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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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초등학교 교육 걱정은 이제 그만!!

* 그래프 설명

 유학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해보았습니다.

 초등학생 유학도 있었군요? ㅎ 세상 참 그 어린 것들을... 제가 촌놈이라 그런지 초등학생을 유학 보낸다는 생각을 못해봤나봅니다. 그래도 점차 줄어드는 형국이네요. 그 이전 데이터를 봤더니 2002년부터 계속 오름새 이다가 2006년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추세입니다.

 예전에 읽은 책 중에 "7막 7장" 이라는 홍정욱님이 쓴 책에 보면 어린 나이에 미국 유학가서 고생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중학교때 참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저는 구미에 사는 시골놈이라 ㅎㅎ 마냥 먼 나라 이야기였드랬죠. 검색해 보니 홍정욱님은 이미 거대한 분이 되어 있더군요... 7막 7장 그 이후 이야기에 대한 책도 출간되어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참 선망에 대상이었는데 나름 뿌듯하더군요 ㅋ

 2012년에는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대학생 유학은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강남역만 나가봐도 유학닷컴, 종로유학원, 필자닷컴 등 어학연수다, 유학이다 참 많기도 많더군요. 토익땜시롱 파고다 학원을 다닌적이 있는데 그 실력들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적이 참많았습니다. ㅠ;; 겨우 토익 700점대 맞고 진로를 바꾸는 바람에 영어를 접었지만, 그 미련은 여행을 가거나 외국 바이어들을 만날때 참 절실해지기도 합니다.

해외 입시 박람회 2014

http://ranky.tistory.com/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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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MBA 스쿨 순위를 조사해보았습니다.

 Top 50 까지만 그래프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의외로 중국 MBA 과정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왔네요. 관련 기사를 보니 상하이라는 도시 특유의 국제적이고 시장친화적인 도시 분위기가 MBA 의 인기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중국의 MBA 과정은 상위 1000개의 스쿨 중 무려 16개나 순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MBA 과정은 고려대학교의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의 E-MBA(Executive MBA) 과정" 이 유일하게 22위에 올랐네요. 국내에서는 돋보적인 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 상으로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로 안철수씨가 이수한 과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직장인 82.6%가 직장생활에 MBA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경영학에 대한 전문성을 쌓기 위해'가 74.8%로 가장 많았고, 인맥 확장이나 이직, 연봉 상승, 학력차별 해소 등의 응답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쁜 직장생활 속에 시간을 내기도 힘들뿐더러 해외 유수의 대학의 몇천에서 몇억에 달하는 비즈니스 스쿨을 듣기도 참 힘이 듭니다.

 요즘 직장 생활은 경쟁에 치이고 언제 잘릴지 모르는 위기속에 점심 시간에 영어 학원을 다니고 헬스를 하는 점심형 인간, 퇴근 후나 주말에 틈틈히 온라인 MBA 과정을 듣고 토익 등 시험을 준비하기도 하고 일만 하기에도 지치고 힘든데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직장생활 속에서 틈틈히 MBA 과정을 준비하기에는 휴넷이라는 온라인 사이트가 가장 유용합니다. 온라인 교육기관 중에 1위이며 국내 유명 대학의 교수분들이 직접 강의를 하며 오프라인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수를 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 추천됩니다. MBA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휴넷 사이트 방문하기

  이상 MBA 관련 통계 조사였습니다. 그래프는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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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에서 평가한 대학 순위입니다.

 포스텍(포항공대)가 5년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는 서울대는 5위에 랭크되는 불명예를 안았네요. 세계 대학순위에서 하버드가 2위를 차지한 것과 대변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한때, 학생 자살로 많은 문제가 되었던 카이스트는 2012년 까지 4년 연속 1위를 하다가 포항공대에 1위 자리를 내주었네요. 또 하나 주목할만한건 연, 고대를 제치고 성균관대가 3위를 기록한 부분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제가 나온 중앙대가 공동 8위 ㅠㅠ ㅋㅋ

얘기 듣기론 도서관도 짓고 했다던데 참 ㅋ (그 도서관이 거의 부킹 수준이 클럽을 방불케 한다죠 ㄷ ㄷ 뭐 소문입니다만;;; 모교 디스? )

그래프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014년 11월 7일 대망의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저의 나이는 벌써 36... 아직도 그 어린날 홀홀단신 서울에 올라와 종로학원 생활을 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ㅋ 이름도 기억나는 충정로 수석고시원.

그 이후에도 가끔 생활이 나태해지고 열심히 할일이 생기면 찾아가곤 했던 충정로 거리. 최근에 가봤는데 그때 그 거리가 많이 번해서 못찾겠더군요 ㅠ (사실 약간 길치라 ㅋ)

프랑스 김밥 집도 생각나네요. 된장찌개를 시키면 한상 반숙 계란을 주시던 착한 아주머니들 ...

그렇게 경북 어느 소도시에 살던 시골 촌놈은 서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이런, 잠시 추억에 빠졌네요 ㅋㅋ

 날씨가 쌀쌀해지니 수능일이 다가오나... 하고 봤더니 한달 조금 더 남았네요. 해서 수능에 대해 몇 가지 조사해보았습니다.

 수능이 태어나고 2013년 까지 지원자 현황입니다.

 삼수!

 제가 쳤던 당시가 완전 피크때였네요 -_-....(97, 98,99 세번이나 쳤어요 ㅠㅠ) 

 그 이후로 점점 응시자도 주는데 아마 수시가 늘어나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프에도 나와있듯이 평균적으로 약 70만명 정도 본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참 치열하네요 ㅋ

 아래 그래프는 올해 지역별 지원자 현황입니다.

서울, 경기가 뭐 거의 다를 차지하네요. 제가 살던 경북은 학생들이 참 없네요;;; 그래도 서울대 다 가고 똑똑한애들도 참 많습니다 ㅋ

 수능 한달 남았을 때 저는 참 공부가 안되더군요.

 불타는 의지로 3, 4 너무 달려서 점점더 공부가 안되고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지면 가을남자 모드로 돌변해서 한동안 방황을;;; 하게 되더군요.

 어쨋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어른들이 그 시절이 그립다고들 하던데 제가 그러네요 ^^ 문제집 풀고 공부하고 정석풀고... 사회생활에 찌들다 보니 순수하게 미래를 꿈꾸며 보낸 그 시절이 참 아름답게 생각됩니다. 지금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한 번쯤 공부에 올인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좋은 성적 거두세요 ~ ^^

 (2) 등급별 인원수 그래프

 지난 7월 전국 학력 평가 등급별 인원수를 국영수 중심으로 차트로 표현해봤습니다.

 5등급이 가장 높은 전형적인 그래프가 나오네요...

 국어는 비슷한 모양새인데 영어인 경우 B가 압도적으로 높은 라인을 형성하였습니다.

 학생, 학부모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학년도_7월_고3_전국연합학력평가_통계자료

 (1) 시도별 응시자 현황 통계

 지난 7월 모의고사 시도별 응시자 통계 차트입니다.

 서울,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 경남, 경북, 전남 순이네요...

 학생, 학부모 여러분들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