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챔피언스리그 득점 순위 Top 50 그래프 (2013년 최신) - 메시와 호날두의 역습

2013. 10. 11. 10:28

 

 

http://www.chartschool.kr/

 

 

 챔피언스리그 시즌입니다.

 

 예전에 한번 조사해서 다른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는데 2013년 최신 데이터로 다시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번 조사에서도 1위였던 라울 곤잘레스가 여전히 돋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투지 넘치고 팀을 리드하던 그의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팬이 되게끔 하는 마력이 있는 선수 라울. 이시대의 천재 메시가 뒤를 쫒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건재합니다.

 신들의 전쟁이라는 포스팅을 올린바 있는 두 선수가 2위, 4위를 기록했네요. 아직 어린 선수들인데 레전드들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니 참 할말이 없네요 ^^;;

 

  다음으로는 전설의 스트라이커 앙리, 쉐브첸코, 인자기 선수가 뒤를 잊고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 쉐브첸코는 골프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연거 같던데 좀 어색하긴 하지만 마이클 조던이 야구선수를 했던 것을 비교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ㅋㅋ 

 

(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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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카림 벤제마. 무려 10위를 기록했네요. 레알마드리드에 있으면서 무수히 많은 골들을 넣었는데요, 이번에 이적을 당한다고? 하니 참 아쉽네요. 베일이 그 빈자리를 잘 메워줘야할텐데 아직까지는 우려가 좀 됩니다.

 

 다음으로 토마스 뮐러 선수가 눈에 띄네요. 골넣는 박지성이라는 별명답게 정말 어디에든지 나타나는 독일 선수인데 잘한다 잘한다 했었는데 어느새 챔스 50위권에도 들어와 있었네요. 제가 감독이라면 벌써 영입했을 선수입니다 ㅋ

 

 

(맘에드는 선수인데 너무 오바를 ;;;)

 

 데이비드 베컴 선수도 올라와 있네요. 득점을 위주로 하는 선수가 아닌데도 50위권에 들어 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위닝을 하면 베컴을 꼭 영입하곤했는데 이유는 발은 느려도 각종 코너킥, 페널티킥, 간접프리킥 등에 용이하게 사용되고 원거리 패스가 굉장히 정확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레알마드리드에서 듬직하게 활동하던 구티가 보이네요. 요즘 뭐하나요?? 흠... 맘에 드는 선수였는데 호날두, 카카 등 대량 이적생들로 인해 어디론가 가버렸군요;;;

 

 이상 역대 챔스 득점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챔스에서 뛰고 싶다던 페르난도 토레스, 수아레즈, 다비드비야 등 굴지의 스트라이커들은 순위에 없네요. 그만큼 챔스는 어려운 무대 같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50위권에 드는 그날이 있을까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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