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그라프

Jung Ho Kang Stats

http://chartschool.kr/rank/view.aspx?dx=37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피츠버그에 강정호 선수의 기록을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위 기록들은 2006년 첫 입단 부터 2014년 국내 마지막 무대 까지의 기록으로 미국 선수 생활 기록은 제외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오프 이후 다시 올립니다)

첫번째 차트는 공격 위주의 기록으로 득점, 안타, 2, 3루타, 홈런, 타점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강정호 선수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어 2011년도에 다소 주춤하다가 2014년도에 홈런 40개를 치며 최고의 선수생활을 이어갑니다.

Jung Ho Kang Stats

http://chartschool.kr/rank/view.aspx?dx=36

위 기록은 타율, 출루, 장타 기록으로 각종 비율을 나타내는 효율성 그래프입니다. 마찬가지로 2008년도부터 시작되는 포텐과 2014년에는 완전한 국내 최고의 타자로 거듭납니다.

사실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때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최근 연타석 홈런을 치는 등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주춤하는 사이 박찬호로 부터 시작된 한국 야구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네요. 자랑스럽습니다 ^^

이상 강정호선수의 기록이었습니다. 아래 내용도 같이 참고하세요 ~

http://www.chartschool.kr/ 

 오늘도 대망의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이 폐막을 알립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올림픽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림픽 메다 순위를 알아보다 보니 러시아 이노무세키들이 앵간히 해먹은 티가 나네요.ㅠ 금메달 12개로 단독 1위에 올라있군요!

 지난 벤쿠버 올림픽 순위를 보면

• http://ranky.tistory.com/270

 러시아는 10위권에도 없으며 우리나라는 무려 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 러시아가 푸틴을 우두머리로 안현수 캐스팅에 메달 4개 추가, 피겨 스케이팅에 형광 나비에게 금메달 한개 투척 ~ 하는 만행에 또 얼마나 다른 비인기 종목에서 해먹었을까요...

 순위를 보면 러시아가 1위, 지난 대회 4위에 그쳤던 노르웨이가 2위에 올라있고 벤쿠버에서 1위를 한 (그러고 보니 개최국이 죄다 1위 -_-;; 후...) 캐나다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계 올림픽에서 존재의 이유인 쇼트트랙에서 부진을 금치 못하고 믿었던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추가를 하지 못해 지난해 5위에서 13위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이유중에 하나인 100만 국민을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게 한 사건 바로 김연아 메달 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프 배경 이미지에 은메달을 들고 있는 김연아 사진이 안쓰럽습니다. 뭐 선수 본인이 툹툴 털어버리고 홀가분하다고 하니 입술을 깨물고 참아야 겠지요.

동계올림픽의 꽃!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여러분 ~ 소트니코바양입니다 박수를..!!! ? 근데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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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서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한 (러시아)국민 영웅 빅토르 안에게 집을 한 채 사준다고 하죠?

3관왕 보너스로 4억여원의 포상금과 모스크바 시에서 주는 1억여원에 뭐 광고 같은거도 좀 찍지 않을까요?... 안현수 선수만 대박나는군요 후후

 어쨋든 끝이 나는군요.

 쇼트트랙 천재를 잃은 허탈함과 빙상연맹에 대한 불신, 김연아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아쉬움과 은메달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심석희, 박승희 양에게 평창의 무게를 지우며 끝내야되는 군요. 이번 올림픽에서 달라진 점이라면 국민 의식이 바뀌어 금메달 지상 주의에서 탈피하게 된거 같아 그 점은 참 좋더군요. 올림픽을 지구촌 축제로 즐기는 분위기 좋습니다. 다만 이를 악이용하는 작자들은 사라져야겠지만요 ~

 4년뒤를 기약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

http://www.chartschool.kr/ 

 이번에는 그 이름도 이상한 남자 팀추월 랭킹을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어제 경기하는걸 보니 서로 반대편에서 출발해서 시간을 재면서 경기를 하던데요, 3명이서 정말 단합이 잘되고 서로 처지지 않고 끊기 있게 달려야하는 경기였습니다. 팀 추월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정식 영문 이름을 보니

