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그라프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보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를 향해 달려가는 ㅎ

그 마지막 단계! 아이패드 에어에 키보드 케이스를 입히는 작업이 오늘 급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잠실에 잠시 마실갔다가 애플 샵? 이 있길래 구경갔었는데...

잠시 후 가방에 들어있더군요 ㅋㅋ

키감 좋고 연결 좋고 비록 FIFA 앱에서 키보드로 동작은 안하지만 잘산거 같습니다.

특히 자석으로된 3단계 높이 조절이 맘에 드네요 ~

아이패드1, 뉴아이패드 3 에서도 절대 사지 않던 키보드 케이스를 산 이유는 그만큼 아이패드 에어의 사용 만족감이 크고 오래 쓰겠다는 의미겠지여???;;;

가격은 159,000원.

이제 와이프에게 길에서 주웠다는 거짓말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집에서 쫒겨나서 모바일 오피스를 해야하는 걸까요? ㄷ ㄷ ㄷ

이제 잠자고 있는 맥북에어를 팔아도 될듯 하네요... 오래도록 잘썼는데 아쉽군요. 이제 지하철에서건 고속버스에서건 블로그를 할 수 있고, 이메일에 답장도 쓸 수 있으며 Dayone 앱으로 일기도 쓸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아이패드에서는 터치팬으로 글을 쓴다는건 시행착오 끝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

고민하시는 분들 지르세요 가격만 맞다면 ^^;;

Belkin QODE 얼티밋 키보드 케이스(iPad Air)

사진은 아이폰 4S가 수고 ~

 크래쉬 오브 클랜으로 유명한 슈퍼셀에서 새롭게 출시한 붐비치 라는 게임입니다.

 새로 장만한 아아패드 에어로 보다 많은 걸 즐기기 위해 한 번 받아봤는데 역시 슈퍼셀 이더군요 ㅎ 아기자기한 이미지에 크래쉬 오브 클랜이란 비슷한 컨셉으로 상대 진영을 공격하고 병사 모으고 하는 육성 시큘레이션인데요, 그 배경이 바다와 섬이라 재미가 더 하네요. ㅎ

 아직은 보시다시피 허름한 섬이지만 곧 전함과 수만의 군대를 이끌고 바다를 항해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최초로 현질을 해볼까도 고민중 ㅋㅋ

 요새 할 게임이 없으시다면 한 번 해보세요 대포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현질을 안해서 그런지 참 성장이 더디네요 ㅎ

심지어 고공포 하나 업그레이드 중인데 4일 -_-... (크게 보면 보이십니다)

기존에 너무 오픈된 형태라 이번에 모두 제거해서 정비해보았습니다 ㅎㅎ 가장 오래하는 게임 중에 하나 같네요.

그래도 고수 침몰하면 뭐 여지 없네요 어쩌다 들어가보면 쑥대밭에 수십골드씩 뺏기고 없네요 ~

어여 120 --  을 모아서 중앙 본체? 를 업글해야 전기탑 같은 강력한 방어 도구를 지을텐데 ㅎ 클랜도 들어놨는데 딱히 활용을 못하고 있군요 쩝;;

제가 공격을 해보니 그물형 본진이 가장 깨기 힘들더군요. 그렇게 해볼려다가 귀차니즘에 걍 두바퀴 돌려놨습니다 ㅎㅎ

안하시는 분들 한 번 즐겨보시죠 ^^ 짬짬히 재미납니다 ~

 우선, 동영상 한 번 보시죠 ㄷ ㄷ ㄷ

 이제 폴라리스 오피스, 퀵오피스, 구글 드라이브 일부분 등등 모든 오피스 어플들이 다 죽나요!

 본사에서 만들었으니 뭐 믿을만할듯 합니다. 현재 3개 모두 다운로드 하는 중인데 동영상 보니 뭐 거의 PC 버전과 비슷하며 기존 거대 문서들만 원활하게 열린다면 이거 뭐 신천지가 다시 열리겠네요.

 제 아이패드 에어가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될까요 ㅎㅎ

 저의 모토인 사무실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업무 보기에 너무 적합한 앱이 나온거 같습니다.

 (거기다 모두 무료!)

