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째주 드라마 시청률 순위 그래프 - 전설의 마녀, 미스터 백, 압구정 백야, 피노키오

2014. 11. 21. 18:21

 

 

http://chartschool.kr/default.aspx

 

 

 

2014년 11월 세째주 드라마 주간 시청률 순위를 그래프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그래프는 차트 작성 툴 "차트스쿨" 로 작성했습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 31.9 %
고양이는 있다 24.7 %
전설의 마녀 20 %
장미빛 연인들 16.9 %
달콤한 비밀 16 %
청담동 스캔들 15.3
오만과 편견 12.5
미스터 백 12.4
폭풍의 여자 10.5
사랑만 할래 10.1
산너머 남촌에는 2 10.1
압구정 백야 10
소원을 말해봐 9.9
민들레 9.6
피노키오 8.8

 

 

1위는 역시 주말극의 황제 가족끼리 왜이래가 32%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네요. 요즘 유동근씨가 연기하는 아버지가 자식들을 효도고소?? 하면서 극이 재미나게 전개되고 있죠 ㅋ

 

2위는 평일 일일 드라마중 1위를 차지한 고양이는 있다입니다.

 

다음 3위는 최근 시작한 드라마 중 가장 선전을 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가 차지했습니다. 시청률의 여왕 한지혜가 나오는 드라마로 어른들이 특히 좋아라 하시더군요 ㅋㅋ 

 

 

수목드라마 중에서는 신하균 주연의 미스터백이 선전하고 있으며, 아침드라마는 여전히 청담동 스캔들이 왕좌에 앉아 있네요.

 

언제나 논란의 선상에 있는 임성한 극본 압구정 백야는 초반 이슈에도 불구하고 10% 턱걸이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임성한 씨가 또 어떤 어처구니 없는 이슈로 시청률을 끌어 올릴지 참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그 밖에 최민수, 최진혁, 백진희 주연의 오만과 편견이 나름 구성이 좋은 드라마이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이 새롭게 선보인 이종석 주연의 피노키오도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추천)

 

 

반면 말도 많고 이슈도 많이 몰고온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기력 논란 등의 이유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가족끼리 왜이래의 재방송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말았네요 ㅠ

 

 

※ 요즘 가장 볼만한 드라마

 

  1. 미생
  2. 오만과 편견
  3. 전설의 마녀

 

 

케이블이라 순위에는 없지만 여전히 미생이 짱이죠 ^^  ㅋㅋ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시청률

중국 최고 부자 순위 Top 10 그래프 - 알리바바 마윈, 샤오미, 위챗, 바이두, 와하하

2014. 11. 10. 16:49

 

 

http://www.chartschool.kr/ 

 

 

 

 

1위. 마윈

 

 - 알리바바 대표

 

2위. 왕지엔린

 

 - 부동산 그룹 완다 회장

 

3위. 리허쥔

 

 - 에너지 그룹 한넝 회장

 

4위. 종칭허우

 

 - 음료수 와하하 그룹 회장

 

5위. 마화텅

 

 - 메신저 we chat (위쳇) 대표

 

6위. 리옌홍

 

 - 중국의 네이버이자 구글 바이두 대표

 

7위. 옌자허

 

 - 태평양 건설사

 

8위. 옌빈

 

 - 화빈 그룹 대표

 

9위. 리우치양둥

 

 - 인터넷 전자상거래 징둥 대표

 

10위. 레이쥔

 

 - 샤오미 대표

 

 

떠오르는... 아니 이제 더이상 중국은 떠오르는 이라는 단어가 필요 없게되었죠.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국 바로 중국입니다. 그만큼 새롭게 급부상한 신흥 젊은 갑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순위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베스트 10 중에서 무려 5명이 IT 기업입니다.

최근 미국 상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중국의 아마존 알리바바 대표 마윈 일가를 비롯해서 위챗과 바이두, 그리고 최근 삼성 갤럭시를 위협하고 있는 샤오미 까지 정말 축소판 세계가 들어 있지 않나 싶네요. 축소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중국. 워낙 많다보니 판도 큽니다.

