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그라프

http://www.hippochart.com/ 

히포차트로 작성해본 주식 봉 차트와 거래량이 포함된 HTS 프로그램입니다.

일전에 네이버 증권 페이지의 디자인과 유사하게 작성한 샘플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 이번에는 전체 배경을 블랙 테마로 하여 좀 더 고급스럽게 표현해보았습니다.

비록 데이터가 랜덤 생성이라 와닿지는 않지만 ^^;;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는 작은 HTS를 구현하는데 최고의 솔루션이자 유일무이한 솔루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찾아주시는듯 하고요 ~

최근 주식 시장이 호황이라 그런지 정말로 많은 주식 투자자 분들이 히포차트를 문의하고 계신데요 ~

실시간 주식 차트, 선물 옵션, 자신만의 수식 차트 등 다양한 의뢰 및 문의가 있습니다. 해서 더욱 다은 주식 캔들 차트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한 번 사용해보십시오 평가판으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

궁금하신점은 helpdesk@hippochart.com 으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닷넷 C#, VB 환경에서 도구상자에 추가해서 개발을 할 수 있는 차트 컨트롤인 히포차트.

최근 4.3 버전 업드이트가 공지되기도 했는데요,

히포차트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차트 종류들을 한개의 폼 화면에 모두 구현해보았습니다.

히포차트는 기본적으로 40여가지의 차트를 지원하며 혼합형, 변형 등을 다 포함한다면 70여가지 차트를 지원하여 국내외를 통털어 가장 많은 종류의 차트를 지원하는 차트툴 중 하나입니다.

위 화면은 4.3 버전을 기준으로 제작된 것으로 기본적인 라인, 곡선 스플라인, 컬럼을 포함하여 방사형, 파이, 간트차트, 주식차트, 누적형 차트, 퓨널차트, 도우넛 차트, 게이지 차트 등 다양한 그래프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히포차트는 기본적으로 심플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위와 같이 파이에 그라데이션을 준다던지,

배경색을 바꾼다던지 하는 등 많은 디자인 객체들로 인해 무궁무진하게 변형이 가능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데 최적화된 UI 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히포차트는 2009년 첫 출시 이후 6년간 운영중인 기업으로 2015년 5월 바로 이번달이죠!!

4.3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역대급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는 많은 기대 속에 많은 성원도 기대해봅니다.

무상지원 서비스가 1년이므로 지금 사용을 시작하여도 4.3의 모든 버전과 패치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평가판을 시작해보세요 ~ ~ ~

http://www.hippochart.com/trial/download.aspx  

http://hippochart.com/hippo/intro_kiwoom.aspx 

히포차트로 만들어본 증권 HTS 프로그램과 파이낸셜 차트 샘플입니다.

히포차트는 c#, VB 와 같은 언어로 비주얼스튜디오를 통해 개발을 할 수 있는 컴포넌트로 윈폼 도구상자에 차트를 끌어다 놓고 개발하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증권사 주식 데이터를 받아서 실시간 차트를 그릴 수도 있고, 자체 데이터도 좋습니다.

위 샘플은 네이버 증권 사이트 이미지를 참고한 것으로 어떤 디자인, 색상으로도 개발을 할 수가 있어 편리하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많은 요소들을 지원합니다(최고, 최저, 현재가 표시 거래량 막대차트 등등)

요즘 주식 시장이 조금 활황이죠??

그래서인지 많은 투자자이자 개발자이신 분들이 문의를 해오십니다.

자 ~ 이제 멋진 컨트롤로 나만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멋진 수익률을 내는 일만 남았네요 ^^:;

지금 바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해보세요 ~

http://www.hippochart.com/  

 http://hippochart.com/hippo/intro_kiwoom.aspx    (키움증권 api )

최근 Hippo Chart 에 관련된 소식이 전합니다.

히포차트는 닷넷 기반의 차트로 MS 계열의 차트들 중 Top 3 안에 드는 굉장히 유용한 chart 컴포넌트입니다. 2009년 첫 공식 출시 이후 6년 동안 건재하며 운영중이고 S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개인 프리랜서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식 시장의 활황으로 인해 개인 투자자 분들의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 히포차트에서 최근 5월 다음 버전인 4.3 버전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주식 봉 차트의 업데이트와 가장 중요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축에 관련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http://hippochart.com/stock/kiwoom.aspx

위 그림은 샘플로 HTS 형태를 만들어 본 것인데요 완성 버전은 아니지만 누구나 쉽게 주식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축이 큰 수치일 경우 K, M 과 같은 줄임 형태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간트차트 등에 사용되는 날짜형 축이 업그레이드 되어 몇주 간격, 몇달 간격, 분기 표시 등 보다 다양하고 실제 이용되는 축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내부 범례부분도 많은 업글이 이루어져 위와 같이 은은한 배경색의 지원도 가능합니다.

