듣고 아무나 CEO가 되는건 아니구나. 철저한 자기 관리. 그것이 성공의 비밀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계획이지만 가장 지켜보고 싶은 계획이기도 합니다. 제 야행성 습관을 제거함으로써 활기찬 아침 시간과 밀어부칠 수 있는 체력이 남는다면 내년은 성공한 한해가 될 거 같습니다.

 

 

왜 난 이런게 멋있어 보이냐고!!

 

 

 

 

5.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는 컴퓨터를 키지 말자.

 

 앞서 말했듯이 개발자, IT 업계에 있다보니 컴퓨터와는 거의 24시간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와이프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 심지어 TV 볼때도 아이폰, 아이패드를 놓지 않으며 걸어다닐때 버스 지하철에서도 웹 세상과 연결되어 있으니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인생일지도 모르겠네요 ㅎ

 몇 주전에 동네 산에 등산을 갔었는데, 아차! 아이폰을 두고 가버렸습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조바심에 답답하고 확인해야할 것들을 못하니 숨이 막혀오더군요. 그래도 한참을 걸어온지라 다시 돌아갈수는 없고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산에서 걸을때도 수분마다 한번씩 뭔가를 확인하고(실제 띵동 알람들이 울려데죠;;;) 검색하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할일이 사라지니 하늘도 바라보게 되고 주변도 좀 살피게 되더군요. 한 두시간 지나니 조급증도 서서히 사라지고 마음도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집에 오자마자 내 아이폰 ~~~~~ 하고 이것 저것 메일부터 문자까지 모두 확인을 해치웠지만, 그 씁쓸한 기분은 남아 있더군요.

 

컴퓨터 중독자,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 

뭐 일이 그러하니 벗어날 수는 없지만, 가족과 와이프 그리고 나를 위해 일요일 하루쯤은 컴퓨터를 닫고 아이패드를 책장에 꼽아둘 생각입니다.

 

 

 그 밖에도 확실한 머니머신을 구축하여 여러개의 자동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보자는 계획도 있고, 현재 사업을 자바 버전으로 확대하자, 세계가 놀랄만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보자 등등 많습니다. 그리고 추사랑 같은 예쁜 아이를 낳는것도요 ^^;;;

 

 

 

 

 

 여러분들은 2014년 계획을 세워보셨나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에 연말에 종무식에 연말 모임 회식에 정신 없이 돌아가다가 덜컥 2월이 될지 모릅니다. 지금부터라도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에는 보다 나은 아주 조금이라도 나은 해를 보내도록 노력해 봅시다 ㅎ

저 많은 계획들 중에 뭐가 잘 지켜지고 잘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노력이란 것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열심히 살았다는 소리를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30대 프리랜서 개발자들이여 지금 당장 스포츠카를 질러라

2013. 12. 12. 21:45

 

 스티브잡스 옹이 살아계실때 언제부턴가 하고 나오는 그의 패션이 참 주목이 되었었죠. 뭐 별거 없는 청바지에 티, 운동화 패션이었지만, 세계적인 기업의 CEO의 패션이라고는 볼 수 없는 특히 우리나라의 관료적인 분위기 기업과는 사뭇 다른 그의 모습에 사람 참 멋있다... 라는 생각을 했드랬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마크 주커버그에게는 그런 생각이 왜 안드는지... ㅋ 그 친구도 단벌신사인데 말이죠;;;)

 

 

(이 운동화가 얼마나 갖고 싶던지 ㅋㅋ

저 까만티는 비슷한거 사서 입어봤는데

마르고 배나와서 그지 같더이다 ㅠ)

 

 

저 운동화는 국내 일시 품절상태가 됬었죠? ㅎㅎ 아무튼 사람이 위대하니 그의 모든 모습이 위대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때 저도 전교 1등하는 아이큐 150 가진 위대한? 친구를 좆아 그의 볼펜을 사고, 그가 좋아하는 치토스를 먹어보던 시절이 있었지요 ~

 

 개발자 이야기를 하려다가 이게 웬 쌩뚱 맞은 이야긴지 ㅋ

 네 그렇습니다. 전 30대 개발자입니다.

 

 

 

 남자 나이 36세.

 숫자도 아름답네요. 이제 자신의 능력이 극을 달하여 꽃을 피울때이고, 송파에 마련한 25평 오피스텔에는 아름다운 부인과 아장아장 아이가 걸어다니며 중형 세단을 몰고 출근을 하는 과장급 회사원.

 

 

그러나 현실은 ... Zimride 직원님들 죄송 ㅎ

 

 

 냉혹하기만 합니다. 제가 한창 개발일할때 최대 일주일 안씻어봤습니다. 언젠가 삼성동 코엑스 부근으로 버스를 타고 지나갈때 창 밖으로 오픈 스포츠카 몰고 한 200만원은 할꺼 같은 푸른 셔츠를 반쯤 접고 선글라스를 끼고 출근하는 사람을 본적 있는데 참 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몸서리치게 부럽더군요.