 TEAM PURSUIT

 이더군요. 역시 그대로 변역한 것 -_-. 팀 추적 추월 뭐 이런 뜻인데 경기를 보다보니 반대편 잘하는 팀이 다소 기량이 떨어지는 팀을 추월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ㅎㅎ

 아무튼 재미난 경기였습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도 이승훈을 비롯하여 김철민, 주형준 선수가 출전하여 현재 은메달을 확보하며 결승에 진출해있는 상태인데요,

 바로 오늘밤이죠!! 세계랭킹 1위 네덜란드와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네덜란드라는 나라는 참 스케이트에 강한거 같네요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 랭킹을 보면 현재 결승에 올라있는 네달란드, 한국이 1, 2위이고요 그 다음이 미국, 노르웨이, 폴란드, 캐나다 순입니다. 일본은 11위에 겨우 올라있길래 랭킹 10위로 짤라버렸습니다 ㅎ

 이상 팀추월 경기 세계 랭킹 정보와 우리나라 경기 일정이었습니다.

 금메달 추가를 기다려봅니다 ^^

오늘 새벽이죠. 김연아 선수의 쇼트 기록은 74.9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짝짝짝!!!  

반면 만년 2인자인 일본의 아사다마오는 일본 네티즌들에게 할복해라는 망언까지 들으며ㅠ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강력한 라이벌로 대두되었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65.23으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각종 해외 언론과 반응들은 김연아 여왕의 재 등극을 간절히 바라는 분위기이고 이미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Yuna kim 은 물러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ㅋ 

어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에

"It's Yun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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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적인 공지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어제 김연아 선수가 기록한 쇼트 점수는 이전과 비교해보면

http://www.chartschool.kr/Default.aspx

 최고 전성기 시절을 지나 벤쿠버에서 동계 올림픽으로 정점을 찍고 다소 하향세였으나 지난 대회 한국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최고점을 찍은 후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이 많이 안정된 상태로 생각됩니다.

 전체 쇼트 기록의 평균 점수는 그래프에도 있듯이 68.7 점으로 오늘 새벽 기록은 이보다 6.22 점 높은 점수로 금메달을 달성하기에 무리 없는 점수입니다.

 그럼 김연아선수의 프리 점수 기록은 어떨까요?

 위 그래프는 역대 김연아 선수의 프리 점수 기록입니다.

 파란 꺽은선 그래프는 추세 분석을 통한 트렌드 라인으로 전체적으로 상향되는 기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추세 분석으로 21일 새벽 0시에 펼쳐질 마지막 무대 김연아 선수의 예측 점수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141.6 점

 이 나옵니다. 뭐 오차가 없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제 나름 분석해 보았습니다 흐흐;;;

 그럼 합계가 74.92 + 141.6 = 216.52 가 나오네요. 물론 이 점수는 김연아 선수가 받을 최소 점수에 해당합니다. 이 이상의 멋진 기록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네요 ^^  

•  김연아 선수의 역대 기록 그래프 ==> http://ranky.tistory.com/281 

  위 링크도 참조하시면 좋을듯 !!

 이상 김연아 선수의 쇼트 기록과 재미로 알아본 프리 점수였습니다 ㅋ

 우승은 따논 당상!

 어제 처음으로 자세히 다른 선수들 하는 것을 보았는데 안타까운 장면들이 많더군요 ㅠ 연아퀸님이 얼마나 잘하는지를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밤도 화이링입니다 ~~~~

http://www.chartschool.kr/   (그래프 프로그램 :: 차트스쿨)

 한국 역대 동계 올림픽 출전 기록과 금메달 수, 각 대회별 순위를 하나의 그래프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 그래프가 복잡해서 설명을 좀 달겠습니다.

 

 먼저, X축은 출전 올림픽이고 오른쪽으로 갈 수록 최신 대회입니다. 소치가 보이죠? ^^

 

다음은 Y축인데 이중축, 혼합형으로 막대 누적과 꺽은선을 사용하였고 왼쪽의 축이 순위를 나타내는 축입니다. 순위라는 데이터는 숫자가 작으면 좋은 데이터라서 마이너스(-) 축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다음 오른쪽 축은 메달 수 누적 데이터를 표시하는 축입니다.