좌표 평면 혹은 차트 전체의 배경 이미지가 지난 버전과 다르게 축 영역에 들어오게 되어 보다 활용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축 방향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부분, 주식차트와 막대 차트를 함께 작성할 수 있는 부분 등 그동안의 모든 불편 사항과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버전이 될 거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도 좋은 버전 같습니다 ^^

예쁜 디자인에 많은 기능과 우수한 성능까지 보유한 히포차트.

무료 차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히포차트의 수요는 줄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버전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 ~

C#, vb 프로젝트에서 차트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바로 방문해보십시오.

http://www.hippochart.com/    

http://www.hippochart.com/Default.aspx 

닷넷 C#, VB 환경에서 훌륭한 차트를 구현할 수 있는 히포차트.

최신 동향과 그 개발 방법, 커뮤니티, 다운로드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최근 소식

최근 히포차트에서는 히포차트 2010 3.5 버전의 라이선스를 단종 처리하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이라고 해야할까요... 2009년 2010년 닷넷 프로젝트에 없어서는 안될 그래프 툴이었지만 히포차트 4의 등장과 더불어 사용이 급격히 줄어 최종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관련 소식 ==> http://blog.hippochart.com/2014/12/2010-4.html ]

또한, 2015년 히포차트4 새 버전인 4.3 버전 출시 공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http://blog.hippochart.com/2014/12/2015-43.html

4.3 버전에서는 보다 다양한 기능과 안정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합니다.

2. 새 커뮤니티

히포차트에서 최근 2010 라이선스 단종과 함께 과거의 산물인 네이버 카페 개발자 커뮤니티 운영을 중단하고 새로운 커뮤니티를 오픈했습니다.

https://groups.google.com/forum/#!forum/hippochart-developers

바로 구글 그룹스인데요, 히포차트 디벨로퍼분들이 구글 지메일을 많이 사용을 하는 점과 구글 검색을 통한 레퍼런스, 번역 기능 혹은 외국 사용자들을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새로운 버전과 새로운 커뮤니티로 보다 스마트한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개발 방법, 샘플 레퍼런스

히포차트 개발 방법은 매우 쉽기로 유명한데요, 아래와 같은 경로를 통한 학습이라면 단 하루만에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커뮤니티를 통한 기초 학습과 궁금한 사항 질문/답변 https://groups.google.com/forum/#!forum/hippochart-developers 
• 네이버 카페가 운영되지는 않지만 기본 날리지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가입하여 글을 참고할 수도 있음.
• 히포차트 시작하기 페이지 참조 http://www.hippochart.com/hippo/intro4.aspx 
• 갤러리 앤 코드레퍼런스 페이지를 통한 심화 학습 http://www.hippochart.com/gallery/hippogallery.aspx 
• 공식 교재 등 PDF 자료를 통한 부가 학습 http://www.hippochart.com/custom/infodata.aspx 
• 그리고 언제나 전화, 이메일로 문의를 할 수 있는 최대 장점 등이 있습니다 (031-751-6673)

히포차트 개발 관련 문의 이메일 : helpdesk@hippochart.com

4. 구매 방법

히포차트는 개발회사가 직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많은 총판을 통해 대행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아래 경로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보통의 경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합니다. http://www.hippochart.com/license/products.aspx 1 개발자 풀버전인 경우 신용카드를 통해 구매도 가능합니다.
• 대기업 혹은 공기업, 정부기관일 경우 구매 대행도 가능한데요 대표적으로 예쓰월드, 바이소프트 등이 있습니다. http://www.hippochart.com/license/softwareservice.aspx 
• 대학기관, 대학원생, 대학생일 경우 ac.kr 이메일 검증을 받아 최대 25% 할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www.hippochart.com/license/education.aspx 
• 엔터프라이즈 급 기업용 구매일 경우 참고할 링크도 소개합니다. http://www.hippochart.com/hippo/intro6.aspx

 닷넷 기반으로 장비 연동 오실로스코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경우 실시간 데이터를 기계로 부터 받아 그래프 차트를 그려야 하는데 그때 사용하기 좋은 chart 툴로는 히포차트가 적당합니다.

 http://hippochart.com/gallery/galcategory.aspx?cate=feature&type=realtime&idx=196

 위 링크에 보시면 히포차트로 작성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본 예제 코드가 나오는데요,

 현존 차트들 중에서 가장 빠르고 심플한 구동 능력을 자랑합니다.