 

세계 순위를 조사를 하다보면 중국 순위가 곧 세계 순위가 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샤오미, 바이두, 위챗이 왜 사용자 순위의 초상위를 이루는 이유가 바로 인구. 중국인 인구에서 시작해서 인구로 끝납니다.

 

 

 

 

영어강사에서 중국 최고 갑부로 ... 마윈

 

 

 

그밖에 음료수 관련 회사가 2개가 있군요. 와하하 라는 유명한 음료수가 있고 화빈 그룹에서 수입 판매하는 레드불의 성공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관심 밖이라... ;;;

 

 

어쨋든 중국의 순위와 흐름을 분석하다 보면 매번 재미난 현상들이 참 많습니다. 인구만 많던 후진국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거대한 국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과 같이 성숙된 느낌이 없다는게 참 아쉽기는 합니다만...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세계

여자 아나운서 미모/얼굴/몸매/인기 순위 Top 5 (MBC, KBS, SBS) - 최희, 신아영, 정인영, 공서영, 장예원

2014. 10. 23. 15:52

 

바야흐로 여자 아나운서 춘추전국 시대!

머리 좋고 예쁜 여자는 모두 방송국 아나운서 실에 모여 있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아름답고 지적인 여자 아나운서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

 

예전에만 하더라도 김주하, 강수정, 노현정 등 고전적인 느낌의 미모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신아영, 강예란, 최희 등 상큼 발랄한 느낌에 섹시미까지 겸비한 탤런트 적인 아나운서들이 많습니다 ^^

 

해서 개인적인 소견으로 순위를 한 번 정해봤는데요 ~ 얼굴 몸매 지성미 등 모든 것을 포함한 토탈 순위입니다 ㅎ (큰 의미는 찾지 마시고요 ㄷ ㄷ)

 

순위가 거꾸로 되어 있는 것을 싫어라 하므로 바로 1위 갑니다 ~

 

 

 

 

 

 

 

 

 

 

1위

 

신아영 (MBC ESPN)

 

 

 

축구를 좋아라 하는지라 간혹 밤에 보게 되는데 잠이 훅 달아나게 만드는

미녀가 갑자기 등장을 합니다.

 

이름하여 신아영 .... 하버드를 졸업한 수제라고 하던데 요즘 지니어스에 출연하여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하죠? ㅎ

 

지성미와 미모,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완벽한 아나운서의 모습입니다.

현존 대적할 자가 없어 보입니다 ^__^

 

(하지만 최근 자꾸 후덕해지는 느낌ㅇ... ㄷ ㄷ ㄷ)

 

 

 

 

 

2위

 

정인영 (KBS N SPORTS)

 

 

 

 

맥심, 골반, 물세례 등의 키워드로 유명한 정인영 아나운서가 2위입니다 ㅎ

 

몸매로만 치자면 아나운서 토탈 올킬입니다.

 

특히 골반의 매력은 남성들을 홀리기 충분한데요 ~ 요즘 남성들이 예전 가슴보다는 강민경과 같은

 

골반 미녀들에 더욱 끌리는 거 같습니다.

 

 

 

 

 

3위

 

김초롱 (MBC)

 

 

 

대기업;; 아나운서 중 최고 순위 바로 김초롱 아나운서입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몸매와 강남 언니 외모를 자랑하는 아나운서인데요 ~

 

정말 실물 보면 얼굴도 못쳐다볼거 같습니다 ㅠ  ㅎㅎ

 

 

 

 

 

 

 

4위

 

장예원 (SBS)

 

 

 

 

신동엽하고 진행하는 동물 농장을 즐겨보는데요 ~

 

거기 서있던 귀엽고 날씬한 그녀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사실 귀여움으로 치자면

 

역시 토탈 올킬입니다. 동물 농장에 나오는 귀여운 강아쥐를 닮은 그녀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맨유 선수 야누자이를 닮았다고도 하더군요 ㅋㅋ

 

 

 

 

 

5위

 

최 희 (초록뱀주나E&M)

 

 

 

초록뱀주나???

 

이번 조사에서 알게되었군요 프리를 선언한 모양입니다 ㅎ

 

국민 여동생 같은 귀여운 얼굴과 착한 바디를 소유한 최희 아나운서가

 

마지막 5위를 차지했습니다 ㅎㅎ

 

웬지 집이 부자일거 같은 럭셔리한 얼굴과 야구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한데요

 

약간 후덕한듯 보이는 몸매가 귀여움과 묘한 섹시함을 보이는 대표 아나운서입니다!!