 

 이렇게 차트로 보니 벤쿠버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고 소치에서 주춤하는 형국이 잘 나타납니다.

 벤쿠버에서는 역대 최고 기록을 낸 대회로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을 비롯하여 김연아 선수까지! 정말 엄청난 성과를 거둔 대회지요. 이 대회에서 쇼트트랙 3관왕인가 했던 이정수 선수는 오대로 갔는지...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딴 대회는 이탈리아 토리노 대회인데요, 바로 이대회가 안현수, 진선유 선수가 3관왕을 하며 금메달 6개로 7위를 했던 대회입니다. 그 많은 종목중에 쇼트트랙에서만 그것도 두 선수가 3관왕씩이라니... 뭐 대단하다는 말밖에 없네요 ㅎㅎ

 그래프를 보면 첫 부분 1924년 부터 88년까지는 데이터가 없더군요.

 대부분 메달이 없거나 불참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 나간게 그렇게 오래된건 아니더라고요 ~

 이상 우리나라 역대 동계 올림픽 순위 정보였습니다.

 그래프가 좀 까다로와서 오래 걸렸네요 ㅠ ㅋㅋ 사용하실 분은 저장해서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http://www.chartschool.kr/  (그래프 프로그램)

 심석희의 힘!!

 드디어 대한민국의 두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짝짝짝!!!  

 이상화 이후로 남자, 여자 쇼트트랙들이 넘어지고, 패널티에, 경기포기, 잘 안풀리고 등등 어려운 형국이었는데 은메달을 이미 거머쥐었던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여제, 전이경-진선유-심석희 라인의 후계자 (너무 수식어가 많나 ㅎㅎ) 암튼 심석희양이 해주었네요. ^^

심석희의 피니쉬 ~ !

 마지막에 아.... 또 은메달이구나..후....

 하난 찰라에 바깥으로 추월하는 (안현수 Feel) 의 천재적 플레이를 한 심석희 양이 금메달을 만들어 주었네요. 이런게 진정한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ㅋ

 세계랭킹 순위를 보면 뭐 볼것도 없이 언제나 우리나라가 1위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계주 하나만큼은 늘 잘해주었는데요, 이번에는 4명이 아닌 5명이 시상대에 오른다고 하니 더욱 값진 금메달이 될듯 하네요. 더불어 공상정 양의 귀여운 외모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

저 사실 화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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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순위는 금메달 2개로 15위... 지난 벤쿠버 5위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는 기록입니다.

하지만 순위를 떠나서 많은 교훈을 남겼고 진한 감동도 많이 전해졌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오늘 밤11:59분 그러니께 내일 00시에 (헷갈리시죠? ㅎ)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ㅋㅋ

이상 여자 3000미터 릴레이 세계 랭킹 순위 그래프였습니다.

그래프는 사용하셔도 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욥 ~ ^^

http://www.chartschool.kr/  

(파란색을 입으면 금메달이라는 징크스얘기가 있어서 파란색 막대로 ㅎㅎ)

피겨스케이팅 경기 일정이 2월 20일 목요일로 나왔고 조추첨이 끝났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3조 다섯번째 총 17번째로 출전한다고 하네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라이벌을 들자면 러시아의 율리나 라프니츠카야와 일본의 아사다마오,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 쯤 되겠네요.

김연아 선수가 비록 세계 랭킹에서는 29위이지만, 그동안 많은 경기에 나가지 못해서 그런듯 하고요, 실질적인 올림픽 대결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김연아 선수를 1급 라이벌로 여길 것입니다.