더군다나 Hippochart 는 예쁜 디자인과 굉장히 많은 차트 종류를 지원하며,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모두 무료로 제공되므로 시리얼 포트 등 장비 모니터링은 히포차트를 첫 번째로 고려해보셔야합니다.

http://hippochart.com/Default.aspx

위 링크에서 히포차트에 대한 기본 설명과 평가판을 지금 다운로드 해보시기 바랍니다.

30분 내로 원하시는 그래프를 눈앞에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hippochart.com/Default.aspx

닷넷 기반의 C#, VB.NET 프로젝트에서 차트가 필요하면 무엇을 알아봐야할까??

MS CHART와 같은 무료 컨트롤도 있지만, 현재 많은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히포차트를 첫 번째 테스트 대상으로 꼽습니다.

이유인 즉슨,

• 손쉬운 개발 방법과 수많은 레퍼런스 자료, 그리고 언제나 전화로 물어볼 수 있는 대한민국 차트 컨트로이라는 점.
• ROI 의 극대화 - 500만원에서 천만원을 호가하는 외국 차트 컴포넌트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기능과 디자인이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매우 유리함.
• 기업 프로젝트의 안정성 보장 - 히포차트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차트 이므로 커스터마이징 루트가 열려있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차트라고 하더라도 기업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히포차트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모든 기능을 프로젝트 기간에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최대 장점.

이 밖에도 수많은 차트 종류를 지원하며 많은 다양한 기능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히포차트는 MES, 병원 솔루션, PDM, BOM, PLC, 실시간 차트, 주식 차트, 프로젝트 일정 간트차트 개발 등에 다 방면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히포차트 지원 차트 종류

히포차트 가을 이벤트 소식

히포차트에서 9월 10월 이벤트 소식이 들려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닷넷 프로젝트에 차트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히포차트 사이트에 문을 두드려보시기 바랍니다 ^^

http://chartschool.kr/ 

위 그래프는 최근 직업 능력 개발원에서 조사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전문 인력 수급차 전망 그래프입니다. 그래프는 차트스쿨로 작성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대학원 석사 출신 고급 인력은 1만 5600명 가량 부족하게 되고,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학사 의 부족은 2014년 증가에 있지만 2017년에서는 천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컴퓨터 공학, 전산 관련 전문대 졸업자 인력은 오히려 공급 과잉이 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네요.

요즘 현업에서는 늘 말합니다. 사람이 없다고.

실력만 좋다면 연봉 1억이라도 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1, 2년 초급 개발자들이 많고 중급 고급 개발자들을 구하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볼 땐 오히려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고급 개발자들을 고용을 안하고 값싼 초급 개발자들을 고용하여 막 부려먹는 실태 같기도 합니다.

현재 고급 개발자들은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로 근무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공장 FA라던지 MES, 병원쪽으로 많이들 있으며, 웹사이트 개발이나 기타 프로젝트에서는 600만원대가 넘어가는 고급 개발자들은 거의 채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600이 아니라 이미 500대로 무너졌지만요...

제가 아는 특급, 고급 개발자 형님들도 프리랜서 생활을 하시지만 2, 3 개월 플젝 뛰고 나면 한달씩 놀게 되는데요 갈데가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중급 개발자를 찾거나 3년 차를 선호하는 이상한 풍토에 550만 불러도 손서레를 친다고 하네요...

닷넷이던 자바건 조망간 고급 개발자들은 설땅이 없어지고 그만큼 개발자의 수명도 더 단축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서는 SW 엔지니어가 2억대의 연봉을 받는다고 하고 구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군은 바로 개발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단가 후려치기나 초급 개발자 잔뜩 모아놓고 야근만 주구장창 시켜대는 이런 문화좀 제발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중간에서 인력 비용 착취하는 인간들도 좀 사라졌으면 좋겠고요...