 

 

 

 

 

 

이상 국내 여성 아나운서 순위를 나름 매겨보았습니다.

 

역시 미녀들은 거기랑 아나운서 한다는 말이 참 맞는말 같네요 ㅠㅠ

 

하지만 이쁘고 똑똑하면 참 남자 입장에서 난감하다능;;;;

 

이상 재미로 알아본 그림의 떡 순위 였습니다 후후 ~

 

 

 

   

 * 유용한 사이트 소개  *

 

 - 우리나라 대부업체 순위, 종합 정보

==>http://www.chartschool.kr/loan/default.aspx

 

 - 개인 회생 파산자도 대출을 해줍니다.

==> http://www.chartschool.kr/loan/sub2.aspx  

 

 -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보험은??

==> http://www.chartschool.kr/bohum/default.aspx 

 

 - 신용도 안떨어지는 대출

==> http://www.chartschool.kr/loan/sub1.aspx 

 

 - 서민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햇살론

--> http://www.chartschool.kr/loan/sub3.aspx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엔터테인먼트

10월 주말, 월화, 수목 드라마 시청률 순위 그래프 Top 15 - 압구정백야, 내생애봄날, 연애의발견, 야경꾼일지

2014. 10. 19. 14:04

 

 

http://chartschool.kr/  

 

(그래프 툴 차트스쿨을 활용했습니다)

 

 

간만에 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한 번 조사해보았습니다 ^^

 

저번주 MBC 국민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마지막 순위인데요 34%가 넘는 엄청난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네요 ~

 

요즘 TV를 보면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한 이유리가 각종 예능을 섭렵하고 있는데요 ~ 커리어 상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어제 연예가중계를 보니 아주머니들이 연기 대상은 따논 당상이라고 칭찬들을 하더군요 ㅋ

 

제 생각에도 은메달 확보 와 같이 대상 아니면 여자 부문 최우수상 정도는 거뜬히 거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2위는 가족끼리 왜이래.

KBS2 방송의 전통의 강세인 주말극 대세 수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 아마도 뉴스 시간의 혜택을 보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가족 이야기를 좋아하는 KBS2 주말드라마의 기세는 꺽기 어렵네요  ~

 

유동근의 안정적인 연기와 신예들의 훈훈한 이야기들이 그냥 틀어놓고 보기에는 볼만합니다 ㅎ

 

 

 

다음 3위는 막장 드라마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뻐꾸기 둥지.

연민정에 비해 악역이 다소 부실하긴 하지만, 시간대가 좋고 장서희를 내세운 막장 스토리가 아줌마 시청자들을 ㅠ 이끄나 봅니다;;; 정말 보기 싫은 드라마 중에 하나

 

 

 

 

왔다! 장보리 34.2
가족끼리 왜이래 27
고양이는 있다 22.6
뻐꾸기 둥지 19.8
마마 19.8
청담동 스캔들 14.2
모두다 김치 13.5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10
야경꾼 일지 9.5
사랑만 할래 9.4
산너머 남촌에는 2 9
내 생애 봄날 8.7
압구정 백야 8.2
소원을 말해바 8
연애의 발견 7.6 

 

 

 

 

 

임성한 월드의 최근 화제작 압구정 백야는 8.2%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유독 이번에 화제가 된 이유는 전작 오로라 공주가 너무 충격적이라 ㅎㅎ 더욱 그런거 같은데요 ~ 첫회 보다가 말았는데...