이전에 올린 김연아 선수 역대 기록 차트도 함께 참고하세요 ~

• http://ranky.tistory.com/281

"김연아 선수와 셀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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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선수는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라는 선수인데 SNS에 김연아 선수와 셀카라고 올렸다고 하네요 ㅋㅋㅋ 워낙 위대한 선수이다 보니 다른 선수들에게도 우상인가 봅니다 ^^

 얘기를 듣다보니 세계의 모든 이목은 첫째도 김연아, 둘째도 김연아 인데 반해 연습할 곳이 없어서 12일날 소치에 도착했다고 하니 참 안현수 사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맘에 안드는 빙신연맹이네요. 김연아 정도면 러시아에서 무한대 억원에 사갈텐데 말이죠...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은 쇼트트랙의 침체로 전반적으로 어두운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이 모든 것을 잠재울 수 있는 멋진 연기로 대미를 장식했으면 좋겠네요 ^^

 김연아 선수의 경기 일정이 2월 20일 목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주력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박승희, 심석희 양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너지는 바람에 김연아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뭐 안그래도 집중이지만)되고 있네요. 특히, 남자 쇼트트랙은 빅토르안 사건과 빙상연맹의 비리 등등 말도 많고 탈도 많네요.

여담이지만 신다운 선수도 기량이 많이 다운?된듯 하고 이한빈 선수가 중간에 감정싸움에 경기 포기한 모습은 참 우리나라스럽지 못하더군요... 보기 않좋았습니다.  

 어쨋든 우리에게는 세계 최강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선수가 있습니다

 해서 김연아 선수의 역대 기록을 한 번 알아 보았습니다. 여기는 랭키 블로그 진격의 그라프 ~

http://www.chartschool.kr/   (그래프 작성 툴 소개)

그래프가 좀 큽니다. 기간 기록을 가로로 그리다 보니... (이미지 클릭 확대!)

데이터는 좌에서 우로, 가장 우측 데이터가 최신입니다. 점차적으로 기록이 향상되어 가는걸 알 수 있습니다.

상세 일자와 대회 이름은 아래 작성합니다.

2014년 1월 1일 – 5일 제68회 한국 피겨 선수권
2013년 12월 5일 – 8일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2013년 3월 10일 – 17일 세계 선수권
2013년 1월 2일 – 6일 제67회 한국 피겨 선수권
2012년 12월 5일 – 9일 NRW 트로피
2011년 4월 24일 – 5월 1일 세계 선수권
2010년 3월 22일 – 28일 세계 선수권
2010년 2월 14일 – 27일 동계 올림픽 (금메달!!!)
2009년 12월 3일 – 6일 그랑프리 파이널
2009년 11월 12일 – 15일 스케이트 아메리카
2009년 10월 15일 – 18일 트로피 에릭 봉파르
2009년 3월 23일 – 29일 세계 선수권
2009년 2월 2일 – 8일 4대륙 선수권
2008년 12월 10일 – 14일 그랑프리 파이널
2008년 11월 6일 – 9일 컵 오브 차이나
2008년 10월 23일 – 26일 스케이트 아메리카
2008년 3월 17일 – 23일 세계 선수권
2007년 12월 13일 – 16일 그랑프리 파이널
2007년 11월 22일 – 25일 컵 오브 러시아
2007년 11월 8일 – 11일 컵 오브 차이나
2007년 3월 19일 – 25일 세계 선수권
2006년 12월 14일 – 17일 그랑프리 파이널
2006년 11월 16일 – 19일 트로피 에릭 봉파르
2006년 11월 2일 – 5일 스케이트 캐나다

 

 

 

 

 그래프에서 특별한 다른 색상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온 국민을 눈물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바로 그 대회. 벤쿠버 동계 올림픽입니다.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땄던 장면. 한치의 실수도 없이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야탑에서 회사 사람들과 점심을 먹다가 넉 놓고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쇼트 + 프리 228.56

 경이적인 점수입니다.

 아래는 위 점수 기록 데이터에서 합계만 따로 뽑아내어 꺽은선 그래프로 그린 차트로 별도로 추세선을 추가하여 그려보았습니다.

 2006년 부터 2013년 까지 기록 추세가 상향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벤쿠버때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마지막 대회인 한국 피겨 선수권에서 그 다음 기록을 기록했네요. 최근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반증이길 기대합니다.

 대회 절반 정도 지났나요?

 이미 10권에서 안정화되어야할 우리나라 순위는 현재 금1, 은1, 동1 로 종합 17위...

 러시아는 빅토르 안 선수가 추가한 금1, 동1 (웬지 2개는 더 딸거 같은) 로 종합 5위...

 벤쿠버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5위. 러시아는 10위권 밖...