 현실의 나는 이 복잡한 버스안에서 어제는 새벽 3시에 자서 눈은 아프고 ...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신호 정차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인생이 참 많은 차이가 나더이다.

 

 그때 생각했었죠.

 이렇게는 살 수 없다. 이런 다람쥐 챗바퀴 돌듯하는 무한 반복 코딩 속에서 20년을 살아도 저 셔츠는 살 수 없어. 이 일을 좋아하지만 이런 모양새는 싫어.

 

 

 

시간이 없어 ...

 

 

 

 그때 나이 29살이었습니다.

 촌놈이 강남으로 출근하다보니 눈만 배린게 아니냐고요? 

 

 당시 저는 끝도 없는 병원 OCS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중이라 개발 일에 대한 엄청난 회의가 찾아오던 차였습니다. 원외처방전 부분을 개발하는데 멍청한 팀장 덕에 무려 20번을 새로 개발했으며, 백업 시스템이 개발서버 폴더인 덕에 4번이나 소스가 사라졌습니다. 그 프로그램 하나를 계산해보면 무려 80여차례 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믿겨지시나요? 이게 바로 진정한 스파게티 코드이자 로우 레벨 SI 현실입니다.

 

 역대 최악의 프로젝트로 꼽는 그 프로젝트는 평균 저녁 11시 퇴근에 수시로 지방 출장, 한 사람이 만들어야하는 폼은 기본 100단위. 초급 개발자들로만 이루어짐 등등 그냥 망해야만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결국 제약회사에서 엎었지만 말이죠. (나중에 월급 밀리고 채당금 받으러 다니고 노무사 만나고 참..아오... 별 경험 다했었네요 쩝)

 

 

스티브잡스 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 없을까...

 

 

 

 그렇게 지옥같은 2년은 지나갔습니다.

 그 회사 이후로 쉽게 일을 구할 수가 없더군요. 그 전에만 해도 네오위즈에 다녔던 터라 훌륭한 기업 문화에 편안한 일정, 다소 개인주의적이지만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그런 대기업스런 분위기를 겪었던 터라 그 회사의 충격은 오래갔습니다.

 

 그래... 이게 진짜 대한민국 개발자의 현실일지도 몰라 ...

 남의 일을 하기 보다는 나만의 뭔가를 만들어보자!

 

 

 그 뒤로 전 다시는 취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3번째 회사였으며, 개발을 시작한지 3년이 막 넘었을때였습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 .... 그 더웠던 8월 저는 잠깐의 여행을 다녀온 후 나만의 먼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내가 가장 재밌어 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 내가 가장 잘하는 분야는?
  • 절대 실증을 내지 않고 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분야는?

 

 그렇게 해서 2달. 에어컨도 없는 단칸방에서 탄생한 결과물을 데브피아와 인터넷 카페에 한 번 올려보았습니다.

 

 결과는 ... 대박.

 인터넷 카페는 하루 50명씩 회원이 늘어가기 시작하고 저는 첫 배포 이후로 2달간 매일 5시간도 채 못자고 끝없는 수정과 재배포를 했었죠. 데브피아 어떤 시삽분들은 각 커뮤니티에 소개를 하고 나이 지긋하신 개발자 분들도 응원의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군요.(술도 사주시고 ㅎ)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지옥같은 프로젝트를 뛸때보다도 더 많은 코딩과 더 많은 노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수 많은 개발자들이 내가 만든 컴포넌트를 사용하고 버그를 알려주고 칭찬해주고 쓴소리 해주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사람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과 일을 위한 일을 하는 것과는 참 다르구나 싶더군요.

 돈을 벌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 한끼로 겨우 연명하며 일 15시간 씩 코딩하고 몸은 점점 말라갔지만 제 솔루션이 점점 안정화되고 완성되어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를 원했고 저는 그 후 1년간 개발자의 길에 들어선지 몇년만에

 

 개발은 참 재미있다 ^^  이 일을 잘 선택했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그 희열을 다시금 맞보게되었다고나 할까요...

 

 

 

 

 

 

 현재 저는 그 아이템을 가지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 벌써 6년이 되어 가네요 ^^

 그동안 사업이라는 것을 처음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참 재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저에게는 시간의 여유가 주어졌으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고, 자유로운 시간 덕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스포츠카를 몰 정도로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아내와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유로움과 작지만 편안한 집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기획하고 발표하고 주도해나가는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아이템이 생겨서 몰두하고 있습니다. 트렐로라는 외국 서비스를 보고 영감을 얻었는데 또 한 번 차근차근 해나가볼 예정입니다.