저번 처럼 어느날 부터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불안불안;;

 

아래 인물 관계도 첨부합니다 ㄷ ㄷ

 

 

 

 

 

요즘 드라마가 주말극 대세, 일일극 대세 몰이 속에 수목, 월화 미니시리즈들의 수난 시대라고 하던데 시청률을 보면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저희 어머니도 즐겨 보시는 야경꾼 일지 정도만 순위에 안착해 있고 나머지는 다소 쳐진 형태군요... 별에서 온 그대 정도의 대박 드라마는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시청률

세계언어순위 Top 15 그래프 - 중국어, 영어, 한국어(한글), 스페인어, 일본어

2014. 10. 9. 15:28

 

 

http://chartschool.kr/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서 세계 언어 순위 (Summary by language size - http://www.ethnologue.com/statistics/size ) 룰 조사해봤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는 2014 최신 자료로 위 사이트를 이용했고요, 그래프는 차트스쿨로 작성해서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Chinese 1197 (단위 백만명)
Spanish 414
English 335
Hindi 260
Arabic 237
Portuguese 203
Bengali 193
Russian 167
Japanese 122
Javanese 84.3
Lahnda 82.6
German 78.2
Korean 77.2
French 75
Telugu 74

 

 

 

1위는 현재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그 문제의 나라. 중국입니다. 무려 12억 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메인 언어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인구가 많다 보니 웬만한 통계에서 예상치 못하게 1위를 하고 있는 중국인데요,

근래 조사 결과를 봐서도 맥주 순위에서도 1위를 하는 등 무서운 중국입니다 ㅎ

 

 

2위는 예상을 깨고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입니다.

약 4억여명의 주 언어로 3억 3천만명의 영어를 재쳤습니다.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로는 대표적으로 스페인,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에쿼도르, 콰테말라, 큐바, 볼리비아, 온두라스,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등등 남아메리카 대부분의 나라가 스페인어를 사용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 스페인 함대의 대륙 침략의 산물이 겠지요....

 

 

그 다음을 잇는 언어는 세계 공용어? 영어 그리고 힌디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뱅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자바어, 란다어, 독일어, 그리고 대망의 한국어!!! 프랑스어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언어는 과거 18위였다가 이번 새로운 개정으로 13위에 안착했습니다 ^^ 약 7천 7백만명이 사용하는 세계적인 언어... 중국어, 한국어 등이 가장 난해한 언어에 속한다는데 우리나라 한글이 더 많이 세계로 전파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여행가기좀 쉽게 ㅠ)

 

 

위 리스트에 보면 생소한 언어들이 몇 가지 보이는데요, 자바어와 란다어 입니다.

조사해보니 자바어는 주로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굉장히 역사가 오래된 언어였고, 란다어는 파키스탄 북동부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라고 하네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신지 언...  (1446년이니까 2014에서 빼면;;; )

568년이 되었습니다. 참... 생각보다 역사는 짧은 언어이기도 합니다. 다른 언어들에 비하면 말이죠 후후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 쓰는 말을 들어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하는데요 (물론 못알아들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만큼 놀라운 모양으로 발전이 가능한 변화무쌍한 언어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이상 한글날을 맞이해서 마련한 조촐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그래프는 출처 사용시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세계

OECD 국가 평균 근로시간 순위 통계 그래프 - 멕시코,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독일

2014. 9. 11. 16:40

 

세계 OECD 회원국 평균 근로 시간 순위 - 그래프는 차트스쿨

 

http://chartschool.kr/

 

 

멕시코 2237
대한민국 2163
그리스 2037
칠레 2015
폴란드 1918
헝가리 1883
에스토니아 1868
이스라엘 1832
터키 1815
아일랜드 1788
미국 1770
일본 1735
호주 1676
독일 1388

네덜란드 1380 

 

 

 

 

이번 추석때 수요일이 대부분의 회사에서 대체 휴가로 주어졌는데요, 와이프네 회사에서는 나오라고 하는 바람에 가족들과의 여행 도중 올라올 수 밖에 없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생각납니다.

 

올라가는데 어르신들이 놀면 뭐하냐고 하루라도 더 일을 해야지... -_-;;

 

그러다 보니 좀 억울하기도 하고 다른 나라들은 얼마나 일들 하고 사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조사해보았습니다. 바로 OECD 회원 국가별 평균 근로 시간 차트인데요, 조사를 하다보니 우리나라가 꽤 오래전부터 1위를 지켜오다가 올해 멕시코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네요.

 

 

그래프 값의 단위는 시간으로 멕시코가 2,237시간으로 1위, 우리나라 가 2163 시간으로 대망의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는 가장 아래에 랭크되어 2000시간도 채 못되는 시간동안 일을 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 내막을 알고 보니 몇년전 시행한 주 5일제 근무가 큰 몫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주 4일제를 도입해야한다고 까지 하네요;;;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도 제자리...