 이제 딸만한 금메달은 2개 정도라고 하던데, 김연아, 심석희 양에게 모든걸 걸어봐야할까 봅니다.

 끝으로 연아 퀸의 두번째 금메달을 손꼽아 기다려 보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우리나라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

규칙도 잘 모르는 동계 올림픽의 한 종목인 '여자 컬링'이 요즘 화제입니다.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신미성, 엄민지 5명의 대표팀 여전사의 눈부신 활약으로 일본을 꺽고, 어제는 세계랭킹 8위의 러시아를 격파했습니다 !! 짝짝

이쯤해서 알아봐야할 것! 바로 여자 컬링 세계랭킹 순위 기록입니다.

http://www.chartschool.kr/Default.aspx    (그래프 작성 툴)

 세계 랭킹 순위는 359점으로 10위에 위치합니다. 비록 최강팀들에 속하는 스위스, 스웨덴에게는 패했지만, 일본과 러시아를 격파하고 이제 랭킹 5위의 중국과의 일전이 오늘 오후 5시에 열립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비인기 종목의 설움이 복받쳐 오르는데요, 여자 컬링 대표팀은 태릉 선수촌에서 훈련은 하되 식사는 개별적으로 해결한다고 하는군요 -_ㅠ;;;

이게 말이되나요!!!

 그 기사에 달린 덧글중에는 안현수 처럼 컬링도 귀화해라! 등 대한 체육회를 욕하는 흥분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어제 안현수가 출전한 쇼트트랙 5000미터 계주를 보다 보니 천재중의 천재더군요. 예전에 우리나라 선수일때 중요한 순간마다 코너 바깥으로 돌며 추월하던 놀라운 광경을 기억하는데 어제 경기에서 안현수 차례가 올때마다 한 명씩 추월하며 2등, 1등....

 우리나라 이호석 선수가 넘어지는 모습이 오러랩 되면서 500미터, 1000미터 세계 최강자 안현수 선수를 그냥 귀화시켜버린 대한 체육회와 정부의 무능력함에 고개를 젖게 만듭니다. (물론 이호석 선수의 잘못이 아니죠. 안현수 선수와 함께 훌륭히 계주를 하던 예전 모습이 선합니다...)

 어쨋든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 장하고 또 장합니다.

 오늘 중국과의 일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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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요일 밤 7시 부터 여자, 남자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집니다. 현재 세계랭킹 기록 순위를 알아본다면 경기를 보는 재미가 더하겠죠? ㅎ

그 전에 아쉽게도 어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미터 경기는 참 아쉽습니다. 지난 벤쿠버에서 은메달을 땃던 모태범 선수가 12위에 그치면서 네덜란드 돌풍을 막지 못했습니다. 해서 더더욱 오늘 쇼트트랙에서 많은 선전이 필요하네요.

남자 500m 세계랭킹

http://www.chartschool.kr/Default.aspx  (그래프 작성 툴)

남자 500미터 쇼트트랙은 러이사로 귀화한 비운의 선수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와 캐나다의 찰스 해멀린 선수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찰스 해멀린 선수는 남자 1500 미터에서도 안현수와 이한빈을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쥔 선수로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사실 기록상으로 보면 안현수가 떠난 마당에 메달권을 노릴 수 있는 선수는 박세영 선수인데 여러가지로 여의치 않은 종목입니다.

남자 1000m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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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메달이 불투명해보입니다. -_ㅠ;; 안현수가 그리운 이유.jpg 가 될려나요... 이한빈 군의 절치부심을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네요.

안현수 선수는 1000미터에서도 2위에 랭크되어 500, 1000에서 찰스 해멀린 선수와 함께 최강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남자 쇼트트랙 500, 1000m 에서는 우리나라의 메달이 불투명해보입니다. -_ㅠ;; 안현수가 그리운 이유.jpg 가 될려나요... 이한빈 군의 절치부심을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네요.

 모태범의 부진으로 우리나라는 금메달 한개로 종합 11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지난 벤쿠버의 기록에 어서 다가서야 겠습니다.

•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 ==> http://ranky.tistory.com/270 

 남녀 쇼트트랙 왕년의 영광으로 고고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