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콕/파타야/대만/동남아 여행을 저가 땡처리 항공권으로 가보자!!

2014. 6. 13. 14:39

 

 

 

여행을 떠나봅니다...

 

해야할 일들이 태산 같지만 모든 짐을 다 버리고 작은 가방하나만 들고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방콕 왕궁 사진입니다.

벌써 다녀온지가 5개월이 지났네요 ㅋㅋ ㅠㅠ 다시 가고싶은 최고의 여행지 태국 방콕... 정말이지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1월 추운 겨울에 다녀왔는데 거기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아주 좋은 기후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가장 날이 좋을때 다녀온거라고 합니다.

 

 

 

 

태국 사판탁신 거리입니다. (지역 명칭들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좀 우울하죠? ㅋㅋ 태국이 많은 관광지가 있고 여행하기 좋은 곳이지만 시내와 그 이면에는 이런 시골의 정취? 미개발된 모습들이 많이 있지요... 대신 거리가 대만과 같지 않아서 담배피기는 더 수월함ㅎ;

 

 

 

 

 

태국 왕궁 내에 있는 거대한 와상 불상입니다.

저 아래 사람 보이죠? 얼마나 큰 규모인지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ㅋㅋ 처음 보고는 뒤로 넘어질뻔...

터치하지 말라고 적혀 있군요 ^^ 아마 여기 신발을 벗고 들어갔을거에요.... 태국에서 본거중 최고의 장면이네요 와상...

 

 

 

 

 

카오산 로드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네요

거리에 정말 세상 모든 것을 갖다가 팔고 있습니다. 지갑, 먹거리, 인형, 풍선, 옷, 가방, 신발 등등 엄청나고 어마무시 대단합니다 ㅎ

가죽 지갑을 하나 사려고 했으나 흥정 실패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

 

 

 


 

 

 

 

 

자 ~ 여기는 나라를 바꾸어 ㅋ 대만 야류(예류)입니다.

총 한달간의 여행 중 가장 장관이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는 길도 멀고 한적한데 일단 도착하면 외계 행성에 온듯한 착각이 일정도로 웅장하고 괴기스러우며 아름답습니다.

 

 

 

 

 

다음 사진은 그 유명한 대만 101 빌딩 타워입니다.

정말 높더군요 ㅋㅋ 그런데 근처에서 찍으면 사진으로 다 나오지가 않아서 굉장히 멀리가서 이렇게 한장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이 빌딩 근처는 약간 여의도 삘이 나며 깨끗한 거리에 엘리트인듯 보이는 사람들로 붐비죠.

35층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처음 가는 사람은 꼭 가볼 수 밖에 없는 현실 ㅋㅋ

 

 

 

 

 

대만의 홍대 융캉제?에서 들렀던 아주 비싼 커피숍 사진이네요.

한 잔에 17000원 했던거 같은데 여기서 커피맛을 배려와서 지금도 드립 커피를 비싸게 사다 마시고 있지요 ㅋㅋ

저기 왼편에 한 부유해보이는 아자씨는 커피한잔과 책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더군요...

 

 

 

 

무려 한 달을 다녀온 여행이라 사진도 무궁무진하고 이야기 꺼리도 무궁무진하네요.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큰 추억이며 경험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행

 

아직도 망설이시나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여행 예약을 하고 다음주에 바로 떠나보십시오!

다녀와서는 그 어떤 일이 닥쳐도 위트있게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나며 가슴속 깊은 삶의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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