 

 

사실, 우리나라의 2163시간은 업종별 평균 정도 수치로 개발자(컴퓨터 엔지니어) 들을 비교하자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초년 시절 몹쓸 프로젝트에 들어갔을때 하루 일한 시간은 아침 9시 부터 저녁 11시...

 

무려... 하루에 시계 한바퀴를 돌고 2시간 더 14시간입니다. 이렇게 1년을 잡으면 5110 시간 그냥 넘어가네요 ㄷ ㄷㄷ

물론 평일만 계산해야하지만 당시 주 5일제도 아니었고, 일요일도 심심하면 나갔으니 뭐 거의 그정도 될겁니다. 옛날만 그렇느냐... 아닙니다.

지금도 데브피아의 개발자 고충상담 게시판을 보면 집에좀 보내달라 ~ 옷이라도 갈아입자 ~ 등등 사진 속 장발장의 노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그야말로 중노동입니다.

 

가장 아래인 네덜란드 보다 무려 800 시간을 일을 더 한다니 아니지 실제로는 더더더더 많이 일을 하니 네덜란드라는 나라는 돌아가기는 하나 생각이 들정도인데요 왜냐하면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주머니에 남는건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

 

 

뭐 개발자만 그럴까요... 새벽부터 밤 12시까지 일하는 빌딩 청소 아주머니, 아파트 경비 아저씨, 퇴근하고 고객 만나러 다니는 영업 사원, 밤 늦게까지 정산? 하는 은행 금융권 직원들...

어떤 직종을 떠올려도 칼출, 칼퇴 하는 사람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영어에는 칼퇴 라는 말 자체가 없다더군요???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미국에서 3년간 살았었는데, 9 to 5 자체도 부러운데 5시가 되면 모두 퇴근한답니다. 당연히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거니 칼퇴라는 말은 필요가 없지요;;;

 

심지어는 미국의 실리콘 벨리 IT 기업들은 Fancy 를 비롯해서 출근을 안해도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고, 이메일이 있고, 스카이프, 행아웃이 있고 화상회의가 생활화 되어 있다보니 자유로운 근로 환경이 구축되었고 그만큼 책임감과 효율성 높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지랄같은 오너들의 70년대 근성으로 무조건 오래 앉아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8시 반 출근에 7시 반 퇴근을 정해놓고도 9시 10시까지 있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일의 효율은 떨어지고, 오전 출근 후 팀원들끼리 담배피는데 다 보내고 잠깐 앉아있다가 점심먹고, 회의 한번 하고 나면 3시 ㄷㄷㄷㄷㄷㄷㄷㄷ

 

회의 끝나면 또 커피 한잔 하자고 담배 주구장창 피다가 4시 넘어가면 잠깐 앉아 있다가 저녁먹으로 갑니다. 그리고 정말 한 두 시간 일하고 퇴근 -_-;;

 

조금 과장도 있겠지만 아마 그 모양새는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일본의 회사 풍경은???

 

화학계열로 일본에 취업한 친구가 2년 정도 있었는데... 일본의 회사는 정말 '일' 만 한다고 합니다. 대화도 없습니다. 각자 맡은 바 일에만 충실히 하고 서로에게 피해 없이 조용히.....................................

일만 합니다.

회식에서도 자기가 구워 먹을 고기 딱 구워먹고, 참석은 물론 안해도 되며, 술을 권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직장 환경의 장점은 있습니다.

바로 정이죠. 상사와 한잔하며 풀고, 동료와 미팅도 나가고 등등...

하지만 미국, 일본의 예를 보면

 

 

회사 = 일하는 곳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미국서 일했던 친구에게 직장 동료 친한 사람 있냐고 하니까 없다고... 거기서는 뭐하러 회사 사람이랑 놀러다니고 하냐고 그 시간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겠다 그런다고 하네요.