 아마 클라우드 원드라이브? 그걸 사용해야 하겠죠?

 드롭박스를 버려야하나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걸 무료로 풀고 무엇을 얻으려는지 궁금하네요 유료라도 좋으면 엄청나게 팔릴텐데 말이죠 ..  

 글 쓰는 사이 다 깔았군요!!

 아이콘은 맘에 안들지만, 이제 사용해보는 일만 남았네요 기대가 됩니다 ^^

집에서 찍은거라;;; ㅋㅋ

블로그에다가 뭘 판매를 해보는건 첨이네요 ㅋㅋ

나름 최적화된 블로그라 상위 노출된다는 희망을 안고 한 번 올려봅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한 관계로 2개나 놀릴수는 없어서 몽땅 처분합니다. 연락주세요 -_-;;

(쇼핑몰 사업자라 카드로 구매 가능,

원하시면 유명한 앱들 구매한 것 세팅해드림 ;;; 어썸노트, 동영상플레이어 등등 )

1. 아이패드 1세대 3G, 32GB 

 - 국내 최초 정발 시 예약 구매한 아이패드 첫 작품. 광화문에서 줄서서 한 10번째로 받아온 바로 그 아이패드입니다. 아직도 아이패드 1은 네비로 활용하거나, 아이들 장난감, 어르신 인터넷 용 등으로 활용 가치는 무궁무진 할듯 하며 개발자 분들이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3G 버전이지만 이미 약정 기간이 오래전에 끝났으므로 와이파이(Wifi)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풀박스 택배 배송. 카드 결제 가능 16만원에 올려봅니다.

2. 아이패드 3세대 3G, 32GB 

일명 뉴 아이패드라고 출시된 그 버전.

에어와 비교했을때 체감 성능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뭐 모든 앱들이 원활하게 돌아갈듯 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하늘색 케이스는 조금 때가 탔고요;;; (이건 어쩔 수가 없음 재질 자체가) 최신 OS 버전으로 초기화 해놨습니다. 동영상만 보시는 분이나 쇼파, 침대에서 사용하시는 분, 그닥 최신 버전 안써도 되는 분들은 차라리 아이패드 3 중고가 훨 낫습니다.

근데, 아마 약정기간이 한 두달 남은걸로 기억해서 명의 이전을 해야하는지 좀 알아봐야할듯도 하네요 -_-;;

혹시 구매 의사 연락이 있으면 바로 올레에 전화해서 바로바로 처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풀박스 택배 배송. 카드 결제 가능 35만원에 올려봅니다.

두개 모두 구매하시는 분도 환영!!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 ^

제 아이패드 에어 첫 화면 ^^

  최근 iPad Air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하여 제 모든 업무에 녹아들도록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아이패드3 버전은 흰색이라 이번에는 뒤태가 아름다운 회색 버전을 구매했는데요, 집에 방치되어 있던 아이패드 1과 비교해보니 그 진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에게 욕을 먹어가며 ㅋㅋ 멀쩡한 뉴 아이패드를 방치해놓고 (팔지도 않고;;;) 에어를 구매한 이유는 단 한가지! 가볍고 조금 작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능과 앱 사용 모든 것이 나무랄데 없는 뉴 아이패드 3버전은 그 무게가 지하철에서 들고 사용하기에 제 가는 팔에 무리가 -_- 있어 그 활용도가 점차 떨어져 가는 중이었는데 그즈음해서 에어라는 멋진 이름을 달고 출시된 에어는 구미가 댕겼죠.

 어쨋든 저 같이 마르고 허약한 남자에게도 손끝으로 들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며 놀라운 성능과 화질은 뭐 말헐 것도 없는 최고의 비즈니스 기기인 아이패드 에어에 푹 빠져 있습니다. 위 사진에 첫 페이지 캡쳐가 있는데요 저는 첫 페이지를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거의 매일 앱의 위치와 폴더를 수정할 만큼 공을 들이는데 최근 저 배치로 꽤 오래 가고 있네요. 최근 구매한 앱들과 기존의 막강한 앱들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최근 구매한 또는 다운로드한 앱들 중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엄청난 앱입니다. 이른바 생각 정리, 마인드 맵(Mind Map) 앱인데요, 아이패드로 작업하기에 매우 편리하여 제 맥북에어에서도 구매하려고 했던 생각을 지워 버리게 만들었으며 아이콘의 이쁨, 작동 방식의 편리함, 그룹핑 작업, 다양한 템플릿 등 만족도 100%입니다. 비록 유료로 1만원 정도의 가격을 하지만 마인드 맵 프로그램을 고민하신다면 그리고 직장인,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투자하셔도 돈 아깝지 않는 앱입니다.

