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정답은 모바일과 SNS

2013. 10. 20. 15:02

 

8월말 9월초?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기록, 통계, 역사 자료, 시사, 인슈 등 다양한 사항을 그래프로 그려 보다 쉽게 알려주고자 시작했는데 나름 독특한 컨셉과 빠른 최적화로 안정적으로 운영을 해왔었죠 ^^;; 그럼 하나씩 분석해볼까용 ~

 

 

 

 

 

1. 모바일의 힘

 

 

 위 그림은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본 블로그 유입 사이트 순위표입니다.

 

 네이버에 몇 개의 게시물이 톱에 꾸준히 오르고 있고 소셜 검색의 영향을 톡톡히 받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유입 영향으로 2위. 중요한 건 그 다음입니다.

 m. 으로 시작하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의 유입량입니다.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엄청난 유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 브라우저의 영향력을 무시하면 안되는 시대이며 광고를 하더라도 포스팅을 하더라도 모바일에서 보여질 수 있는 UI와 컨텐츠를 구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처하지 못했다면 전체 블로그를 중요 포스팅 위주로 모바일에 최적화되도록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해야합니다.

 

 

 

 

 

2.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라

 

 

 이번에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포스팅 하단에 "공유" 기능을 많이 활용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셜네트워크의 강력함. 위 그래프를 보면 신생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1060이 방문하고 그 전에는 2600명이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네이버, 다음에 의존해야하는 운영자 입장에서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까요?

 

 (1) 페이스북

 - 페이스북을 블로그 운영에서 간과하면 안됩니다. 지난번에 멤버 6000여명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제 글이 하나 공유되면서 당시 하루 200명정도 들어오던 초기 블로그였는데 무려 3일동안 2000명씩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정말 끝없이 들어오더군요... 공유에 공유에 공유에 ... 좋아요 한방에 몇 백명에게 노출됩니다. 페이스북을 안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같이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2) 트위터

 - 트위터는 이제 일상을 파고든 필수 인터넷 놀이? 입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단발성? 착각입니다. 순간 유입량은 큰 의미가 없으며 중요한건... 네이버, 다음에서 검색되는 소셜 검색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파워. 검색하는 사람들은 이 소셜 검색을 매우 신뢰하는 경향이 있음을 실험으로 파악하였습니다. 네이버, 다음에서 검색할 경우 수많은 검색 결과와 파워링크, 광고를 다 지나치고 제일 밑에 있는 소셜 검색된 결과에 눈을 돌려 클릭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수익도 많이 났습니다.

 

 

 

 3. 진정한 파워는 구글

 

 보통 블로그 운영자 분들이 초기에 네이버 최적화에만 주력을 하기 마련인데 최근 경험에 의하면 진정한 파워는 구글이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래에 나오듯이 한 번 구글에 잡히면 속수무책으로 들어오게됩니다. 초창기에는 구글에서 단 한개의 유입도 없었는데 한달에 넘어가니까 점차 잡히기 시작하면서 일부 핵심 키워드에서는 수많은 유입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구글을 버리시면 안됩니다. 아래 링크는 구글에 상위 노출된 글로 어제 토요일 1500명이 넘게 들어왔습니다.

 

 

 

 

 

 

 이상 블로그 10월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는데 조그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리바이 병장 마이 스토리/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