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째주 드라마 시청률 순위 그래프 - 전설의 마녀, 미스터 백, 압구정 백야, 피노키오

2014. 11. 21. 18:21

 

 

http://chartschool.kr/default.aspx

 

 

 

2014년 11월 세째주 드라마 주간 시청률 순위를 그래프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그래프는 차트 작성 툴 "차트스쿨" 로 작성했습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 31.9 %
고양이는 있다 24.7 %
전설의 마녀 20 %
장미빛 연인들 16.9 %
달콤한 비밀 16 %
청담동 스캔들 15.3
오만과 편견 12.5
미스터 백 12.4
폭풍의 여자 10.5
사랑만 할래 10.1
산너머 남촌에는 2 10.1
압구정 백야 10
소원을 말해봐 9.9
민들레 9.6
피노키오 8.8

 

 

1위는 역시 주말극의 황제 가족끼리 왜이래가 32%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네요. 요즘 유동근씨가 연기하는 아버지가 자식들을 효도고소?? 하면서 극이 재미나게 전개되고 있죠 ㅋ

 

2위는 평일 일일 드라마중 1위를 차지한 고양이는 있다입니다.

 

다음 3위는 최근 시작한 드라마 중 가장 선전을 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가 차지했습니다. 시청률의 여왕 한지혜가 나오는 드라마로 어른들이 특히 좋아라 하시더군요 ㅋㅋ 

 

 

수목드라마 중에서는 신하균 주연의 미스터백이 선전하고 있으며, 아침드라마는 여전히 청담동 스캔들이 왕좌에 앉아 있네요.

 

언제나 논란의 선상에 있는 임성한 극본 압구정 백야는 초반 이슈에도 불구하고 10% 턱걸이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임성한 씨가 또 어떤 어처구니 없는 이슈로 시청률을 끌어 올릴지 참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그 밖에 최민수, 최진혁, 백진희 주연의 오만과 편견이 나름 구성이 좋은 드라마이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이 새롭게 선보인 이종석 주연의 피노키오도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추천)

 

 

반면 말도 많고 이슈도 많이 몰고온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기력 논란 등의 이유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가족끼리 왜이래의 재방송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말았네요 ㅠ

 

 

※ 요즘 가장 볼만한 드라마

 

  1. 미생
  2. 오만과 편견
  3. 전설의 마녀

 

 

케이블이라 순위에는 없지만 여전히 미생이 짱이죠 ^^  ㅋㅋ

 

 

 

리바이 병장 진격의 그라프/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