http://www.ithoughts.co.uk/Start/Welcome.html 

 위 작업은 iThoughtHD 르 그린 제 새 사업 계획인데요, 중요한 내용들이라 포토샵 가르시안 블러 처리를 좀 했습니다 양해를... ㅎㅎ 색상 변환이나 그룹핑 작업, 코멘트 기능 등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 예쁘고 좋은 마인드 맵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사실 무료로 큰 기대를 안하고 받았었는데, 받고 나서 열어 보고는 매우 놀랐습니다. DB설계, ERD 작업, USE CASE, Acivity Diagram 등 매우 많은 다이어 그램들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조금 느린감이 있었지만 간단한 초안 작업을 하거나 협업 시 매우 유용하였습니다. 개발자, DB설계자, 시스템 설계자, PM 등 다양한 직업에서 필요할 듯 하네요. 추천합니다.

https://www.lucidchart.com/pages/tour/ipad_flowchart_app 

 이 앱도 무료 앱으로 아이패드로 간단하게 간트차트를 그릴 수 있는 앱입니다. Gantt chart를 그릴 수 있는 앱은 꽤 많은 편인데 그 중에 OmniPlan 과 같은 좋은 고가의 좋은 앱도 있지만, Timeli 는 무료중에 가장 쓸만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래와 같이 저도 간단한 일정을 표시해 놓고 수시로 보고 있는데요, 작성 방법이 편리하고 늘 지니고 다니는 아이패드라 수시로 확인하기 좋습니다.

PC용 간트차트는 여기 ==> http://www.hippochart.com/ngm/intro.aspx 

 이 밖에도 수 많은 RSS를 손쉽게 보기 위해 Mr. Reeder 라는 앱을 사용하는데 아름다운 인터페이스와 빠른 구동능력, 다양한 뷰와 상세한 기능 메뉴 등 이 좋아 추천드리며, 이제는 오피스 앱의 레전드가 된 폴라리스 오피스도 함께 추천드립니다.

 Polaris office는 저의 사업 모토인 언제 어디서나 비즈니스를 ~ 에 가장 부합되고 필요한 앱으로 이메일로 견적 요청을 받아 Dropbox에 있는 샘플 견적서를 바탕으로 새 견적을 PDF로 변환하여 고객에게 보내주는 주 업무를 담당해 줍니다.

 이상 아이패드 에어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과 업무에 적용하는 예였습니다.

 지난달 1월 해외 여행시 아이패드를 통해 카페에서 여행지에서 호텔 로비에서 레스토랑에서 거리에서 햄버거 집에서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가볍게 업무를 처리하고 이메일을 확인하는 제 모습이 멋져 보이더군요 ㅋㅋ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모바일 세상. 아이패드가 제 여유로움과 사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게임하고 공짜 쇼핑하고?

 하루에 5억인가? 번다는 플래피 버드 게임

 몇 일 전 개발자가 '더이상 견질 수 없다' 는 이유로 게임을 내리고 말았던 사건이 있는데요, 저도 몇 주전에 미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하고 있길래 받았다가 첫 칸에서 죽고 마는 사태를 경험한 후 바로 지워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한 번 받았던거라 그런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클라우드에서 다운로드가 다시 되는군요. 워낙 이슈다 보니 요즘 다시 열심히 해보는중;;;

6단계에서 추락 -_ㅠ;;

 정말 단순한 이 게임이 광고 수익으로 몇 십억씩 번다니 참...

