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업무보기 필수 앱 소개 - Things, Trello, Base CRM, iBooks, Quickoffice

 

 

 

 위 화면은 제 아이패드 3 버전 첫 페이지입니다.

 

 가장 자주 사용되는 것, 빠르게 접근해야하는 것, 관리툴 위주로 정리가 되어 있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패드가 스마트한 비즈니스의 시작과 끝이라고 했었는데,

• http://ranky.tistory.com/67

 실제 제가 사용하는 앱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Things	유료앱으로 소위 말하는 To do 앱입니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UI에 매료되어 구매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어에서 실시간 동기화해서 사용중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할일이 생기면 해당 카테고리에 기한 일자와 함께 등록해 놓으면 어느날 알람이 울려 제게 알려줍니다 ㅎ
Trello	삼성SDS 프로젝트를 할때 동료가 알려준 웹 서비스인데 실로 놀라운 UI와 효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협업 솔루션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종료하기까지를 계획하고 진행하고 마무리 할 수 있으며 여러명의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는 온라인 협업 시스템입니다. 강력 추천  모두 무료 서비스이며 팀단위 프로젝트를 하는 기업에게 권장되는 툴입니다.     * 참고로 Trello.kr 도메인은 제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
Base CRM	온라인 CRM 서비스로 무료로 사용하다가 최근 유료 전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 15달러인데, 잠재고객 분석과 견적 진행, 수익창출 등 고객관리 서비스로는 손색이 없는 툴입니다. 앱으로도 있어 아이폰으로 등록을 하고 아이패드로 확인을 하며 웹에서 자세한 설정 및 코멘트를 작성합니다.
iBooks	회사 자료, 중요 PDF 등을 넣어놓고 열람하기에 좋습니다.
Evernote	모든 것을 기록하라.  에버노트에 대해 또 무슨 부가 설명이 필요할까요? 노트북으로 기록하고 아이패드로 열람하는 용도로 좋습니다.
Google+	회사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방문할때 자주 사용합니다.
Pen	아이디어 기획, 차트 샘플 이미지 그려보기, 급한 메모에 사용합니다.

 

 

 

 

 

 

Numbers	넘버스는 개인적으로 엑셀보다 편하고 아름답습니다. 앱으로 사용할 경우 불편할 것 같지만 사실 더욱 편하며 간단한 개인 가계부, 자금 정리 용도와 1차 사업 수익 정리를 할 때 사용합니다.
QuickOffice	가장 자주 사요하는 앱으로 외근, 출장 시, 휴일 등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을 때 견적서 작성 및 PDF 생성 기능을 통해 온라인 견적서를 고객에게 발행할 때 유용합니다. 강력추천
Google Drive	협업을 위한 강력한 툴로 트렐로와 함께 사용하면 굉장이 유용합니다. 특히 스프레드시트가 훌륭하기때문에 외주 회사와 협업 시 작성된 개발리스트, 버그리스트 등을 관리하기에 최적의 툴입니다.
Sql Server	가끔 사용하는데 그 효용성이 매우 큽니다. 외부에 있는데 갑자기 고객 컴플레인으로 DB를 잠시 들어가야할때 이 앱 하나면 모두 처리됩니다.
Gmail	이메일 뷰로는 아이패드메일 앱을 사용하는데 지메일앱으로 실시간 알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hrome	노트북 업무시 거의 모든 웹서핑을 크롬으로 하는데 아이패드 크롬과 즐겨찾기 동기화가 되기때문에 유용합니다.

 

 

 

 

 이 밖에도 한글 뷰어도 간혹 공공기관, 대학교 고객 이메일을 확인할 때 유용하며 마인트 맵 작성하는 앱도 생각을 정리하거나 프로젝트 구조를 파악해볼때 유용합니다.

 

 

 이상 제가 업무시 사용하는 앱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는 참 무궁무진한 기계? 같습니다 ㅋ 심지어 자격증을 보니 아이패드교육지도사 같은 자격증도 있으니 뭐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할 수 있지요.

 아직 아이패드3 버전이 성능이나 앱 사용에 떨어짐이 없어 바꿀 생각은 없는데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에어는 참 탐나더군요 ㅎ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즐거운 패드라이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