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세째주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그래프 - 기황후, 신의 선물, 엄마의 정원, 빛나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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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황후가 막판 인기 몰이를 하고 이보영의 신의 선물이 매니아층의 확실한 몰입을 주며 상승세를 탄 한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월화는 신의 선물, 수목은 쓰리데이즈를 보고 있는데 두 드라마 모두 강렬한 몰입도와 긴장감을 주는 좋은 드라마 입니다.

 

 

 

 

 기황후는 최근 백진희(타나실리)와 임주은(바얀 후투그)의 연기 대결로 많은 이슈를 낳았는데요, 특히 평소 청순하고 나약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던 바얀 후투그 역의 임주은이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예고를 보니 타나실리가 사약을 받으며 주진모에게 원망을 표하던데요,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살인마가 날 쫒아 온다면 ...

 

 

 반면 신의 선물은 이보영, 조승우의 불타는 연기 투혼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스토리와 빠른 연출력으로 매니아층으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20, 30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파워 블로그나 드라마 매니아들로 부터 범인이 누구다 라는 짐작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많은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그 글을 보니 이미 우리 와이프가 예측한 ㅎㅎ 내용이더군요 역시 저희 와이프는 드라마 전문가 -_-;;;

 

 엄마의 정원은 수백향 후속으로 방영을 했는데 그 여세를 볼아 좋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도희가 특별 출연한 부분도 재밌었고 ㅎㅎ 평소 우결을 통해 호감있던 배우 정유미가 나와 자주 볼 생각입니다 ㅋ

 

 

 한편 오늘 방영하는 쓰리데이즈...

 너무 기대가 되네요.ㅠ 어제 경호 실장을 죽인 박유천;;;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실세들과 대통령의 관계. 특히 최원영? 인가요... 최근 점점 연기폭과 역할이 좋아지는 배우인데 참 적역으로 나온듯 합니다.

 

 

 p.s  천상 여자, 사랑은 노래를 타고 이런 드라마들은 고이 접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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