 게임 개발자는 아니지만 같은 개발일 하는 사람으로써 심히 부럽네요. 쪽박 아니면 대박이라는 게임 시장. 참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플래피버드가 깔린 아이폰, 아이패드가 경매에 올라오기도 한다는군요 ㅎㅎ

 어쨋든 중독성 때문에 주변 혹은 외부의 압박을 받아왔는지 견딜 수 없다는 이유로 게임을 내리다니 정말 그렇다면 순박한 사람이군요 흠... 차기작의 이슈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던데 정말 그럴까요?

 제 현재 사용폰은 아이폰 4S입니다.

 워낙 대만족으로 사용하고 있고 스티브잡스의 유작이라는 애착에 iOS7으로 업데이트 후 아주 미세하기 버벅댐이 있지만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특히,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ㅋ 첫 페이지 앱 배치와 순서를 바꾸는 것을 수시로 하기때문에 포스팅으로 한 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중요하며 업무와 관련도 높은 위주로 페이징을 시키고 있습니다.

맥에도 앱이 있어 유용한 Things

 첫 줄 절대 변하지 않는 위치

•  전화 - 캘린더 - Things - 에버노트

 위 4개의 앱은 절대 위치도 삭제도 하지 않는 언처터블 앱입니다. 캘린더는 구글과 싱크되어 제 모든 업무, 사생활 일정이 기록되어 있어서 가장 많이 클릭하는 앱중에 하나로 오랫도안 고정되어 있어 매우 익숙한 위치입니다.

씽즈는 ToDo 앱의 최고봉으로 저의 비즈니스 첫 번째 아이디어가 기록되는 곳입니다. 수시로 열어보면서 뭘 생각했더라 확인도 하고 구체적으로 아이디어가 확장될때는 곧바로 Trello로 이동합니다.

에버노트는 제 생활 전반에 걸친 메모와 스크랩, 낙서, 기록 등이 모여져 있죠. 에버노트가 없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불편하네요 ㅎ

 다음줄에는 소셜미디어 그룹이 있는데, 트위터와 페북, 밴드 등의 앱들이 모여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들이 넘쳐나고 그중에 하나만 하자를 정하지 못했으므로 모아둘 수 밖에 없네요 ~

그 옆에는 고객, 견적서 등을 관리하는 베이스 CRM 앱과 협업, 프로젝트 진행 관리 앱인 트렐로가 놓여져 있습니다. 특히 트렐로는 너무 감흥을 받은 서비스라 Trello.kr 도메인을 제가 인수하기도 했죠 ㅎㅎ

 다음은 이번 포스팅의 핵심 마지막줄입니다.

 마지막 줄은 다소 유동성이 높아 최근 이슈가 되고 많이 사용하는 앱들이 3개가 배치가 됩니다.

요즘 브루노마스랑 피아노가이즈(Piano guys) 앨범을 구매해서 듣고 있어 음악앱이 1번.

블랙체인에는 제가 모아둔 비트코인이 2..2 BTC가 있어 매일 주구장창 확인하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많이 떨어져서 우울;;;

다음 블로그 운영 시 부가 수입창출용인 애드센스가 있네요. 앱으로 확인하니 굉장히 편리하긴 한데 너무 확인하다보니 배터리에 문제가 심각하네요 ^^;;

 다음에는 2번째 페이지를 한 번 공개해볼까 합니다.

 위 화면은 제 아이패드 3 버전 첫 페이지입니다.

 가장 자주 사용되는 것, 빠르게 접근해야하는 것, 관리툴 위주로 정리가 되어 있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패드가 스마트한 비즈니스의 시작과 끝이라고 했었는데,

• http://ranky.tistory.com/67

 실제 제가 사용하는 앱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 밖에도 한글 뷰어도 간혹 공공기관, 대학교 고객 이메일을 확인할 때 유용하며 마인트 맵 작성하는 앱도 생각을 정리하거나 프로젝트 구조를 파악해볼때 유용합니다.

 이상 제가 업무시 사용하는 앱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는 참 무궁무진한 기계? 같습니다 ㅋ 심지어 자격증을 보니 아이패드교육지도사 같은 자격증도 있으니 뭐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할 수 있지요.

 아직 아이패드3 버전이 성능이나 앱 사용에 떨어짐이 없어 바꿀 생각은 없는데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에어는 참 탐나더군요 ㅎ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즐거운 패드라이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