 

 

일만하다가 늙어가는 우리 젊은이들과 늙어서도 일을 해야하는 어르신들 생각에

그냥 주저리 해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1500 시간대의 근로 시간에서 여유와 풍요를 얻을 수 있기를 ...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세계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이적료 Top 7 순위 그래프 - 디마리아, 토레스, 외질, 아구에로

2014. 8. 27. 23:37

 

 

http://chartschool.kr/ 

 

 

앙헬 디마리아 1006 억원
페르난도 토레스 842 억원
메수트 외질 714 억원
세르히오 아구에로 640 억원
후안 마타 626 억원
알렉시스 산체스 590 억원
앤디 캐롤 590  억원

 

 

 

최근 기사가 났었죠??

 

레알마드리드의 디마리아를 1006억원의 이적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려갔습니다. 개막전에서 기성용선수에게 일격을 당하며 선더랜드에게 충격의 패를 했던 맨유라 작년 시즌의 악몽이 되살아 났나 봅니다. EPL 이적료 기록을 갈아 치우며 부실한 나니, 카가와 등을 보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디마리아는 레알에 있을때도 약간 식스맨 같은 분위기였으나 언제나 굉장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팀의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골들을 많이 기록했으며 좋은 드리블 능력으로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어 주어 호날두, 벤제마의 골들을 도와주었는데요...

레알이 다른 선수를 보강하기 위해서일까요 아니면 돈이 부족했을까요... 좀 아쉬운 선택이기는 합니다.

 

 

 

 

 

다음 2위로는 오랫동안 1위를 지켜오던 첼시의 토레스.

한때 제가 가장 좋아하던 스트라이커였는데 참.... 이제 생각나는 말은 계륵 이라는 말 밖에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첼시에서 그렇게 바라던 챔스 우승도 거뭐쥐었지만 리버풀 시절이나 스페인 국대에서의 결정적인 공헌을 하지 못한점은 내내 마음에 걸릴 것입니다.

AC 밀란에서 오퍼를 넣고 있다고 하던데 제가 좋아하는 밀란에서 카카의 뒤를 이어 좋은 기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으면 좋겠네요.

 

 

3위는 외질입니다.

아스널에서 이적 첫 해부터 더할나위 없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었는데요, 역시 이전 팀은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올 시즌 외질에 이어 디마리아를 내보는 것에 큰 후회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위는 그라운드의 원빈 아구에로입니다.

키는 작지만 잘생긴 외모에 마라도나 사위에 화려한 스펙의 사나이인데요 맨시티에서 역시 역할을 잘 해주는 이적료 아깝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래도 역대 4위라니 대단하네요!!!

 

 

5위는 맨유로 간 후안마타입니다.

개인적으로 마타와 같은 포지션의 축구 선수를 좋아하는데요, 득점력도 있고 중앙에서 조율을 해주는 중앙 미드필더가 매력적인 포지션 같습니다. 제라드, 람파드, 피를로, 사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 포지션에 대거 포진하고 있지요!!

7위권 안에 맨유로 간 선수가 2명이나 있다니 급하긴 급한 모양이네요;;; 박지성을 거액에 다시 데려오는건 어떨까요? ^^;;;

 

 

 

 

 

6위는 월드컵 스타 산체스

헐... 아스널에서 데려갔군요??? 올 시즌 벵거가 우승을 노리는 모양이네요. 그 돈 안쓰는 늙은 여우 같은 장대 노인네가 큰 패를 하나 내놓는 느낌이군요...

 

 

올 시즌은 맨유의 재도약?? 아스널의 첫 우승?? 새로운 챔스 우승 팀은 어디???

여러가지로 다시 재미있어 질거 같습니다.

 

 

축구는 언제나 옳다 ^^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해외축구

국내 은행 순위 그래프 - 2014년 순이익/총자산 (우리, 신한, 국민, 하나, 농협)

2014. 8. 16. 19:18

 

 

http://chartschool.kr/ 

(이런 그래프를 그리고 싶으시다면 ^^?? )

 

 

우리나라 금융지주 은행들의 2014년 순 이익이 조사되어 차트로 옮겨보았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녹색 막대가 총자산이고 빨간색 막대가 올해 순이익 입니다. 자산면에서는 하나은행과 농협, KB 국민은행이 앞서지만, 순이익면에서는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앞서고 있으며 Top 5 중에 농협이 꼴찌를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베스트 5 다음으로는 BS 금융인 부산은행과 DGB 대구은행, JB 전북은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은 순위에도 없군요 ㅠ 흠...