치킨 하나 튀겨내면 3000원 남는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 이런 앱들 사용하면 2천원을 챙겨간다고 하네요 그럼 한마리당 천원?? ㅠㅠ

참 먹고 살기 힘들죠? 개발 때려치고 치킨집 차려봐야 프리 한달 뛰는 돈 벌기도 힙들고...

백발이 성성한 개발자는 우리나라에서 점점 나오기 힘들어 지네요...

그래프를 보니 2년후 3년후에는 더욱 소프트웨어 품질이 떨어지고 야근만 더하는 얄굿은 시대가 찾아오지 않을까 겁이 나네요. 그냥 푸념좀 해봤습니다 후...

아...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ㅋ

제작년 1년자리 삼성 SDS 프로젝트를 함께한 과장님, 차장님 형님들과 간만에 한 잔을 했습니다.

역시 회를 좋아하시는 지라 여기로 오게 되었네요 농어회는 또 처음 먹어보네요 (그닥;;;)

앉자 마자 소맥을 몇 차례 말아 마셨더니 헤롱헤롱 ~

이런 저런 개발자들만의 이야기들을 늘어 놓습니다. 지난 이야기들, 그때 누가 어땠다더라... 등등

2년이나 지나도록 다시 만나 이렇게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

사실 누구는 이해 관계가 없고 또 누구는 이해타산적인 만남일 수도 있지만

뭐 그래도 좋습니다. 어쨋든 친근했던 얼굴들 다시금 서로 보고 반가워 하고 악수하고 그런게 참 좋긴 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는 날려 먹었네요 ㅎㅎ

점심먹고 겨우 정신 차려 일을 시작해 봅니다.

개발자의 영원한 친구 보쌈!! ㅎㅎ

37세 개발자와 39세 개발자의 회식 ㅎ

개발자에게 회식이란?? 삶의 유일한 낙이랄까...

간만에 작년 삼성 SDS와 협업으로 함께 일했던 아는 형님과 선릉역에서 한 잔 했네요.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형님이라 이런 저런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많이 늘어놓았더니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네요 ㅠ 아낌없는 조언도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워낙 사회 경험도 많고 인터넷과 IT가 태동할때부터 뭔가를 꾸준히 하셨던 분이라 시야가 넓으신듯 합니다.

요즘 워낙 프로젝트도 없고 경기도 나쁘다 보니 프리랜서를 하는 입장에서 한달 한달이 참 조마조마한데요 형님도 다음 달에는 지방으로 갈지도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프리를 한다기 보다 닷넷 분야에서 컴포넌트 사업을 하고 있어서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프로젝트가 없다면 간접적으로 판매량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차라리 프리를 뛰는게 수입이 나을 정도니 이래 저래 참 우울한 실정이네요.

자바 쪽 사정도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고 하니 이제 뭘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어떻게 이 개발자 10년차의 굴레를 벗어나야하느 싶네요. 데브피아 같은 사이트의 고충 상담? 거기보면 3류 노가다가 차라리 낫겠다 싶을때도 있는데요, 그런 만면에 40, 50 넘어도 일거리 잘 찾아서 꾸준히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경우도 있어 미리미리 대비한 사람만이 살아 남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마도 모든 개발자들의 숙제인듯 합니다.

40대에 돌입한 자신과 10년차 고급 개발자가 되어 오로지 3, 4, 5년차 중급만을 원하는 프로젝트 실정.

그렇다면 돌파구는 뭐가 있을까요?

• 창업 - 바늘 구멍에 낙타 집어넣기?, 창업의 핵심은 아이템인데 그것인 경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어떤 기회가 올듯... 최고의 답이면서 가장 어려운 방법;;;
• 30대 초중반에 안정적인 중소기업에서 어느정도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지고 회사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기(월급은 조금 적더라도 미래를 위해 5년을 버틴다;;;)
• 강력한 컴포넌트와 핵심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프리랜서 개발자로 활동하기 (나이에 상관 없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음. 실제 그런 개발자들을 종종 봄)
• 한 분야에 정통하여 업무와 상용 프레임워크에 능숙한 전문가가 된다. 병원, 금융, 공장? 등이 대표적이며 이 역시 나이에 크게 국한되지 않고 꾸준한 일거리를 창출할 수 있음.
• 해외 취업 

뭐 더 들 수 있겠지만 작성하다 보니 다시 답답해지네요 ㅋ

뭘 하더라도 치킨집만은 열지 않게 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우리 착한 개발자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