 

 

 이상 저의 자랑할건 없지만 조금 다른 길을 걸어온 이야기였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컴공 학생분들과 개발자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정리하고 긴 글을 마치겠습니다 ^^

 

  •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 없이 노력하고 다른 세상을 꿈꾸어 보라
  • 개발자도 페라리를 탈 수 있다.
  • 오늘도 내일도 밤새는 개발자여 당장 그 회사를 떠나라.
  •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때 만들었던 그 희열을 기억하라.
  • 빛나는 스타트업을 이룰 상상을 하며 30대를 맞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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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회생/개인파산 지원센터 정보

==> http://www.chartschool.kr/relive/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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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 무료 간트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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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

닷넷(.net) c#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차트(chart) 컴포넌트 종합 순위

2013. 11. 14. 20:07

 

 닷넷 프로젝트 시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차트 컴포넌트에 대해 알아보고 그 용이성과 순위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플래쉬 계열의 Fusion chart(추천), DextWebchart(비추) 차트는 순위에서 배제합니다.

 

 

순위 

차트 이름 

내용 

링크 

1위

 .dotnetCharting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차트인데, 많은 차트 종류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기능을 보유한 차트입니다.  

하나의 단점이라면 한글 레퍼런스가 없다는 점과 라이선스가 영구 라이선스가 아니라 90일, 15개월 단위라는 것.

 추천

 

 

 

 

 라이선스 가격 정보:

  • 90일 - 40 ~ 100만원
  • 15개월 - 60 ~ 1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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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Dundas chart

 해외에서 호평을 받는 최고의 차트 컴포넌트중에 하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추가한 mschart 가 이 던다스 차트의 구버전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멋진 대쉬보드를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차트 종류를 지원합니다. 

추천

단점은 국내 사용자가 적고 커뮤니티가 없다는 점.

 

 라이선스 가격 정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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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Hippochart

 순위에 있는 컴포넌트들 중 유일하게 국내 기업에 의해 개발된 차트로 가장 가볍고 빠른 구동 능력을 보여줍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만큼 많은 레퍼런스 자료와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센터(전화, 이메일)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굉장히 많은 차트 종류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젝트라면 1순위로 고려해야할 차트입니다. 단, 디자인타임 컴포넌트의 디자인 모드 개발을 많이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추천

닷넷 2.0 이상 프로젝트라면 모두 지원합니다.

 

 

 

 

 라이선스 가격 정보:

  • 1 개발자 풀버전(윈폼 + 웹폼) : 4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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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ChartFX.NET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많이 알려진 차트 중에 하나인데 굉장히 무겁고 가격이 비싸 효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차트 중에 하나 입니다. 또한, 예전 버전으로 구매한 경우 비주얼스튜디오 2012에서는 지원을 안한다고 하는군요. 어쨋든 굉장히 비추인 차트입니다. 다만, 많은 차트 종류와 총판의 활성화로 외국 차트들 중 가장 사용하기 편한 편이고 비싼 가격을 차치한다면 사용하기 무난합니다.

 

 라이선스 가격 정보:

  • 윈폼 버전 : 약 120만원
  • 윈폼 + 웹폼 : 약 350만원
  • 개발자 셋 추가 : 약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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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Nevron chart

 이 차트는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디자인에 기능도 훌륭해 보입니다. 국내 인지도가 낮아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라이선스 가격 정보:

  • 1 개발자 라이트버전: 30 ~ 45만원
  • 1 개발자 프로버전:60 ~ 90만원
  • 1 개발자 엔터프라이즈 버전: 90 ~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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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MSchart

 마이크로소프트에서 VS2008 버전부터 무료로 추가한 차트 컨트롤입니다. 코드가 노가다성이긴 하지만 쓸만한 컨트롤입니다.  

 

 

 

 7위

 Teechart

 최근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으로 인해 이슈가 되었던 차트로 국내에서 꽤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듯 한데 절대 비추인 차트입니다. 국내 총판은 활성화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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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Zedgraph

 CodeProject 에 공개되어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차트로 간단한 차트를 구현하는데는 이만한 차트가 없습니다. 성능도 좋은 것으로 평가 받습니다. 다만, 무료이므로 기술 지원 받기가 힘들고, 차트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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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순위는 개인적인 견해와 사용 느낌, 개발 프로젝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순위를 한 번 매겨보았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닷넷 프로젝트에서 차트가 필요할 경우 아래와 같은 순서로 고려를 해보시고 프로젝트에 맞는 최적의 차트를 선택하시면 될 듯 하네요.

 

 1순위 - MSchart가 무료이므로 우선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기본 컨트롤이므로 호환성에서 최적화되어 있을 것이고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 방문하기 )

 2순위 - MSchart 로 테스트 시 필요한 기능이 없거나 보다 향상된 차트를 원하신다면 "히포차트" 를 알아봅니다. 이메일, 전화, 평가판 지원 등으로 프로젝트에 맞는지 검토해봅니다.

 3순위 - .dotnetCharting 을 검토해봅니다. 외국 차트이긴 하지만 필요한 기능과 성능에 적합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4순위 - 차트FX와 던다스 차트를 알아봅니다. 고객이 원할 수도 있고, 입찰 시 고가의 네임벨류 있는 차트가 필요할 수 도 있으므로 고려 대상에 포함됩니다.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