 

이상 은행 비교 그래프였습니다.

관련되신 분들 좋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래프는 전체 2개의 시리즈 셀로 구성된 차트로 모두 막대 차트로 만들어 졌으며 총자산과 순이익의 값 차이가 크기때문에 이중축 멀티축 그래프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또한, 범례에 각각 표시가 되었고 각 축의 마지막에는 값의 단위가 무엇인지 "억원" 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었습니다.

 

 

 

 

   

 * 유용한 사이트 소개  *

 

 - 우리나라 대부업체 순위, 종합 정보

==>http://www.chartschool.kr/loan/default.aspx

 

 - 개인 회생 파산자도 대출을 해줍니다.

==> http://www.chartschool.kr/loan/sub2.aspx  

 

 -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보험은??

==> http://www.chartschool.kr/bohum/default.aspx 

 

 - 신용도 안떨어지는 대출

==> http://www.chartschool.kr/loan/sub1.aspx 

 

 - 서민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햇살론

--> http://www.chartschool.kr/loan/sub3.aspx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경제_재테크

세계 크롬북(구글) 점유율/판매량 그래프 - 삼성, 에이서, 델, HP, 레노버

2014. 8. 14. 15:12

 

 

http://chartschool.kr/ 

 

 

 

2013년 세계 크롬북 판매량을 업체별로 그 점유율을 표시한 원형 파이 그래프 소개합니다.

 

크롬북에서 크롬이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글의 웹 브라우저인데요...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크롬에서는 브라우저 자체에서 다양한 API를 지원하여 빠른 웹서핑 뿐만 아니라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이 동작되는 우수한 브라우저입니다.

 

크롬을 통해 구글 혹은 다른 업체에서 개발한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을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지메일, 캘린더, 구글+, 각종 비즈니스 앱들(CRM, mailchimp, BASE 등) 과 앵그리버드 와 같은 게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북의 또다른 잇점은 바로 가격인데요...

20만원대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유명 노트북, 랩탑 제작 회사들 중 크롬북의 세계 점유율을 나타낸 차트인데요 삼성이 1위로 약 6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세계 점유율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크롬북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아마도 이를 위협할 수 있는 대상은 중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샤오미의 위세가 최근 무섭듯이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롬북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가 기업의 새 화두가 된 이상 크롬북의 기업 차원 도입도 많아질 듯 하네요

 

 

이상 크롬북 데이터였습니다. 좋은 참고하세요 ^^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IT

세계 국가별/나라별 일별 수면 시간 비교 통계 그래프 - 8시간? 7시간? 적정 시간은??

2014. 7. 29. 21:38

 

그래프 작성은 http://chartschool.kr/ 

 

 

 

최근 가장 적절한 수면 시간은 8시간이 아닌 7시간이라는 발표가 있었죠?

 

그 기사에 많은 덧글이 달렸었는데요, 사람마다 다르다, 자고 일어나서 안피곤할때까지다,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시간이 바로 적정 수면 시간이다 참 다양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해서 세계 국가별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을 조사해보았습니다.

 

프랑스 8.5
미국 8.38
스페인 8.34
뉴질랜드 8.33
호주 8.32
영국 8.23
이탈리아 8.18
독일 8.12
일본 7.50
한국 7.49

 

(편의상 분을 소수로 구분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결과가 조사되었는데요, 프랑스가 가장 많은 시간으로 8시간 50분 , 다음은 미국으로 8시간 38분이 나왔습니다. 반면, 아시아 국가인 일본과 우리나라는 8시간에 못미치는 7시간 50분대로 나왔네요.

 

 

사실 이러한 수치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만해도 하루 5시간 밖에 자지 못했으며, 직장생활을 할때도 2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나곤 했으니 6시간...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8시간 가까이 자는지 참... 모르겠네요 ㅋ

 

어쨋든 수면 시간은 넘쳐도 문제, 모자라도 문제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자면 무기력증에 체력이 소모되고 너무 잠이 적으면 당뇨,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적절한 수면 시간이 몇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