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부자 가수/뮤지션/음악가/스타 순위 그래프

 

 

그래프는 차트를 그려주는 프로그램 "차트스쿨" 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www.chartschool.kr/ 

 

 

데이터는 위크트리 사이트를 참조했습니다.

 

비욘세 노울스 4905
폴매카트니 7350
안드레 로멜레 영(닥터드레) 7246
숀 콤스(퍼프 대디) 7134
셀린 디온 7023
폴 데이비드 휴슨(U2) 6577
머라이어 캐리 5797
숀 코리 카터(제이지) 5685
엘튼 존 5016
비욘세 노울스 4905

 

 

 

최근 위키트리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그래프로 한 번 옮겨보았습니다.

 

랭키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무슨 순위만 보면 그래프를 그려봐야 직성이 풀리는 일종의 직업병 ㅎㅎ

(개인적으로 마돈나 이미지를 좋은걸 구해서 그래프가 전체적으로 멋지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후후)

 

 

1980년대의 스타... 마이클 잭슨을 말하면 항상 함께 거론되던 그녀 바로 마돈나가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압도적인 차이로 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정말 본격적으로 팝에 입문하고 듣기 시작하면서 비틀즈,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 등의 노래들을 들었는데요.... 마돈나 하면 웬지 섹시 가수 이미지로 인식이 되어 노래는 별루일 것이다라는 (마치 우리나라 가요계 처럼) 생각으로 안듣게 되었는데 어느날 2장짜리 앨범인....

 

 

 

 

위 앨범을 우연히 듣게 되므로써 완전히 다르게 생각을 하게 되었드랬죠 ㅋ 정말 주옥같은 명반 중 하나입니다. 요즘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완벽한 베스트 앨범... 그리고 고등학교 수능을 치고 나서 마돈나 뮤직비디오, 공연 실황 등의 비디오 테잎을 구매해서 보게 되고 그녀의 사생활, 어린시절, 사귀었던 애인들... 점점 팬이 되어 갔지요 ~

 

싸이가 말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마돈나가 그랬어요. 무대에서는 내 몸 어디를 만져도 된다고"

 

 

ㅎㅎ 웬지 멋진말 같더군요. 공연하기전에 리허설을 20번이나 할 정도로 (싸이가 지칠정도 ㄷ ㄷ) 완벽 주의자 그녀.

마돈나가 부유한 뮤지션에 오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

 

 

그 밖에 순위를 보면 70대 할아버지 폴 매카트니와 역시 어린시절 즐겨 듣던 셀린 디옹... 머라이어캐리... 유투 등 순위권 가수들이 모두 아주 오래된 가수들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박남정, 조용필, 전영록, 인순이 이런 가수들이 모두 올라있다는 얘기인데요... 반짝 스타로 사라지는 우리나라 가요계가 한심해 보이기도 하네요 ;;;;

 

 

 

이상 세계 부자 가수 순위 그래프였습니다.

좋은 데이터와 멋진 차트를 공유하는 진격의 그라프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